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15년 2월 3일(화), 오전 9시
장 소 : 제주 오션 그랜드호텔 회의실
참 석 : 전용재 감독회장
여우훈 감독, 김연규 감독, 김상현 감독, 홍성국 감독, 최재화 감독,
김한구 감독, 김은성 감독, 안승철 감독, 이성현 감독, 김진흥 감독 (연회순)

Ⅰ부 기도회

감독회장의 인도로 찬송가 312장을 부르고 여우훈 감독이 기도한 후 감독회장이 성경 로마서 12장 1~2절을 읽고, ‘변화를 이끌어내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Ⅱ부 회의

1. 위원점명 : 서기가 회원을 점명하니 전원 참석하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 서기가 자료집에 있는 회의록에 ‘김장담그기 사역에 대한 감독회의 찬조’ 관련 항목을 포함하여 보고하니 박수로 받다.
4. 소식과 나눔
감독회장이 각 연회별로 특별히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발언하라고 하니 중앙연회 최재화 감독이 ‘아부다비 교회의 건축 허가를 얻은 것’과 ‘9월 감독회의를 아부다비에서 할 것’에 대한 소식을 전하다.
동부연회 김한구 감독은 연회대표 선출에 여성 30%를 반드시 뽑도록 조치하였음을 전하였으며, 충청연회 이성현 감독이 연회 실행위원회의에서 당회 구성(입교인 12명)이 되지 않는 교회에 대하여 폐쇄조치를 할 것을 결의한 것과 부담금을 적게 산정한 교회들에 대하여 바로 잡도록 한 일에 대하여 말하다.

5. 회무처리
1) 각 연회 회의 일정 및 본부⋅연회정책협의회 논의

연 회/일 시/장 소/목사 안수식(예정)
중 부/4.9(목)~10(금)/계산중앙교회/ 9일 오전 9시30분
남 부/4.13(월)~14(화)/대전중앙교회/14일 오후 2시
충 북/4.14(화)~15(수)/제천제일교회/15일 오후 2시
동 부/4.14(화)~16(금)/미정/16일 오전 10시
삼 남/4.15(수)~16(금)/제주중앙교회/16일 오후 3시
서 울/4.16(목)~17(금)/미정/17일 오후 2시
서울남/4.16(목)~17(금)/베다니교회/17일 오후 2시
경 기/4.16(목)~17(금)/안산꿈의교회/17일 오후 2시
중 앙/4.16(목)~17(금)/선한목자교회/17일 오후 2시
충 청/4.16(목)~17(금)/하늘중앙교회/17일 오후 2시
호남선교/4.23(목)~24(금)/군산은파교회/24일 오후 2시
미주특별/4.30(목)~5.1(금)/미정/ 1일 오후 2시

회의 자료집의 ‘연회 일정’을 살펴보고 안수식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절하자는 의견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의한 후, ‘본부⋅연회정책협의회’(3.13)에서 조절하기로 합의하다.


2) 선교 130주년 기념 행사 논의
김상현 감독이 회의 자료집 p8-12 ‘기념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감독들이 아래와 같이 검토, 수정, 보완, 첨가하다.
- 아 래 -
‘6. 행사 전개 기본 방향’에서
1단계 4월 6일 ‘역사문화탐방’을 ‘역사문화거점탐방’으로,
4월 7일 ‘평화통일기도회’를 ‘평화통일기도회(강화)’로
2단계 ‘5월전국임원대회’를 ‘5월 전국임원대회 〈7(목)~8(금)〉’로
‘장단기발전위원회’에 ‘2017년-2019년 사역까지, 삼일절100주년’ 포함
‘진정한 감리교회 선언 / 진정한 감리교회 연구개발 정책수립’에
‘130명 개안수술, 북한선교-나무심기, 진료소 설치’ 등을 포함 설명
‘7. 준비행사’에서
‘(3) 발제: 한국 감리교회 개척선교사의 영향과 교훈’에 ‘가우처 목사’ 포함
‘8. 기념행사 개요’에서
‘(1) 선교의 첫발 순례(중부연회, 준비책임: 정복성 목사)’에서 ‘4.2(목) 부산항 도착 기념식’을 첨가하여 사역을 추진하기로
‘① 일시: 2015년 4월 5일(부활주일) 오후 3시-4시’에 감독 전원 참여 독려
‘기념 연합예배 및 만찬’에서 ‘중부연회 임원 중심’ 설명
‘(3) 기념 축하음악회(준비책임: 정연수 목사)’에서 ‘KBS 열린음악회’ 추진설명
‘4) 기념선교사대회 및 선교정책헙의(기획분과, 중부연회, 선교국) (3)내용’중,
‘아펜젤러 선교 대상 (준비) 수여’에서 ‘상금 2천만원’ 설명
‘6) 초기 선교 역사 문화 탐방 순례길 만들기, 기획전문연구팀’ 중, ‘(4) 일정 및 사업 내용’에서 해당 일정 중 그 지역이 속해 있는 연회에서 적극 협력
‘7) 전국 임원대회’ 중, ‘(1)일시 및 장소: 2015년 5월 11일 주간(2박3일)’을‘5.7-8(1박2일)’로
‘8) 기타 연관 기념행사’ 중, ‘(3) 선교 130주년 기념 사모합창제’를 ‘대전중앙교회 10.16(금) 혹은 23(금)’로
‘9. 130주년 기념 관련사업’에서
‘(1) 개안수술’에서 ‘130명X300만 이상(5억 이상 결산 교회 당 1인)’으로 부가 설명
‘(2) 북한나무심기’에서 ‘ⓐ5,000원 ×20,000그루 = 1억’ 중 중부연회30%, 서울, 서울남연회가 각각 15%씩, 그 외 연회가 600만원씩’ 협조 요청
‘(2) 북한진료소 설치’에서 ‘여주중앙교회(유영설 목사)가 1개소 지원’ 설명
‘12. 감독회의 토의 요청’에서
‘기념홍보영상을 연회 회의 시 상영’ 결정
‘4.5 기념예배의 예배 순서는 3월 감독회의 시 결정’하기로 하다.

3) 차기 총회실행위원회의 일정 논의
4.2(목) 부산에서 하되, 당일 130주년 기념사역 일정에 맞춰 하며, 130주년 주최 측과 본부와 삼남연회가 준비하여. 3월 감독회의에서 발표하기로 하다.

4) 2015 아시아감독회의 및 아시아감리교대회에 관하여
2015.6.15(월)-20(토)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감독회의에 대하여 설명하고 가급적 모든 감독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감독회장이 독려하다.

5) 기타
① 서기가 회의가 토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회의록 작성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안건 상정과 토의와 결의 순서를 지켜 진행되기를 요청하다.
② 각 연회는 ‘당회 구성요건(입교인 12명)’의 장정 적용을 준수하되, 이 사실을 기존교회에 임명하는 이와 개척교회 설립을 요청하는 이에게 필히 알려 부실 교회와 교역자 양산을 방지하여야 한다는 이성현 감독의 동의에 김진흥 감독의 재청을 전체 교인 수는 감소하였는데 교회 수는 500개 정도 늘어나 문제가 심각하다는 감독회장의 설명에 전원 찬성하다.
③ 130주년 사역을 통하여 감리교회 역사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동의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다.
④ 최재화 감독이 부담금을 정직하게 낼 수 있도록 권면하고 독려할 것을 동의하며 실천 방안으로 교인 1인당 100만원 정도를 연 수입합계로 산정기준을 잡도록 하자고 하니, 전원 찬성하다. 부담금 산정 기준을 현 경상비 수입 합계에서 입교인 수를 기준으로 할 것을 장개위 안에 포함시켜 입법을 추진하기로 전원 찬성하다.
⑤ 감리교회 자체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전도지를 제작하여 전도에 도움을 주자는 김상현 감독의 동의에 이성현 감독(출판국 위원장)이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다.
⑥ 이성현 감독과 안승철 감독이 국위원장이 모르는 공문이 있음을 지적하고 각국 총무는 모든 공문을 발송 전에 반드시 국위원장에게 사전 고지해야 한다는 것을 감독회장이 각국 총무들에게 주지시켜 줄 것을 요청하니 감독회장이 그렇게 하기로 하다. 아울러 연회에 내려오는 모든 종류의 공문은 반드시 감독에게도 보낼 것을 요청하니 이에 대하여도 감독회장이 그렇게 지휘, 감독하기로 하다.
⑦ 개혁특위 부위원장인 김상현 감독이 개혁특위의 활동이 편파적으로 가는 것으로 비쳐지는 것에 대하여 감독회장의 의견을 물으니 부위원장이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하라고 말하다.
⑧ 차기 감독회의는 주관하는 동부연회에 모든 일정을 맡기기로 하다. 최재화 감독이 다신 한 번 더 아부다비 감독회의(8.30부터)에 대하여 말하다.
⑨ 장개위에 감독회의 개정안이 반영될 수 있게 하자는 안승철 감독의 동의에 5월 회의 시에 ‘감독회 개정안’을 안건으로 삼기로 결의하다.
⑩ 김진흥 감독이 감독회의 회계보고를 하며, 전 회의(2014.11.13)에서 김장찬조금 500만원을 복지재단에 지출한 것과 서울남연회에서 30만원이 추가로 입금된 것을 상세히 보고하다. 김장찬조금 수입 중 지출하고 남은 100만원을 제주지방에 감독회 의 이름으로 선교비로 지출할 것을 동의하니 전원 찬성하다.


Ⅲ. 폐회

김연규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니 김상현 감독이 기도하고 마치니 낮 12시 10분이 되다.



의 장 전 용 재 감독 (인)

서 기 김 진 흥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