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



일시 : 2019년 8월 9일(목) 오후 3시
장소 : 본부 회의실
사회 : 원성웅 임시의장


1. 기도회
원성웅 임시의장의 사회로 찬송가 323장(부름받아 나선 이몸)을 부른 후 백삼현 위원이 기도하다. 이어 임시의장이 열왕기상13:29-30절의 말씀을 봉독하고 설교함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II. 회무처리
1. 위원 점명
서기 김영민 위원이 점명하니 실행위원 41명 중 34명이 출석하고 언권위원 2명이 출석하여 모두 36명이 참석하다.

가) 실행위원
원성웅 최현규 김학중 김종현 최선길 조기형 임제택 김규세 김종복 최재영 유재성
백삼현 최병철 황문찬 양승용 도준순 이윤근 윤보환 문세득 박계화 유관수 장병선
김정수 유영일 이철희 문성대 김명종 안승철 임근빈 유영완 김현묵 김복돌 안승준
김영민
나) 언권위원
김일배 이경복

2. 개회선언
의장이 회의 정족수가 되었으므로 제33회 총회 제3차 실행위원회 회의가 개회되었음을 선언하니 3시 35분이 되다.

3. 의제
1) 의장이 오늘 의제가 감독회장직무대행 선출에 관한 것임을 설명하고 선출방식에 대하여 지학수 행정기획실장직무대리가 교리와 장정 【648】 제148조(총회 실행부위원회의 직무) ⑦항을 낭독하다.

2) 임제택 위원이 직무대행과 감독회장은 자격조건이 다르며, 직무대행의 후보들은 이미 감독을 지내신 분들이기 때문에 총실위원들은 후보들을 믿고 의회법에 주어진 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다.

3) 백삼현 위원이 직무대행의 역할과 임기에 대해서 물으니 의장이 직무대행은 감독회장의 직무를 감당하되 상무적인 업무를 진행해야 함이 일반적인 상식임을 설명하다.
4) 김영민 위원이 지난 12년간 감독회장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지만 언제나 임기응변식으로 처리되어 왔을 뿐 반성이나 평가 등 제대로 된 대처를 한 적이 없었다. 이번에 직무대행 선출도 중요하겠지만 현실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고 정확한 진단과 반성을 해야 한다고 발언하다.

5) 이철희 위원이 현재 감독회장이 직무가 정지된 상황이므로 모든 직무를 내려놓아야 하고, 선출된 직무대행의 직무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서 총실위에서 논의하여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발언하다.

6) 김종현 위원이 직무대행의 선출방법이 장정에 명시되어져 있지 않으므로 방식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후보들에 대해서 출마 의사와 자격에 대한 정보를 행정기획실에서 확인하여 선거일 전까지 총실위원들에게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다.

7) 의장이 직무대행 선거일을 8월 20일(화) 오전11시로 공포하다.

8) 문성대 위원이 직무대행 후보는 대상이 되는 31명이므로 그대로 진행해야 하며 후보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것도 안되며, 중요한 것은 이번에 직무대행 선출은 사회법에 의해서 감독회장의 직무가 정지가 된 것이기 때문에 현재 전명구감독회장의 문제가 결정 날 때까지 상무적인 업무만 해야 한다고 발언하다.

9) 박계화 위원이 현 장정은 직무대행 선출에 대한 규정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차후에 장정개정을 입법화하기로 하고, 선출은 총실위에 참여한 위원들이 후보들에 대해서 알고 있으니 개인적인 결정에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발언하다.

10) 김학중 위원이 전직 감독 31명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알려주고, 지난번과 같은 누를 범하지 않도록 감독을 지낸 후 장정에 위배된 사실에 대해서 총실위원들이 알 필요가 있으며, 기본적인 정보를 원하는 위원은 본부에 있는 자료를 열람하기로 하고, 출마 의사에 대해서는 본인이 공식적으로 표현한 후보들에 대해서는 당일에 공포하는 것으로 하자고 건의하다.

11) 이윤근 위원이 직무대행을 선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출된 직무대행에 대해서 선출한 위원들만큼은 소송을 제기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고 요청하다.
4. 폐회
황문찬 위원이 폐회를 동의하고 도준순 위원이 재청하여 의장이 가부를 물어 폐회를 결의하고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16시 21분이 되다.


2019년 8월 9일(금)


임시의장 원 성 웅

서 기 김 영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