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5년 5월 21(화), 오후 8시
장 소 : 부여 롯데리조트 회의실
참 석 : 전용재 감독회장
김연규 감독, 김상현 감독, 홍성국 감독, 최재화 감독, 김한구 감독,
김은성 감독, 안승철 감독, 김진흥 감독 (연회순)

Ⅰ부 기도회

감독회장의 인도로 찬송가 442장을 부르고 홍성국 감독이 기도한 후 감독회장이 성경 요한복음 14장 16-17절을 읽고, ‘성령으로 충만하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다. 감독회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서기가 회원을 점명하니 여우훈 감독(지방성회 인도), 이성현 감독(연회 원로목사 위로회-중국)을 제외한 8명이 참석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홍성국 감독이 자료집에 있는 회의록대로 받기로 동의하니 가납하다.

4. 소식과 나눔
1) 회의를 잘 준비하여 준 것과 웨슬리 관련 소책자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는 남부연회와 안승철 감독에게 감사하고, 특히 소책자는 30-40대 젊은 교역자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행정기획실에서 연구할 것을 행정기획실장에게 지시하다.
2) 미주연회가 정상화 되어 은혜 중에 연회 회의를 잘 하였음을 감독회장이 알리다. 이번 연회 회의에서는 19명이 목사안수를 받았고 미주연회의 자치권과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입법을 요청 받았으며, 4년 내에 영주권을 받지 못하면 강제출국조치를 받을 카나다지방(종교비자 20명)을 국외선교지방으로 한 연회에서 맡아줄 것에 대한 요청이 있었음을 말하다.
3) 중국에서 서부연회 이름으로 북한 측과 만나 대북사업과 관련하여 협의가 있었음을 알리다.
4) 감독회장이 채플 종탑을 점거하고 수업을 거부하여 이사장이 사임하는 등의 감신사태 정황을 알리고 김연규, 김상현, 홍성국 감독을 새 이사로 파송하였음을 말하다.
5) 초기 선교사 내한 1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5일(목) 대전중앙교회에서 개최되는 전국사모합창제에 1천만원의 예산지원이 필요함을 말하고 감독회장이 400만원, 중부연회가 200만원, 그 외 연회별로 참가비 50만원씩 출연하여 마련할 것을 협조 요청하다.
6) 그동안 중단되어 있던 UMC와의 선교정책협의회가 6월22-24일 동안 뉴욕에서 열리게 되고, 감독회장과 선교국 총무가 함께 참석할 것을 알리다.
7) 6월 15(월)-17일(수)까지 스리랑카 네콤보에서 아시아감독회의가 있고 같은 장소에서 18(목)-20일(토)까지 아시아감리교대회가 있음을 확인하여 알리고, 22일(주일)에는 스리랑카 현지 교회 예배 설교를 맡게 될 것을 말하다.

5. 회무처리
1) 장정개정안 논의
함영석부장이 3차 감독회의 결의에 따라 각 감독들의 의견을 수합하여 상정된 것임을 보고하니 장정개정안 내용과 방식에 대하여 토의한 후에 6월4일(목)에 본부에서 개혁특위가 만들고 있는 개정안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6월 말까지 장정 개정에 관한 감독회의 안을 확정하기로 하다.(*이 결정 후에 6월 2일 오후 3시 ‘김영학선교사 순교영화 시사회’가 있어 개혁특위 개정안 설명회를 2일에 갖기로 수정하여 결의함)

2) 연회내규 개정 논의
연회총무협의회 회장(중부연회 박영근총무)이 보낸 연회내규를 검토하니 별 문제가 없으며 이후 연회내규 개정이 필요할 경우 각 연회 총무들이 개정안을 감독회의에 상정해 결의 후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인준할 것을 결의하다.

3) 총회실행부위원회의 일정 논의
6월 19일(금), 오후 2시 혹은 6월 22일(월), 오후 1시 중 총회실행부위원들의 의견을 수합하여 정하기로 결의하다.(회의 끝나기 전에 송윤면 행정기획실장이 22일 날짜로 확정하였음을 알리다.)

4) 기타
① 김연규 감독이 지난 연회 시에 감리사를 선출하지 못한 지방이 있음을 말하고 향후 해당지방 관련 행정관리 문제와 새 감리사 선출에 대한 법적 해석과 의견을 구하다.
② 김연규 감독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명칭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단체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물으니 해당교회에 정부(특허청)에 등록된 상표권 침해에 관련하여 행정기획실에서 내용증명으로 법적조치하기로 결의하다.
③ 지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교회들이 영상으로 중계되는 화면으로 예배하는 문제와 각 지교회들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지방과의 관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더 연구하기로 하다.
④ 송윤면 행정기획실장이 6월 2일(화) 오후 3시에 신촌에서 김영학선교사 순교영화 시사회가 있으며, 연회 감독들이 초청되었음을 알리고 많이 참석할 것을 요청하다.

Ⅲ. 폐회

김은성 감독의 폐회동의에 모두 찬성하여 결의하고 전용재 감독회장이 기도하고 마치니 오후 11시가 되다.



의 장 전 용 재 감독 (인)

서 기 김 진 흥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