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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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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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

일시 : 2022년 12월 27일(화) 오후 2시
장소 : 본부교회(감리회본부 16층)
사회 : 이 철 감독회장

Ⅰ. 기 도 회

이 철 감독회장의 인도로 찬송가 301장을 부른 후, 윤재영 위원이 기도하고 사도행전 1장 8절을 봉독한 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치다.

Ⅱ. 회무 처리

1. 위원점명

서기가 위원점명을 하니 실행위원 총 44명 중 37명과 직책위원 감사 2명으로 총 39명이 참석하다.

가) 실행위원 – 이 철 이용원 채성기 김찬호 박장규 한종우 김영민 박정민 김동현 김성선
정동준 김필수 유관수 이정숙 이성인 하옥산 현인호 유영준 윤승현 정연수
김종훈 이종탁 최종호 류호준 양명환 김철중 안정균 최윤하 이영복 김선희
김인실 심기동 이혁창 윤재영 임승호 최신성 조석제 (37명)
나) 직책위원 - 김용학, 안영호 (2명)
다) 결석위원 – 이철윤 김도원 이홍헌 김학중 최승호 김종복 현창용 (7명)

2. 개회선언

의장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가 개회되었음을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의장이 전 회의록 낭독에 대하여 물으니 양명환 위원이 그대로 받기를 동의하고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4. 회순채택

의장이 회순채택에 대하여 물으니 박장규 위원이 회의자료집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진행하되 상황에 맞게 의장이 진행하기로 동의하고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5. 감리회 본부 신임 임원 소개

의장이 신임 임원 선교국 태동화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 사무국 신현승 총무, 도서출판kmc 김정수 사장을 소개하니 신임 임원들이 인사하고 위원들이 박수를 치다.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는 국회 행사 참석 관계로 회의 전에 소개하고 인사하다.

6. 의제

1)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인준

의장이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성인 권사를 앞으로 나오게 하여 위원들에게 소개하고 인준에 대해 거수로 찬성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니 위원들이 손을 들어 찬성 의사 표시를 하여 만장일치로 인준하다.

2) 입법의회 회원보고

행정기획실 이용윤 실장이 각 연회에서 올린 입법의회 회원명단을 보고하니 류호준 위원이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3) 입법의회 일정 및 장소

의장이 입법의회 일정과 장소에 대하여 물으니 유관수 위원이 의장에게 위임하자는 동의에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4) 2022년 하반기 감사보고

감사위원회 서기 안영호 위원이 자료집 23-33페이지 내용을 보고하던 중, 한종우 위원이 자료집에 감사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감사의견만 듣자고 하자, 자료집 25-28페이지에 있는 감사의견만 보고하니 그동안의 수고를 치하하며 모든 위원이 박수로 받다.

5) 본부 2022년 사업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승인

 선교국

선교국 태동화 총무가 사업보고를 하던 중, 한종우 위원이 자료집에 사업보고가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2022년 사업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을 그대로 받자는 동의에 김찬호 위원이 보고서 내용대로 받되 총무가 중점사항과 강조하고 싶은 행사를 보고하게 하자는 수정 동의에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선교부 총무가 하디 120주년 사업, 아시아 감독회의 10개국 23명의 한국방문 등에 대해 협조를 구하다.

 교육국

교육국 김두범 총무가 코로나 상황으로 심각한 교회 위기 상황에서 잃은 양 찾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역점을 두겠다고 발표하다.

정연수 위원이 연회별로 있는 신학원과 목회 아카데미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고민해 달라고 말하다.

의장이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을 물으니 다수 위원이 동의하고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 사회평신도국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가 직원들의 국회 시상식 참여로 사회평신도국 박장규 위원장의 보고에 그대로 받자는 김찬호 위원의 동의와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 도서출판kmc

도서출판kmc 김정수 사장이 교회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지방회, 연회와 잘 소통하겠다고 말하다. 또한, 개체교회가 감리교회 교제를 사용해 달라고 부탁하다.

윤재영 위원이 감사보고서를 인용하며 이익금이 발생하면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고유목적사업비로 사용해야 하는데, 이사회를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각국 총무들께서도 참고해 달라고 말하다.

의장이 각국 및 도서출판kmc의 사업계획에 관해 승인여부를 물으니 윤재영 위원이 그대로 받자는 동의와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6) 소위원회(예산 소위원회. 내규소위원회)구성

7) 금촌 부동산 관리위원 선출 (5명)

의장이 소위원회와 금촌부동산 관리위원 선출을 묶어서 어떻게 구성되었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김찬호 위원이 감독회장과 감독회의에서 결정된 예산소위원회, 내규소위원회, 금촌 부동산 관리 위원장과 상의해서 5명씩 선출하자고 동의하니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여 감독회장에게 위임되다.

8) 한국교회협의회(NCCK) 대책 연구위원회 구성

의장이 지난 제35회 총회에서 제안한 한국교회협의회(NCCK) 대책 연구위원회 구성과 활동에 대하여 물으니 하옥산 위원이 교역자와 평신도 반반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탈퇴와 존속에 대해 조사하고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결정하자는 의견을 내다.

정연수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 정치적이거나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감리교 신학위원회와 각 신학교의 신학자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말하다.

김찬호 위원이 몇몇 신학자를 포함하되 목회자와 평신도 동수로 구성하자고 말하다.

의장은 가장 먼저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 교단 차원에서 그리고 위원회 차원에서 공적 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하다.

류호준 위원은 감리교회가 WCC와 NCCK 개혁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다.

의장은 중립적인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있는 그대로 조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구성에 대해 의견을 묻자, 박정민 위원이 감독회장이 현직 감독 중 한 명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들은 총회실행부위원이 아니더라도 가능하게 하자는 동의에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9) 다음 세대 살리기 운동본부 TF팀 구성

제35회 총회 제1차 감독회의에서 결의한 건의에 대해 교육국 위원장인 김동현 위원이 우리 교단뿐 아니라 전 교단의 다음 세대가 죽어가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청소년, 청년 복음화율이 3%라고 말하며 대학의 선교단체들도 이단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감리교회가 부흥을 이끌고 있는 현장 목회자들로 팀을 구성해서 실제적인 대안을 만들어 감리교회가 선도적으로 부흥을 다시 일으키자는 다음 세대 살리기 운동본부 TF팀 구성 취지를 말하다.

정연수 위원이 문제만 생기면 위원회를 계속 만드는데 새로운 위원회보다 기존의 위원회를 강화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하다.

의장이 기존 조직으로는 서로 융화가 어려워 감독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교육국위원장,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청장년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모여서 구성하도록 하자는 제안에 김찬호 위원의 동의와 현인호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10) 하디 12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의장이 웨슬리안 6개 교단장들이 모여 하디 120주년 기념대회를 내년 5월에 10일 동안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우리 교단도 하루를 맡아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하다.
그리고 하디 선교사의 회심일을 기준으로 매년 8월에 지난 10여년 동안 하디 청년집회를 열어왔는데, 이번에는 하디 12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하디 장년집회도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성회는 젊은 목회자들이 중심에 서서 진행하기로 감독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말하며 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해 묻다.

이혁창 위원이 교단 행사를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할 기회를 달라고 제안하다. 이에 김동현 위원이 장년집회는 수도권에서 하고, 청년집회는 대전에서 하자고 제안하다.

김찬호 위원이 하디 12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을 감독회장이 지명하고, 준비위원장과 의논해서 구성하게 하자는 동의에 다수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준비위원장에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를 지명하니 모든 위원이 찬성하여 가결하다.

11) 2022년 부담금 납부기일 연장의 건

행정기획실 이용윤 실장이 올해(2022년) 12월 31일이 토요일이어서 은행에 직접 납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2023년 1월 2일에 납부하면 작년까지 납부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삼는 경우가 있으니 2022년 부담금 납부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기일을 연장해 달라는 제안에 의장이 위원들의 의견을 물으니 다수 위원이 동의하고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12) 사학대책위원회

의장이 사학대책위원회 위원회가 위원장에 유영완 목사, 위원에 이현식 목사, 김학성 목사, 이용환 장로,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로 구성되었다고 발표하고, 필요시 위원을 더 추가할 수 있다고 말하자, 다수 위원이 동의하고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13) 기타

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단의 대책

유영준 위원이 동성애, 차별금지법, 교과서 개정 문제에 교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부서별 사업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동성애 문제를 개인이 아닌 교단 차원에서 잘 정리하고 대처해 달라며 각 부서별로 동성애 문제 대책을 추가해 다음 총회실행부위원회 회의 때 발표하고 진행하자고 제안하다.
행정기획실 이용윤 실장이 감리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한교총이 사학법, 차별금지법, 동성애 문제에 적극대응하고 있고, 감리회본부에 있는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잘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다.

이용원 위원이 교단이 직접 이런 문제에 대해 자료도 만들고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제안하다.

 개체교회 교단 탈퇴 문제

정연수 위원이 개체교회가 당회나 구역회를 통해 교회 재산을 다 가지고 교단을 탈퇴하는 문제에 교단의 대책이 무엇인지 묻자, 의장이 증여(재산 형성을 교단에서 한 경우)와 명의신탁(개 교회가 재산 형성을 한 경우)의 경우를 설명하며 명의신탁의 경우 한국에서는 교인들의 의사를 더 중요하게 여기지만, 탈퇴를 위해서는 교회 구성원 2/3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현재 몇 개의 교회가 탈퇴하였지만, 교단은 재산의 사유화를 막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설명하다.

정연수 위원이 실제로 개체교회 형성에 감리교회라는 이름이 크게 영향을 주었고 감리교회의 힘이 공교회 정신임을 연회나 총회원들에게 주지시키고 탈퇴와 재가입에 대한 엄격한 지도 가이드를 내 달라고 요청하다.

임승호 위원이 미주에서 서울남연회로 소속을 옮긴 60여 교회의 미국 내 재산을 한국 유지재단에서 지킬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하다.

 부분 사역자의 선거권 문제

박장규 위원이 정회원 부분 사역자와 동수의 평신도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의장은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고 장정유권해석위원회에 질의할 문제라고 말하며 본부도 이 문제에 대해 자문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하다.

Ⅲ. 폐회

이용원 위원이 폐회를 동의하고 김찬호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의장이 제35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3시 20분이 되다.




2022년 12월 27일

감독회장 : 이 철 (인)

서 기 : 최 신 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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