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총회
제8차(7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6년 3월 8일(화), 오후 7시 30분
장 소 :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 회의실
참 석 : 여우훈 감독, 김연규 감독, 김상현 감독, 홍성국 감독, 최재화 감독,
이성현 감독, 김은성 감독, 김진흥 감독(연회순)


Ⅰ부 기도회

감독회장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여우훈 감독의 사회로 찬송가 218장을 부르고 김은성 감독이 기도한 후, 여우훈 감독이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문으로 다같이 기도하고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서기가 회원을 점명하니 김한구 감독과 안승철 감독(연회 업무 일정 관계)을 제외한 8명이 참석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임시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5차 감독회의와 6차 감독회의는 각각 일본(홋카이도)과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에서 하면서 정식 회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의록이 없고, 7차 감독회의는 회의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끝이 나서 오늘 회의가 끝난 후 함께 회의록을 작성하여야 한다는 서기 김진흥 감독의 설명에 그대로 받자는 김은성 감독의 동의에 최재화 감독이 재청하고 결의하다.

4. 소식과 나눔
1) 충청연회 : 이성현 감독이 장정(2012년판) 198단 97조(감독의 직무) 16항에 의거 충청연회 내에 직무정지 시키는 건이 있어 감독들의 의견을 구하니 감독의 직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합법적 권한 행사라고 모두 의견일치를 보다.
2) 경기연회 : 홍성국 감독이 감독회의 일정에 대하여 설명하니 회의 장소 준비를 위해 수고한 홍성국 감독과 경기연회 관련자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박수로 치하하다.

5. 회무처리
1) 총회대표 선출 건 논의
본부 행정기획실 총회행정부장 함영석 목사가 금년 연회에서 총회대표를 선출하는 관례와 방식, 새로 바뀐 장정에 의거 준비해 온 자료집 내용을 설명하니 각 감독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하다. 특히 여성총대 15% 의무조항과 50세 미만 총대 15% 의무조항(장정 324단 4조 2항)을 잘 지켜야 한다는 설명과 질의응답을 하고 자료집대로 받자는 김상현 감독의 동의에 홍성국 감독이 재청하고 결의하다.

2) 감리사 선출 건 논의
충북연회 김은성 감독이 일부 지방에서 감리사를 1년씩 나누어 하기로 합의하고 나중 1년을 하기로 한 이를 감독에게 임명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에 대한 합법 여부를 질의하니, 법에 의해 선출되었던 감리사가 궐위되었을 때 보선하는 규정(장정 203단 94조 2항)에 의거하여 보선하는 법절차를 밟지 않으면 불법이고 또 장정상 2년 임기로 정해 놓은 감리사제도를 임의로 1년씩 한다는 규칙을 정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므로 각 연회에서 법대로 치리하여야 한다는 이성현 감독의 동의에 최재화 감독의 재청을 결의하다.

3) 차기 회의 일정
차기 감독회의 순서가 된 서울남연회 김연규 감독이 기왕에 정해진 5월 9일 주간에는 감독회장의 다른 일정이 있어 불참이 기정사실화 된 상태에서 진행할 수 없음을 알리고 감독회장과 협의 후 가능한 날짜를 감독들과 상의하여 추후에 통보하기로 하다.

Ⅲ. 폐회

최재화 감독의 폐회동의에 모두 찬성하여 결의하고 이성현 감독이 기도하고 마치니 오후 10시가 되다.



임시의장 여 우 훈 감독 (인)

서 기 김 진 흥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