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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경전, 코란은 평화를 가르치나?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5-06-24 23:43
조회
1473
이슬람교에대해서 기독교인들은 바른 인식을 해야 합니다. 우선 한카페를 소개합니다. 우리문화사랑(cafe.daum.net)
여기선 조금 소개할 뿐이니 직접들어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슬람에 대해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1)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무슬림들의 반미·반서방 폭동...
무슬림들이 날뛰는 이유... 혹시 아시는지요?
그저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는 종교에 대해서 왜 그들은 미친 개처럼 날뛰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b. 경전을 통한 판단과 분별

아무리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 평화’ 로 포장하여 소개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절대적이고 규범적인 권위의 원천인 꾸란(코란)의 진술을 부정할 수는 없다. 꾸란에는 수많은 구절들이 무슬림들을 독려하면서 알라를 위해 투쟁(지하드)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여기에 몇 구절만 소개해 본다.

“ 알라를 위하여 당신을 적대시 하는 자와 싸워라”
(꾸란 2:190, 이하 김용선 번역본)

“ 박해가 없어질 때까지, 종교가 알라의 것이 될 때까지 그들과 싸워라”(2:193)

“ 알라와 그 사도에 싸움을 걸고 지상에 해악을 뿌리려 하는 자가 받는 벌은 살해되든가
십자가서 박히든가 손발을 반대쪽부터 절단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국외로 추방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현세에서 받는 그들의 굴욕이며 내세에서도 그들에게는 무서운 벌이
기다리고 있다 “ ( 5:33)

“ 그런데 신성월이 지났으면, 다신교도를 발견하는 즉시 죽여라. 잡아라 억류하라, 모든
길에 복병을 두고 기다리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회개하여 예배를 지키고 희사를 한다
면 방면해 주라, 알라께서는 관용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다“ (9:5)

어떤 이들의 반박과 같이 기독교 역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살상과 전쟁들을 일으켜 온 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그것을 경전을 통해 신의 이름으로 명시적으로 명령하는 것과, 원수마저 사랑하라는 명령에도 불구하고 칼을 든 것은 현실적으로 큰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어쨌든 이 명령들이 실제로 오늘날 무슬림들에 의해 수행된다고 가정해 보라. 세계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 구절들에만 의거해 보더라도 오늘날 ‘테러행위’ 를 서슴지 않는 극렬 무슬림들을 가리켜 어찌 ‘ 소수의 극렬 윈리주의자 ’ 라고 비난하겠는가? 오히려 무슬림들은 이러한 꾸란의 명령을 문자 그대로 수행하는 ‘전사’ 들에게 환호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무슬림들이 이러한 꾸란의 명령들을 문자적으로 실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정말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마치 수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복음서의 지상명령을 끊임없이 읽고 또 듣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그렇게 심각하게 문자적으로 그 명령 따라 살아가지 않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그 명령을 발하신지 2천년이 되도록 그 명령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과업으로 남아 있는 것처럼, 꾸란을 읽는 수많은 무슬림들 역시 위에 명시한 구절들을 무자적으로 수행하지 않은 결과 그나마 세계는 이만큼이나 유지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날 아무리 주위에는 ‘온건한 무슬림’ 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이같은 알라의 절대적 명령들이 무슬림들의 가슴에 끊임없이 각인되는 한, 어느 날 예기치 않는 때에 그들은 오늘날의 테러분자들로 돌변하여 나타날 가능성들을 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마치 수많은 기독청년들이 자아실현을 꿈꾸며 자기만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예수님의 제자 삼으라는 지상명령에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슬람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는, 그것이 단순한 ‘도를 전하고 생명을 전하는’ 선교가 아니라, 알라의 이름을 위해서는 테러와 피흘림도 불사한다는데 있다. 기독교의 선교 명령이 준행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자연스런 열매인 반면, 이슬람의 지하드가 수행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생명을 멸하고 파괴와 죽음이 열매로 맺어 나오는 현실이라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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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의 모든 지성들은 깨어 일어나 적그리스도적인 모든 세력(반기독종교,기독교 이단, 기독교위해 매체 등)으로부터 우리 교회와 국민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자녀들을공략합니다. 이대로 가면 서양기독교국가도 한국도 다 넘어갑니다. 진리는 돈이나 명예, 권력보다 강합니다. 기독교의 존재 이유, 자기의 존재이유, 성경의 근본 메시지, 종교개혁자들의 발견과 주장을 단순화하고 이세상에서 잘 먹고 살려고 인간이 적당히 만들어낸 것으로 설명하는 뻔한 거짓말에 속아서야 ---



전체 1

  • 2015-06-25 14:08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슬람에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단 세력보다 더 우려가 됩니다.
    적그리스도적인 세력으로 부터 특히 젊은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주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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