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불편한 일이죠.

다른 교파에서 과거에 자랑 스러운 감리교인이 있어
감리교회 역할에 대하여 말을 들을때 자긍심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감리교회에서 감리교인과 교회가 행동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기대 했습니다.

지난날 신앙의 선진국들이 자유주의 신학의 침을 받아 성경을 무시하고 무신적 인본철학에 감염되어 교회와 나라를 망치고 있다. 영계의 거성들이 한분 두분 타계하고 최근 세대교체된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그런 신학의 학풍(네오 맑스적이며 종교댜원적인) 을 받다보니 이대로 간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도 아주 어두울 수 밖에 없다. 지난날 케네디가 공립하교에서 위법이라 십계명을 제하더니 미국 젊은들이 얼마나 타락을 하여 골치를 썩었던가 그런데 그것은 유아기적인 타락에 불과한 것이었고 지금은 교회는 물론이고 나라까지 망할 지경이다. 작은 틈이라 무시해서는 안되고 낌새를 알고 대응해야 하는 데 감리교회는 이러한 때 침묵할 만큼 이미 오염되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