제31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6년 6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장 소 : 대전중앙교회
참 석 : 여우훈 감독, 김연규 감독, 김상현 감독, 홍성국 감독, 최재화 감독,
김한구 감독, 김은성 감독, 안승철 감독, 김진흥 감독(연회순)


Ⅰ부 기도회

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가 435장을 부르고 김상현 감독이 기도한 후, 감독회장이 누가복음 22장 25-27을 읽고, 섬김의 정신을 회복하고 강화하여 새로운 부흥시대를 열자는 말씀을 전하다. 주기도문으로 다같이 기도하고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서기가 회원을 점명하니 이성현 감독(병환)을 제외한 10명이 참석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의장이 감독회의를 위해 두 번때 초청 해 준 남부연회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안승철 감독이 회의에 참석한 감독들을 환영하기 위해 참석한 남부연회 평신도단체장들과 천성환 총무를 소개하니 박수로 감사를 표시하다. 천성환 총무는 숙소인 계룡 스파텔과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배포된 전 회의록을 그대로 받자는 김연규 감독의 동의와 홍성국 감독의 재청을 결의하다.

4. 소식과 나눔
1) 중앙연회 : 최재화 감독이 아부다비 교회 건축에 협력하여 준 각 연회에 감사하고 영국 성공회에서 추가로 20억 헌금을 결의하는 등 건축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다.
2) 경기연회 : 홍성국 감독이 연회본부 건물이 지역재개발 계획에 수용이 되어 본부 건물을 재건축해야 할 상황을 알리다.
3) 동부연회 : 김한구 감독이 연회중 역사바로 세우기 차원의 특별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었음을 말하다.
4) 충북연회 : 김은성 감독이 연회적으로 커피선교회 사역을 한 것에 대한 좋은 반응을 알리며 본부에서 진행 중인 커피선교회를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다.
5) 안승철 감독 : 모친상을 당하였을 때 조문하여 주신 감독회장 및 감독들게 감사 인사를 전하다.
6) 감독회장 : 6.16(목)-17(금) 동안 있었던 아시아 감독회의에 30여명의 각국 감독들이 참석 하였음을 알리고 아시아감리교회 협의회에 대한 사항을 감독 업무 인수인계에 포함할 것을 제안하다. 이어서 이슬람 대책위 구성에 대하여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다.

5. 회무처리
1) 논산훈련소 교회당 건축의 건
군선교회 박종규 목사가 논산훈련소 내 교회당 건축비를 위한 주요 교단들의 분담금 납입에 감리교회만 미납 상태에 있음을 전하며, 각 연회 실행위원회 때에 논산훈련소 내 교회당 건축을 위한 특별헌금 안선을 상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니 그렇게 하자는 김상현 감독의 동의와 김연규 감독의 재청을 결의하다.

2) 전국 부흥단 집회 협력 및 ‘감리교 행복 나눔 전도축제 부흥단’ 설립의 건
전국 부흥단 단장 양명환 목사가 별지와 같이 8.22-25 동안 양평대한수도원에서 진행되는 ‘전국 감리교 목회자, 군목, 사모, 평신도 연합성회’에 협력을 요청하니 최대한 협력하자는 김한구 감독의 동의와 안승철 감독의 재청을 결의하다. 전국 부흥단 내에 ‘감리교 행복나눔 전도축제 부흥단’을 두기로 한 별첨 홍보물에 대하여 부흥단장 양명환 목사의 말을 특별한 논의 없이 청취하다.

3) 목회자의 일탈행위에 관한 건
감독회장이 6.14(화)에 있었던 연회 감독, 자격심사위원장, 심사위원장, 재판위원장 연석회의 결과를 별지와 같이 보고하니 연석회의 결정에 따라 엄중히 대처할 것과 덧붙여 연회별로 성희롱 및 성추행 예방 교육 실시 방안과 이성과의 접촉에 대한 목회자 매뉴얼 제정에 대하여서도 연구∙시행 하자는 최재화 감독의 동의와 여우훈 감독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4) 부담금과 연관된 교역자 실태조사위원회의 활동에 관한 건
정직한 부담금 및 페이퍼교회(유명무실한 교회) 조사를 위한 위원회의 활동을 독려하고 협력 할 것에 대한 감독회장 목회서신을 발송하자는 김연규 감독의 동의와 홍성국 감독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5) 교역자 은급 기여금에 관한 건
최근 은급부의 공문에 교역자 은급 기여금을 상여금 등 기타 수입금을 포함한 연봉의 1/12을 납부하라는 공문은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것으로 각 목회자들의 심한 반대가 있음을 말하고 시행을 연기하고 설득 등의 과정도 거치라는 김진흥 감독의 동의와 김상현 감독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3) 차기 회의 일정
차기 감독회의는 본부 감독회의비(1천 5백 만원)와 아직 감독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서울남연회의 회의비 찬조(1천 만원)을 기본으로 하여 감독협의회가 9월 중 실시하자는 안승철 감독의 동의와 김한구 감독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Ⅲ. 폐회

김연규 감독의 폐회동의에 모두 찬성하여 결의하고 전용재 감독회장이 기도하고 마치니 오후 9시 30분이 되다.



의 장 전 용 재 감독 (인)

서 기 김 진 흥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