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총회 제10차 감독회의록( 20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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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9-04-08 11: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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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총회
제10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4년 5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참 석 : 전용재 감독회장
고신일 감독, 이정원 감독, 이 철 감독, 안병수 감독, 한양수 감독, 석준복 감독
(연회 순)


<회의>

1. 위원점명 : 안병수 서기가 연회 순으로 호명하니 김영헌 감독, 임준택 감독, 박계화 감독, 봉명종 감독을 제외한 6명의 감독이 참석하였음을 보고 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전용재 감독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서기가 임시 감독회의록(4월 17일, 5월 2일자)이 자료에 있음을 보고하자 그대로 받고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할 경우 서기에게 알리기로 000 감독 동의, 000 감독 재청하다.

4. 회무처리

1) 중부권선교대회에 관하여

안병수 감독 : 중부권선교대회 5차, 6차 준비위원회에서 충분한 의견을 교환한 결과 잠정적으로 내린 결론은
① 청주실외체육관 : 9월 15일–18일 가능
② 청주실내체육관 : 9월 22일-23일 가능
청주실내체육관에 22일 무대설치하고 9월 23일 대회 하는 것으로 하면 될 것이다.
전용재 감독회장 : 9월 17일 선거 등록을 할텐데 선거 기간에 집회를 하는 것이 문제가 많다는 여론을 고려해서 날짜를 잡아야 하지 않나?
안병수 감독 : 10월로 넘어 갈 수는 없다. 2만명 정도의 대형 집회가 이난 1만명 정도니 괜찮지 않을까.
석준복 감독 : 다른 연회는 충북연회를 돕는 입장이니 충북연회 사정에 따라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다.
안병수 감독 : 8월은 청소년대회와 청년대회(8/24)가 있어서 곤란하다.
이 철 감독 : 체육관 사정을 고려해서 잡을 수밖에 없었다.
한양수 감독 : 주최측 입장대로 가야하지 않겠나
안병수 감독 : 실내체육관으로 하면 무대 장치 비용 등이 절감 된다.
감독회장 : 9월 23일(화)로 결정하고 각 연회에서 적극 협력하는 안으로 하자.


2) 세월호 침몰사고 감리교 대책위원회 보고

송윤면 행정기획실장이 회의 자료에 첨부된 자료를 설명하다.
감독회장 : 박근혜 대통령이 해경해체, 안전행정부 축소, 국가 안전국 설치, 특검 수용 등의 담화문을 발표 했다. 현재 한기총은 와해 상태이며, NCCK등 진보 단체는 대통령 퇴진까지도 언급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9개 교단장들(약 90%, 개신교)이 연합기도회와 연합 활동-나무심기 등-을 하자는 의견을 나누고, 매머드급 집회는 시국에 맞지 않으니 약 1,200명 정도 모여서 금식기도회를 하자고 결정하였다. 한국교회는 통일 시대를 바라보며 건강한 국가, 사회를 만들고, 이단금지법안을 만들어 혼란을 야기시키는 이단 척결 운동을 전개 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세월호 사건 관련 살아남은 자들에 대한 치유와 회복이 요구되며, 미연합감리교회(UMC)에서 10만불 헌금 하였다. 1-3년간 Healing Center를 설치했으면 한다. 박계화 감독이 현재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중부연회, 경기연회에서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3) 기타

① 감독회의 수련회에 관하여
안병수 감독 : 감독회의 수련회 안은 제주도로 가지 않는 것으로 하자.
감독회장 : 여행 장소 몇 가지 안을 가지고 논해 보도록 하자.
감독가운은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당시 여유가 있어서 해 준 것이고, 최대 150만원이다.
이정원 감독 : 각 연회 총무들에게 계좌번호 받아서 송금하도록 하자.
고신일 감독 : 여행은 11월 10일-21일, 호주로 하기로 하자.

② 신기식 목사 고발 청원에 관하여
송윤면 행정기획실장이 배경에 대해 설명하다.
감독회장 : 부연 설명 후 연회에서 시작하면 좋겠다.
고신일 감독 : 연회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곤란하다. 이번 중부연회에서 송정호 목사, 신기식 목사 품행통과 시간에 자격을 걸어서 자격심사위로 넘겼다. 자격심사위에서 100% 통과 시키는데 동의하여 총회에서 하는 걸로 했다.
이 철 감독 : 지난 번은 당선무효고 이번에는 선거무효다.
한양수 감독 : 자격 없는 후보들을 받았기 때문에 선거무효로 제소하였다.
한양수, 고신일 감독 : 총회실행부위원회의시 안건으로 넣도록 하자.


4) 총회실행부위원회 및 입법의회 논의
감독회장 : 지난 입법의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분들은 감독회장은 입법의회 의지가 없다고들 하는데 이 자리(감독회장)에 있으면 찬반 의견을 듣고 의견을 말해야 하기 때문에 결론을 선뜻 말할 수 없다. 지난 입법의회 운영위원회 상임위 모임에서 입법의회를 개회하지 말 것을 결의 하였고, 조경열 목사가 입법의회 불가론을 게시판에 올렸다.
장정개정위원회는 입법을 하자는 의견이다. 지난번 개정안을 다시 하려면 번안동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장정개정위원장과 의논 하려고 했더니 미국 외유 중이다. 장개위원장과 장개위분과위를 연기를 해서 논의 후 진행하기로 22일(목) 만날 약속 하였다.
나는 입법의회를 한다, 안한다 말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테크니컬 하게 해야 한다. 총실위에서 하는 걸로 하면 하는거고 안하는 걸로 하면 할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총실위는 선거지침과 등록금 때문에 6월 중에 모여야 한다.
한양수 감독 : 불가론을 말하는 것인가?
감독회장 : 지난 임시 입법의회는 ①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소집권과 의장권 문제
② 입법의회 장정유권해석위의 자격 없는 것 폐기처분
③ 헌법, 법률 개정시 찬․반 수효 확인과 기록이 없었다.
④ 정족수 부족으로 결의 없이 산회 하여 자동 유회 되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안과 법리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나에게 입법의회를 공고하는 날 반대하는 사람들은 소송을 제기 할 것이다.
한양수 감독 : 장정 409단 114조 [직무대행]란에 ‘총회 안에 입법의회를 둘 수 있다’고 나와 있다. 당연히 직무대행은 입법의회를 할 수 있다. 의 장은 사회권만 있는 것이다. 결의는 위원들이 하는 것이다.
감독회장 : 한양수 감독과 논쟁 할 필요가 없다. 난 변호사들의 자문을 얻은 것이다. 그러니 한양수 감독도 공식적인 변호사 자문을 얻어야 할 것이다. 반대쪽 의견을 그냥 무시할 수 없다.
한양수 감독 : 지난번 박계화 감독이 자문 받은 것에 3가지가 있었다. 변호사마다 법 해석이 제각각 다르다. 고전 6장에 성경에 사회법에 가라고 했는가?!
석준복 감독 : 감독들이 입법의회 시에 장정유권해석을 의뢰해서 임준택 감독의 자격이 있느냐 물었는데 ‘자격이 없다’고 나왔다. 유권해석은 그 해석에 모든 권위를 실어준 것이다. 그 시간부터 자격이 안되는 것이다. 산회를 할 때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이 철 감독 : 직무대행이 입법의회를 소집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직무대행을 선출하는 과정이 잘못된 것이다.
이정원 감독 : 일괄 통과 시키는 것으로 하자. 오늘 총실위를 언제 잡을 것이냐만 정하면 되는 것이다.
석준복 감독 : 이런 잘못된 절차(직무대행 선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이 철 감독 : 지금 그 문제는 논의 할 필요가 없다.
한양수 감독 : 감독회장이 정식으로 입법의회를 하는 것을 총실위를 통해서 새로 하자.
이 철 감독 : 지난번 문제들은 없던 것으로 하자. 지금 남아 있는 것은 ‘개정안’은 남아 있다. 옛날 것이 합법이다, 불법이다 논할 필요가 없다.
석준복 감독 : ‘유권해석’에서 자격이 없다 했는데 지금 문제를 삼는 사람들은 그것을 문제 삼고 있다. 바로 잡아야 한다.
이 철 감독 : 지난번 것은 따지지 말자. 앞에 했던 것들은 선을 긋자.
석준복 감독 : 이전 것은 무효다. 지금 장개위에서 올려 놨던 것은 무효다. 임준택 감독이 자격이 없으면 모든게 무효다.
이 철 감독 : 다시 축조 심의를 하자.
감독회장 : 다시 시작 할 때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 입법의회를 다시 할 때 장개위에서 다듬어서 해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으니 꼭 해야 할 입법만 다루기로 하자. 4년-> 2년제는 굳이 이번에 하지 않아도 된다. 뼈대만 세워 놓고 내년 정기 입법의회에서 하자.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은데 입법의회로 하루, 이틀 잡는 것은 쉽지 않다. 타협하면서 날짜도 잡고 아젠다도 잡아야 한다. 저는 양쪽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
이정원 감독 : 석준복 감독 안이 무엇인지 말해 보세요.
석준복 감독 : 은급은 연구 많이 했지만 대안은 아니다. 고민 많이 했다. 은급 문제는 차기로 넘어가는 것으로 결의가 되었다. 이정원 감독과 뜻을 같이 했다. 구조조정문제가 호랑이를 만들다가 고양이가 됐다. 이 사람 말 저사람 말 듣다 보니까 너무 현실성이 없다. 은급법, 구조조정, 선거법도 더 연구해야 한다.
이정원 감독 : 사회법도 완성된 법이 나오는 법이 없다. 계속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이번에 만들어 놓으면 2년이 지나면서 보완해 가는 것이다. 500명이라는 위원들이 모여서 통과된 법인데 다시 하겠다. 이것에 대한 책임도 전용재 감독회장에게도 있으니 통감해야 한다.
이 철 감독 : 구조조정문제는 한 번 흔들어 놓은 것이다. 석감독 말도 맞는데 흔들어 놨기 때문에 다음 번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제가 보는 구조조정은 숫자가 많아서 줄여 보려고 한 것이고, 각 부서별로 연결이 안됐던 것을 연결시킨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변화와 희망’이라는 것을 심어줘야 한다. 4년제 -> 2년제로 가고, 본부도 뭔가 줄여야 하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은급법도 마찬가지다.
감독회장 : 이철 감독의 이야기가 나와 같은 말이다. 그런걸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다 밀어붙여서 하려고 하는 것은 무리다. 뼈대를 세워 내년 정기입법의회 때 하는 것으로 하자. 이런 것은 장개위의 몫이니 장개위원장을 만나려고 하는 것이다.
이 철 감독 : 2년제와 구조조정만 다루자.
한양수 감독 : 감독회장님의 요구사항이 이런 것 같다. 지난번 것은 무효로 하고, 총실위를 열어서 뼈대만 세우자는 것과 내년에 입법을 하자는 것 아닌가?
석준복 감독 : 2년제와 구조조정을 통과 시키자는 것이 우리 의견 아니냐.
감독회장 : 총실위는 언제 할 것인가? 입법의회는 1박 2일만 하자. 나머지는 내년에 하도록 하자. 입법연구분과위로 모여서 반대여론을 가라 앉히도록 하자.
이 철 감독 : 장개위 안을 연구 분과로 넘기는 것은 위험하다. 두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안을 연구 분과로 넘기자.
이정원 감독 : 지난번 연구분과를 해 봤더니 2-3명 밖에 없다.
이 철 감독 : 깨 놓고 이야기 하자. 장개위에서 만든 안을 연구분과위를 통해 연구해서 장개위에 의견개진을 하고 장개위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하자.
감독회장 : 반대하는 소리가 더 많이 온다. 조경열 목사가 반대 글을 올렸는데 이게 여론화가 된다. 신기식 목사 가처분 5월 28일 재판 일정 잡히고 6월 중에 판결이 난다. 이런 와중에 무조건 반대여론을 묵살 하면, 반대하는 편만 늘어나게 된다.
이정원 감독 : 지도자의 자리가 49% 반대와 51%의 우군이 있는 자리다. 단언코 반대는 5%밖에 안된다.
감독회장 : ‘5%, 95% 갤럽 조사 해 보시죠’ 라는 말이 나왔어요.
이정원 감독 : 갤럽조사 하시죠.
석준복 감독 :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정리 해 보면,
임준택 감독과 제일 문제가 되었던 것은 감독회의에서 결의 한 것을 결의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했던 것이다.
① 연구분과위에서 아무리 연구해도 장개위에서 안 받으면 된다.
② 감독제 2년제와 본부 구조조정안만 다루자. - 장개위와 논의 과정을 통해 수정, 보완 및 다듬어야 할 것이다.
이정원 감독 : 총실위 날짜와 입법의회 날짜를 잡자.
안병수 감독 : 지난번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하고 총실위 날짜와 입법의회 날짜를 잡자.
감독회장 : 여기선 총실위 일자만 잡고, 입법의회 개최 여부는 총실위에서 결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다. 된다고 가정하고
① 총실위 : 6월 16일(월) 또는 12일(목)
② 입법의회는 9월 17일 이전으로 잡자.
날자를 1안, 2안으로 하자.
한양수 감독 : ① 8월 18일 주간 ② 9월 4(목)-5일(금) 주간
감독회장 : 이제부터 장개위와 조율을 하면서 안을 만들어야 한다.
석준복 감독 : 감독 2년제, 구조조정과 함께 오순절 애향숙 자격과 은급문제는 특별 조치법으로 다뤄야 한다.
안병수 감독 : 정리 해 보면,
① 총실위 : 6월 12일(목)
② 입법의회 : 8월 18일 주간 혹은 9월 4일(목)-5일(금)
이 철 감독 : 본부 부담금을 내고 싶은가? 싫은가? 솔직히 말해 ‘싫다’
바닥 민심을 읽고 감독회장님이 의지를 갖고 하시겠다고 하면 9명? 7명 감독은 밀어 드리겠다.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재임시 속회연구원이 교육국에서 빠지는 것으로 이야기 했는데, 안빠졌다.

<폐회>

000감독의 폐회 동의, 000감독의 재청, 석준복 감독의 기도로 감독회의를 마치니 오후 9시 45분이 되다.

의 장 전 용 재 감독 (인)

서 기 안 병 수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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