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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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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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총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


일시 : 2021년 5월 26일(수) 오전 10시
장소 :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컨벤션A홀(4층)
사회 ; 이 철 감독회장

Ⅰ. 기 도 회

이 철 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가 299장 1, 4절을 부른 후 하근수 위원이 기도하다.
이철 감독회장이 요한복음 4장 23-26절을 봉독함으로 설교를 대신하고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회무처리에 앞서서 지난 회기 동안 감사로 수고하신 임명희, 이경복, 김양묵(불참) 장로님들께 표창장과 감리교 마크 금배지를 수여 하다.

Ⅱ. 회무 처리

1. 회원 점명

서기 민경삼위원이 회원을 점명하니 실행위원 총 43명중 6명이 불참하고, 37명이 출석하였고, 감사위원 2명이 참석하여 총 39명이 출석하다.

가) 실행위원
이 철, 이광호, 김정석, 하근수, 최종호, 양명환, 안정균, 강판중, 황병원, 박용호, 임승호,
원성웅, 김정규, 최현구, 장호성, 박명홍, 유재성, 이상섭, 정인우, 이상국, 우광성, 김철중,
유완기, 김규세, 백성옥, 김재일, 서형욱, 정경재, 이철윤, 한 욱, 유관수, 백삼현, 이재원,
최은미, 하옥산, 민경삼, 안봉기

나) 직책위원 - 김덕창, 김관겸

다) 결석회원 – 정연수, 유명권, 홍성국, 안병수, 박한순, 임제택

2. 개회선언

의장이 성원 되었으므로 제 34회 총회 제 2차 실행부위원회가 개회 되었음을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의장이 전 회의록 낭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자, 강판중 위원이 지난번 회의록이 책자에 실렸으니 받기로 하고 오탈자가 있으면, 수정 하기로 동의하다.
이에 여러 위원들이 재청과 찬성으로 받기로 하다.

4. 회순채택

회순채택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장이 물으니, 정경재위원이 자료집 2페이지에 잘 정리 되어 있으니 의장님이 이 순서대로 잘 진행하시되 상황에 따라서 위 아래를 조정해서 진행하시도록 의장님께 위임하기를 동의하다.
다수의 위원들이 위 동의안에 재청한 뒤 모두가 예로 대답하여 동의안이 통과 되다.

5. 의제

1) 제33회 총회 9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 감수위원회 보고

유재성 위원이 지난번 제 1차 회의 때 전 회의록에 문제가 많이 있음을 지적해 주셔서 감수위원이 조직이 됐고, 위원장-원성웅, 서기-유재성, 위원-하근수 민경삼 안봉기 위원 5명이 두 차례(5월11일, 22일) 모여, 녹취록을 근거로 지난번 총실위 때 발언된 내용 중 사실과 다르거나, 누락된 부분들을 다시 정리하여 발언 당사자들께(원성웅, 백삼현, 김덕창 위원) 확인한 후 제33회 제9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수정본)을 별지와 같이 보고 하다.
이 보고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장이 물으니 백삼현 위원이 받기를 동의하고 김정규 위원이 재청한 후 모든 위원들이 예로 찬성함으로 제33회 총회 9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이 받아 지다.

2) 평신도 단체장 인준(남선교회, 청년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남선교회 유관수 회장, 교회학교 하옥산 회장이 앞으로 나와 위원들께 인사하고, 청년회 최은미 회장은 직장관계로 참여 못했으나 줌으로 연결되어 인사하는 것을 위원들이 동의해 주어 본회의에 참여한 것으로 인정되다.
인사 후 의장은 위원들에게 세 명의 인준 문제를 손을 들어 가부를 결정해 달라 하니, 모든 위원들이 손을 들어 찬성함으로 만장일치로 인준하다.

3) 2021년 상반기 본부 감사보고(2020. 7.1 ∼12.31)
감사위원장 김덕창 위원이 나와 다음과 같이 2021년도 상반기 정기감사에 대해 보고 하다.
감사일시 : 회계감사 = 2021년 3월 16일(화)-19일)(금)까지 8개 부서의 회계감사를 했 행정 및 정책감사 = 2021년 3월 22일(월)-3월24일), 2021년 4월5일(월)- 4월8일(목) 2021년 4월 15일(목)-4월16일(금)
코로나사태와 고난주간, 연회가 겹쳐서 감사를 나누어 할 수밖에 없었지만 충실하게 했음을 말하고 배포된 A4용지 27페이지 분량의 별지 보고서를 페이지별로 설명하며 감사 보고를 한 후 이후 이 보고서가 받아들여지면 총회 공식문서가 되니 자료를 위원들이 보시고 의견을 내 주시면 저희들이 받아서 책임적으로 정리하겠다고 말하다.

감사 보고 후 의장은 감사 보고는 보고로 받는 것임을 밝히고 다른 질문이 있는가를 위원들에게 묻다.

백삼현 위원 이 감사 보고서중 기탐 지급조치 잔존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그 뜻이 무엇인가를 묻자 의장은 오늘 회의에서 예산문제가 통과되어야 해결될 수 있음을 말하다.
또한 감사보고서는 성격상 당일 날 배포 할 수밖에 없음을 알아달라고 말 한 후 다른 질문이 없으면 박수로 감사보고서를 받자고 하자 모든 위원들이 박수로 보고서를 받다.

4) 2020년 사업보고 및 2021년 사업계획 승인

2020년 사업보고 및 2021년 사업승인 계획 승인 건에 대해서, 이미 자료집을 통해서 보고가 됐으니 이 시간에는 각부 총무들이 나와 인사함으로 보고를 받고, 사업계획 승인을 해 주시는 것으로 하고, 위원들 중 질문이 있으면 각 부서에 질문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장의 뜻에 모든 위원들이 찬성함으로 각부 총무들이 나와 인사하고 위원들은 박수로 받다.

이어 교육국 위원장 박용호 위원 이 교육부 총무에게 통합신학대학원 문제와 미래영상콘텐츠 개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질문하다.

김두범 교육부 총무가 통합신학대학원 문제는 앞으로 감독회장님의 업무지시와 업무범위 안에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하고, 미래영상콘텐츠 개발 문제는 총회 인준기관과 연계된 부분이 있어 그 시간에 말씀 드리겠다고 답하다.

박용호 위원이 영상콘텐츠개발건은 나중에 답하더라도 신학대학원 통합문제는 감독님 세 분이 있지만 교육국 총무도 함께 실무팀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다.

정경재 위원이 사업계획승인이 여기서 통과가 되면 승인이 되기 때문에 미리 이 자료를 보고 도울 것을 찾아보았는데 잘 모르겠다. 어차피 이 자리에 3개 국 총무님들이 나와 계시고 연수원장을 대리해서 나오시고, 또 중요한 분들이 나와 계시니까 이 사업승인의 골드라인이 있을 테니 이런 것을 총실위 위원들에게 어필해 주시고 우리는 책임감을 가지고 추인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발언하다.

이 발언에 대해 의장은 각국 총무님들이 나와서 2021년도 사업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발표해 달라고 하다.

⓵ 선교국

오일영 선교국 총무가 나와 인사하고, 다음과 같이 보고 하다.
일년 넘게 비대면 시대를 맞고 있는데 국내 목회를 하는 분들은 이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셔서 선교국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온라인 교회 건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한다.
국내 일천교회 세우기 운동을 계획하고 시작을 했고, 최소한의 비대면 시대를 적응할 수 있도록 유트브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고, 해외 파트는 한국에 들어왔다 나가지 못한 선교사가 약 150 가정 정도가 되어있는 상황이다.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있고, 이들 역시 비대면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선교사들을 교육하고 있음을 알리며 위원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리다.

② 교육국

김두범 교육부총무가 나와 인사하고 다음과 같이 보고 하다.
급작스럽게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위축되고 실질적으로 교회는 성인은 물론이고 특별히 교회학교가 크게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재 교육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상을 통한 온라인 예배를 제작하기 시작하여 작년 3월 이후로 일년이 넘도록 중단하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다.
지금 중소형 교회에서 아주 많은 요청이 있어 매 주일 어린이 예배 그리고 청소년 예배자료를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하루가 바쁘게 바뀌어져가고 있는 사회에서 영상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높아가고 있다.
교회에 모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장 교회에서, 가정에서 이 자료들을 시청각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건설적이고 건강한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해 보급하고자 온라인콘텐츠개발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국 예산 3억 중 협력기관, 연합기관 지원금을 제외 하고 약 2억원 예산으로 감리교 전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답답하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미래콘텐츠개발원을 설립해여 의식있는 많은 교회들과 목사님들의 지원과 협력 가운데에서 더 나은 콘텐츠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③ 사회평신도국

사회평신도국 최창환 총무가 나와 인사하고 다음과 같이 보고하다.
앞서 두 총무님들이 콘텐츠개발에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 사회평신도국 지원 사업도 콘텐츠개발과 활동에 대해서 예산이 적어 각 선교회마다 약 일천오백만원정도 밖에 지원을 못하고 있다.
사회평신도국 예산 일억사천팔백만원 중 복리후생비, 소모품비를 제외한 일억천만원 정도 가지고 일년을 운영해야 한다.
앞으로 평신도 활동에 적극 관심을 가져주시고 평신도 활동에 대해서 개체교회나 본부에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부탁의 말을 하다.
그리고 사무국 총무는 재단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별도 보고가 없음을 밝히다.


④ 연수원

제2연수원 김영주 부장이 정승희 연수원 원장 대리로 나와 인사하고 다음과 같이 보고 하다.
제1연수원은 지도력 개발을 위해서 영성훈련과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서 실시했으나 금년에는 전면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려하고 있다.
영성훈련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서 실무진들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금년에도 그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제2연수원은 청소년 영성훈련프그램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FM청소년 농어촌청소년 청소년 연합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그것도 중단된 상태이다.
제2연수원에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대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산돌학교이다.
공교육 불신의 반대편에 사교육이 있다면 사교육과 공교육의 해결하지 못하는 그 지점에 이 대안교육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산돌학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잘 시행하고 있으면서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는 우리 산돌학교뿐 아니라 한국내에 있는 대안교육, 미인가 대안교육까지 포함해서 학생들 맞춤형 교육이 지금 굉장한 화두로 나와 있는 상황에 산돌학교는 이미 지난 16년 동안의 커리어가 이미 준비되어 있고 지금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은 “행복하다 만족한다.”,“본인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자아가 성찰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학생들이 굉장히 만족감을 느끼게 산돌학교는 지금 운영되고 있음을 말하다.

⑤ 도서출판 KMC

한만철 도서출판kmc 사장이 나와 인사하고 다음과 같이 보고 하다.
1) 교육국과 연계해서 감리교 정체성을 함양시키는 교회학교 교제 그리고 속회 공과의 내실을 기하겠다.

2) 코로나19로 인하여 갑자기 신앙생활이 어렵게 된 상황에서 가정예배 회복운동을 올해부터 실시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가정예배를 잘 드릴수 있도록 가정예배서 하늘양식을 제작하고 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2천부 정도 더 판매되었다. 가정이 살아야 교회도 살고 교회가 살아야 이 사회가 살수 있음을 믿기에 총실위 위원님들도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가정예배가 회복될 수 있도록 많이 강조해 주시길 부탁하다.

3) 출판국 정기 간행물 중 “강단과 목회” 가 있다. 젊은 목회자들은 이제 실력과 영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강단과 목회는 교회력에 의한 성서일과표에 따라서 해석해 주고 연구하도록 공부하지 않으면 참 보기 어려운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리교 교역자 천오백명이 이 책을 구독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저는 우리 감리교 교역자 모두 다 이 책을 구독하시고 공부 하셨으면 좋겠다. 특히 감독님들께서 젊은 교역자들이 잘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하다.

의장은 보고가 다 끝난 후 궁금한 점이 있는가를 위원들에게 묻다.

김정석 위원이 각국의 총무님들이 보고 하셨는데 그 보고는 모두가 현상만 말씀 하셨다. 코로나 상황이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이제 교회의 화두는 지금의 현상이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이다. 교회가 코로나19 이후 이 위기를 넘어서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개체교회들이 전전긍긍하며 얘기 하고 있는데 본부에서는 현상에만 급급하지 아무런 대안이 없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선교국이나 교육국이나 사회평신도국이나 출판국에서 코로나19 이후 개체교회들이 어떻게 선교 지향적이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쓰임 받을 수 있는 Material(자료)들을 제공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다음번 총실위가 모일 때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 우리 감리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교정책과 교육정책과 사회평신도의 운동과 출판의 이야기들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하다.

의장은 김정석 위원의 발언을 잘 들으시고 우리도 염두에 두고 정책도 세우고 만들어 내기로 하고, 이 보고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물으니 그대로 잘 진행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대로 받기를 하근수 위원이 동의하고 양명환 위원이 재청 한 후 모두가 예로 대답함으로 보고를 그대로 받다. 각부 총무들이 인사하고 들어가다.

5) 미자립교회 본부 부담금 경감 논의

의장이 예산 승인 전에 자료집 172페이지에 있는 미자립교회 본부 부담금 50%경감건에 대해 먼저 논의해야 함을 밝히다.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이 나와 감리교 전체 미자립교회가 2,943교회이며 부담금 총액은 421,720,950원인데, 지난해에도 총회실행부 결의에 따라서 비전교회(미자립교회)는 50%를 경감해 주었기에 올해도 50% 경감한 금액 210,860,475원을 미자립교회의 본부부담금 수입으로 잡고 예산을 세우게 되었다는 상황을 위원들께 알리다.

행정기획실장의 설명 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 미자립교회 본부 부담금 50% 경감을 해 줄 것인가 말 것인가를 정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를 의장이 위원들에게 묻다.
이에 많은 위원들이 동시에 동의와 재청을 하고 모두가 예로 대답함으로 미자립교회 본부 부담금 50% 경감의 건이 통과되다.

6) 2021년 본부예산 승인

강판중 예산소위원회 위원장이 나와 세입세출 예산안은 자료집 175쪽 이후에 나와 있음을 말하고 위원들께서 이 예산안에 대해 다 검토하고 오셨겠지만 몇 가지 설명을 한다고 하다.
예산소위원회 최현규 위원 우광성 위원 유완기 위원 이상국 위원과 함께 4차례 대면 회의와 한 번의 영상회의를 통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지난해는 예산확정이 너무 늦어져서 예산집행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금번에는 이번 실행부위원회에 상정하려고 최대한 빨리 그리고 심도 있게 논의 하여 예산(안)을 제출하게 되었다.
의욕을 가지고 각국 그리고 기관 등에서 요청한 금액이 굉장히 많았는데 집행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있어서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쉽다. 그래서 더 선택하고 집중해서 세부적으로 잘 검토하여 예산(안)을 올렸음을 밝히고 자료집 178페이지의 2021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예산안 총칙에 5가지를 먼저 설명하다.

총칙
1. 2021년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세입세출 예산안은 교회경제법 제4장 제14조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편성하다.
2. 2021년도 총 예산안은 2020년 결산 44,930,640,000원보다 11.4% 감소한 39,380,072,000원으로 편성한다.
3. 감리회본부 및 재단별 2021년도 예산안


구분
2021년도
2020년도예산
2020년도 결산
증감
%
1.감리회본부
10,156,750,000
10,056,380,000
9,752,161,000
404.589,000
4.1
  연 수 원
624,180,000
710,205,,000
569,196,000
54.984.000
9.7
2.유지재단법인
6,901,400,000
6,576,600,000
6,275,307,000
626.093.000
10.0
3.사회복지재단
1,660,000,000
1,660,000,000
2,386,173,000
-726,173,000
-30.4
4.교역자은급재단
18,785,032,000
21,855,032,000
24,303,082,000
-5,518,050,000
-22.7
5.장학재단
100,000,000
145,000,000
116,840,000
-16,840,000
-14.4
6.도서출판kmc
1,602,710,000
2,143,000,000
1,527,881,000
74,829,000
4.9

39,830,072,000
43,146,217,000
44,930,640,000
-5,510,568,000
-11.4


4.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편성은 아래와 같이 편성하다.
1) 2021년도 본부 부담금 세입예산 기준은 7,350,000,000원으로 부담금수입 예산 재원으로 편성하다.
2) 세출예산은 수입예산 범위내에서 편성하다.
3) 인건비는 호봉승급에 준하다.
4) 예산 과목은 관 항 목으로 구분하여 편성하다.

5. 다음의 경비에 부족시 최종결재권자의 승인을 받은 후 목간 조정 할 수 있다.
1) 본부각국 정책연구비 및 관리비는 목간 전용할 수 있다.
2) 일반관리비 중 개인후생비 해당과목을 제외한 관리비는 목간 조정할 수 있다.
이런 총칙을 가지고 예산 편성했음을 보고하다.

이어서 자료집 180페이지 2021년도 감리회 본부(법인제외 – 유지재단, 사회복지재단, 장학재단, 도서출판 KMC) 예산안 개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 하다.

1. 감리회 본부 예산안은 2020년도 결산 9,752,161,000원보다 4.1% 증가한 10,156,750,000원으로 편성하다.
2. 세입부는 본부부담금 및 전입금, 기타수입금 수입으로 편성하다.
3. 세출부 내역
1) 일반관리비와 각국예산, 선교비, 연회사업비, 은급지원비, 총회경비, 비품기기 및 예비비 로 편성하다.
2) 여비교통비중 국외 여비는 공식일정만 지급하고 그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다.
4. 각국예산 집행 중 업무상 필요시 각 국 예산의 항의 조정인 경우에는 총회실행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목간 조정을 할 경우에는 최고결재권자의 승인을 받아 처리하도록 하고, 결 과를 총회실행부에 보고하도록 하다.
단, 국 예산중 선교비지원비는 다른 항과 조정할 수 없다.

위의 보고에 이어서 자료집 181-248페이지에 보고된 세입세출 예산안 중 각 부서에 대해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을 좀 더 세밀히 설명 했으며 그 외의 건은 자료집으로 대신하여 상정하겠다고 하다.

보고 후 의장이 질문이 있는가를 묻자 유재성 위원 이 지난 33회 때 감사위원장이 보고한 내용 중 본부직원 학자금 보조금으로 지급되었던 5,400만원, 사무국 직원성과금으로 지급되었던 2,800만원이 회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 총 8,200만원의 금액이 금년도 예산안에 다 반영된 것인가를 묻다.

행정기획실장이 나와 그 건은 지난해의 일이기 때문에 금년 예산과는 상관이 없음을 밝히다.

의장이 예산안 통과 전에 먼저 자료집 171페이지를 보아달라고 위원들에게 말하다.

7) 제34회 총회 경비 잔여금 처리 논의

지난번 총회 후 총회 등록금이 23,283,518원이 남았는데 그 남은 금액을 금년도 예산안에 이미 포함시켰기 때문에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전 남은 34회 총회 등록금 잔여금을 본부예산으로 쓸꺼냐 아니면 다른 예산으로 쓸꺼냐를 정리해서 결의 해주어야 예산안 확정이 정리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를 위원들에게 묻다.

원성웅 위원이 본부 예산으로 포함시킬 것을 동의하고 여러 회원들이 제청한 후 모두가 예로 대답함으로 통과되다.

최종호 위원이 본부 지원금에 관련해서 수도권 연회들이 좀 더 희생하고, 삼남, 호남, 충북 등 연회 형편에 따라 차등하여 편성하는 방식으로 고통을 분담하여 진행됐으면 좋겠다 제안한 후 지금 보고된 2021년도 예산안을 그대로 받기를 동의하고, 이어 유재성 위원이 재청하다.

의장이 가부를 묻자 모두가 예로 대답함으로 2021년도 본부 예산 승인건이 통과되다.

승인 후 수고한 예산소위원회를 위해 위원들이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8) 총회기관 인준 요청 건 논의

① 미래교육콘텐츠 개발원

의장이 교육부 총무에게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에 대해 간단히 설명 해 줄 것을 요청하며, 미래교육콘텐츠 개발원이나 러브월드의 총회기관인준의 전제 조건은 총회로부터 예산을 요구하지 않는 것임을 말하고 이에 대해 두 기관의 대표자가 그리하겠다고 약속하다.

이어 김두범 교육부총무가 나와 미래교육콘텐츠 개발원의 설립 목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다.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은 이미 설립되어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의 방향과 미래교육의 여러 정책들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생각과 좋은 아이디어, 또한 목회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정책을 함께 모아야 하겠다는 취지로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어린아이부터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각종 정보를 획득하고 수많은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디지털콘텐츠의 개발은 시대적인 요청이다. 이러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특별히 성서에 기반한 신앙교육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여 전국교회에 보급해야 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미래교욱콘텐츠개발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각 연회마다 관심을 갖고 많은 지원을 요청하며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을 총회인준기관으로 받아 주시길 부탁하다.

이 안에 대해 의장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자 최종호 위원이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을 총회인준기관으로 받아주길 동의하고 백삼현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모두가 예로 찬성함으로 통과되다.

② 러브월드

러브월드는 지난번 실행부위원회 회의에 제출했는데 소통이 잘 안돼서 다시 상정하게 되었음을 의장이 말 한 후 러브월드 이사 박남웅 목사가 나와 설명하다. 러브월드는 2014년 행정자치구역 NGO로 출범시 권오서 목사가 대표이사였고 제1기 이사로서 김학중, 유기성, 장성배, 박남웅 목사, 평신도 4명 총 9명으로 시작했다. 1기 임기가 끝나고 2기를 맞으면서 응암교회 이기철 목사를 대표이사로 세워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사설기관으로 국내 5개 지부, 해외 5개 지부가 있는데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차원에서 총회 인준을 받고자 한다. 작년 예산이 4억 7천 정도로 국내를 많이 섬겼고, 올해도 이정도 예산을 잡고 있다. 이 예산중에 해외지원은 러브월드 NGO를 통해서 다른 비용 없이 수수료만 공제하고 해외선교사들께 송금하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는 저소득 다문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까지 운영하면서 사회선교를 통해 감리교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 일조하고 있다.
감독회장님과 연회 감독님들 그리고 위원들께서 러브월드 인준을 허락해 주시기를 부탁하다.

의장이 감리교회 안에 NGO단체가 많을수록 사회나 해외에 활동이 많아지는데 이 기관이 활성화 되어 많은 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말한 후 러브월드의 총회 기관인준 건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위원들에게 묻다.

이에 김철중 위원이 동의하고 백성옥 위원이 재청하다. 재청이 있은 후 정경재 위원이 백성옥 위원의 재청에 한 가지 더 주문을 하겠다며 총회 인준기관이 되려면 거기에 걸맞는 시스템 등 이런 전체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그 전에 있었던 이사들이 잘 하셨겠지만 이사회에 9명중에서 5명이 참석하셔서 결의를 하셨는데 앞으로는 총회산하 인준기관이 되면 가급적 많이 참석 하셔서 절차나 외견상으로 문제가 없도록 요청을 하면서 백성옥 위원 의 재청에 의견을 첨부 한다고 발언하다.

위의 발언 후 의장은 가하시면 예로 답하라 하자 모두가 예로 대답함으로 통과되다.

9) 춘천제일교회 본부부담금 경감 논의

춘천제일교회 부담금 면제 청원에 대해 동부연회 감독 양명환 위원이 설명하다. 2018년도에 교회가 파산이 되어 연결산 10억대 교회가 1억대로 주저앉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은급부담금 2,000만원 본부부담금 1,000만원 신학대학 부담금 약 320만원 총 약 3.300만원을 제33회 총회 1차 실행부위원회 회의에서 면제해 주기로 했다가 2차 실행부위원회 회의에서 다시 내야 한다고 결의가 바뀌어 혼란스럽다.
깨졌던 교회가 다시 합쳐져서 예배를 잘 드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예산은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춘천제일교회에서 은급부담금은 일년에 조금씩이라도 갚겠다고 했고, 2018년도 본부부담금 1,000만원하고 신학대학 부담금 320만원 총 1,320만원은 탕감해 달라는 요청임을 설명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다.

이 요청에 대해 여러 위원들의 의견들이 있었으나, 이광호 위원이 어려움은 이해하나 감리교회의 질서도 존중하여 탕감이 아니라 10년 유예로 하자고 동의하다.

의장이 재청을 물으니 다수의 위원들이 재청하고 모두가 예로 찬성함으로 통과되다.

10) 목회 아카데미 정관 개정에 대한 승인의 건 논의

교육국 총무가 나와 발언하다. 이미 목회아카데미 이사회가 지난 연말에 열렸었다. 위원장은 감독회장님이시고 이사님들은 현직 감독님들이시다. 이사회에서 충분히 논의 하고 만장일치로 가결었다. 내용은 자료집 163페이지에 나와 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장정이 개정됨으로 인해 조문정리에 집중해서 문구 수정과 조항 변경이 개정사항임을 발언하다.

의장이 이 내용은 특별한 변동사항이 아니라 대부분 문구 정리 정도 이니까 그대로 승인해 주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본다고 설명하다.

이에 김재일 위원이 동의하고 여러 회원들이 재청한 후 모두가 이 안에 대해 예로 대답함으로 통과되다.

11) 대학원 통합 추진위원회 구성 논의

의장이 자료집 173페이지에 있는 내용에 대하여 “대학 신학과 및 목회대학원 통합을 위한 입시 조치법”이 2019년에 만들어졌음을 말하다. 신학대학교 및 신학과 그리고 목회대학원을 하나로 통합 운영하기 위하여 가칭 “웨슬리 신학대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를 2020년 1월 안에 구성하여 활동하게 한다.” 라고 장정을 개정했다. 작년 1월 안에 가동하기로 결정 했는데 지금까지 안 했다. 그래서 이 실행부위원회에서 추진위원회를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목회자 수급 정책도 여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감독회의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논의를 했었다. 그러나 실행부위원회에서 추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결의한 적이 없다. 그리고 2023년 2월까지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못을 박아 놨다. 이제 1년 밖에 안 남았다. 그러므로 일단 추진위원단을 만들어서 가동을 해야 무슨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으니 이것을 결정해야 함을 말하다.

정경재 위원이 지난 제34회 총회 1차 실행부위원회 회의 때도 말씀 드렸는데 이러한 문제는 아무래도 감독회장님께 위임을 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쉬운데 이번에는 제가 한가지 요청을 하면서 동의를 구하려 한다고 하다.
3개 신학교 통합이 2019년도에 발의가 돼서 2023년까지 실행하게 되어 있고, 목회자 수급문제도 민감하고 하니 감독회장님께 위임을 하되 3개 동문회의 적절한 배정과 또 이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위원들을 적절히 배분을 하시되 11개 연회를 두루 보셔서 원활하게 일할 수 있는 분들을 추천해 주시도록 동의하다.

이에 의장은 위의 발언에 대해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고, 너무 많아도 탈 적어도 탈이라 고민이 깊지만 그래도 일단 추진위원단을 만들어야 되니, 이 동의 안에 재청이 있는가를 물으니 다수 위원들이 재청하고 가부에 대해 예로 대답함으로 이 안이 통과되다.

12) 기관지 복원에 대한 논의

의장이 기관지 복원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다.
현재 기독교타임즈는 폐간이 아니라 폐업을 했다. 회사 자체가 없는 상태이다. 문제는 매달 두 번씩 감리회 소식을 전하는 지면지가 없어진 것이다. 현재 그 자리를 인터넷신문들이 잘 도와주어 이 상황을 넘어가고 있다.
더 이상 기독교타임즈와 같이 본부에서 재정이 나가고 본부 구조랑 충돌이 되는 그런 기구는 안 된다. 다만 감리회 소식지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더 이상 인적교류를 해서 본부 구조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 되지만 그런 형태의 독립체로 둘지 아니면 본부 자체로 소식지를 만들어서 내는 형식으로 할지 여러면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 한 후 이용윤 실장에게 이 문제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도록 하다.

이용윤 실장이 현재 기독교타임즈가 신동명 김목화 두 기자에 의해서 인터넷 신문이 나왔고, 기독교타임즈의 원래 도메인 주소 “kmctimes.com”를 조금 바꿔서 “kmctimes.co.kr”로 사용을 하고 있다.
금번 총회실행부위원회 회의에서 기관지 복원에 대하여 논의 된다고 하니까 기관지 복원이 마치 기독교타임즈 복원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 어제 행정기획실에서 신동명, 김목화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어떤 공식석상에서도 기독교타임즈를 신동명, 김목화 두 기자에게 인계하거나 허락한 적이 없으므로 두 기자에게 기독교타임즈의 과거 자료와 상표를 쓰지 말라는 내용으로 내용증명을 보냈음을 알리다.
기독교타임즈 폐업 후 본부의 소식을 공식적으로 접할 기회들이 없으니 이것을 해결해 달라는 여러 가지 요구가 있어서 기독교타임즈 복원이 아닌 새로운 기관지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고자 안을 올린 것임을 설명하다.

의장이 다시 한번 현재 발행된 기독교타임즈 인터넷 신문은 감리회 본부의 공식적인 기관지가 아님을 분명히 하며, 이것에 대해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히다. 두 번째로 이 안에 대해서 실행부위원회에서 결의나 위임을 해 주셔야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 가능하면 지난 기독교타임즈와 같은 형태가 아닌, 독립적 기관이든지 아니면 본부 자체 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다. 제일 좋은 것은 본부 자체 에서 제작하는 방법인데 이것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문제들이 생겨서 감리회 기관 소식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야겠다해서 오늘 이 논의를 하게 되었다고 재차 설명하다.

이 안에 대해 유재성 위원, 백삼현 위원, 이광호 위원, 안정균 위원이 보다 신중하고도 정확하게 처리하여 위장폐업이라든지 또 다른 신문을 만들려고 한다는 오해를 불식시고 또 직원 승계문제도 잘 처리해야 할 일임을 발언하다.

의장이 모든 의견들을 청취 후 제가 지금 부탁하는 것은 기관지를 만들겠으니 허락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안을 마련해 달라는 것임을 말하다.

최종호 위원이 오늘 여기서는 결론 내기 어렵고, 의제 자체가 너무 막연한 것 같으니 다음 실행부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본부에서 진전 있는 방안 몇가지 보고해 주시를 요청하다.

황병원 위원이 의장께서 이러한 논의를 하자고 한 것은 폐업을 선언하고 싶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 아니가? 이 요청에 대해 실행부 위원들은 가부를 통해서 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방안에 관한 문제는 감독회장님과 행정기획실에서 준비한 후 다음 회의에 구체적으로 안을 내어 주시면 좋겠다고 발언하다.

의장은 이 내용을 의사록에 잘 기록해 주시기를 요청하며 “기독교타임즈는 2020년 12월 31일 부로 폐업을 했다. 회사가 없어졌다. 회사가 운영 경영 문제로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어서 폐업된 것을 우리 실행부 위원들도 아시고 감리교회의 모든 분들이 아셔야 된다. 폐업을 한 후 어느 누구에게도 기독교 타임즈 역할을 하라고 위임을 하거나 요청한 적이 없다. 앞으로 기독교타임즈라는 이름으로 나온 어떤 신문도 감리교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것을 분명히 아시고 감리교회는 오늘 여러분에게 제가 부탁하는 것은 당장 안을 만들어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게다 하는 것이 아니고, 감리회는 감리회 안에 자체적으로 소식지를 두는 방안을 연구하고 찾도록 한다.” 이것만 결의를 해 주시면 우리가 선을 긋고 다음 실행부위원회 회의 때 논의해도 되고 그 다음에 해도 상관이 없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그 선을 그어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 한 것이니 이것을 여기서 동의해 달라고 말하다.

강판중 위원이 동의집에 첨부하는 것은 감독회장님과 행정기획실에서만 연구하라고 하면 다음번에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방안을 만들 위원들을 구성해서 그분들이 연구해서 다음에 발표하는 것으로 하되 ”기독교타임즈나 기독교세계를 대신해서 한다든지 하는 그 안 들을 여기서 감독회장님이 위원들을 추천해서 추진하기를 재 동의하다.

의장이 강판중 위원의 발언중에 기독교타임즈나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은 빼시고 ”감리교 소식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논의하기로 했다는 선에서 매듭지어주시고 거기에 첨부해서 이것을 할 수 있는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음번 실행부위원회 회의때 보고하도록 하자로 정리하면 충분하다고 말하다.
이 안을 강판중 위원 이 동의 하고 다수의 위원들이 재청한 후 다른 의견이 있는가를 물은 후 의장은 소위원회 수 까지 위임해 주는 것임을 위원들에게 확인하고 가부를 물으니 모든 회원들이 예로 찬성함으로 통과되다.

13) 기타

미주자치연회 임승호 위원이 먼저 행정기획실에서 영상회의가 잘 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감독회장님과 감독님들 그리고 실행부위원들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다.
지금 미주자치연회가 굉장히 혼란스러운 것 같은 말들이 많고, 미주자치연회에 대해 섭섭한 말들이 많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미주자치연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미주자치연회의 대다수 회원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안수 받고 목회하던 회원들이고 미주자치연회를 태동시킨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모교단이고 연회원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또한 지난 30년간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부담금을 납부하며 존속해 온 이 미주자치연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일원으로서 법적인 권리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미주자치연회에 대해서 심한 말들이 나오는 것을 보는데, 더 이상 이런 말들이 나오지 않도록 자제시켜 주실 것을 요청 하면서 미주자치연회에 대해서 정확한 연구와 파악을 위해서 조사연구위원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동의하다.

의장이 말씀 잘 들었고, 미주자치연회를 우리가 조사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하다.
미주자치연회 감독님의 생각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지금 아무 결론이 난 것이 없다. 지금 문제가 생긴 것은 없으므로 미주자치연회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하고 논의 중이며 결론이 난 것이 없으니 감정적으로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다.

임승호 위원이 그러면 대담회 일정을 잡아달라 요청하였고, 의장은 결론이 나온 다음에 논의 하자고 하다. 결론이 나와 정리가 된 다음에 감독회장이 방법을 얘기하던지 아니면 미주자치연회 감독하고 소통하던지 하겠다고 하다.

Ⅲ. 폐회

모든 회무를 마친 후 의장이 더 의논할 사항이 있는가 묻자 황병원 위원이 폐회 동의를 하고 백성옥 위원이 재청을 한 후 다수 회원들이 예로 찬성하다.

의장이 미주자치연회 감독과 위원들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행기실장께 광고를 요청하다.

이용윤 실장이 나와 오늘 회의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다. 오늘 오신 실행부 위원과 내빈들에게 김정석 감독이 김선도 감독님의 책자와 떡을 준비해 주셨음을 알리고 감사인사를 하다. 그리고 연회감독님들과 본부 임원들께서는 본당 1층 베다니홀에서 연석회의가 있음을 알리다.

의장이 김정석 감독과 광림교회에 감사함의 표시로 박수를 하자하여 모든 위원들이 박수로 감사의 표를 한 후 서기가 늦게 오신 분들을 다시 확인하다.

의장이 영상으로 본 회의에 참석하신 미주연회에도 박수를 부탁하자 모든 위원들이 박수로 감사를 전하다.

의장이 기도 한 후 제34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 회의 폐회를 선언을 하니 오후 12시 34분이 되다.


2021년 5월 26일

감독회장 : 이 철
서 기 : 민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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