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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회 지도자라면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5-09-21 21:45
조회
1203
기독교적 세계관과 거룩한 영성으로 세상을 보는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야 하고, 세상이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조짐이 보일때 예언자적인 발언으로 세상을 바로 돌려놓으려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근간에 권력에 의하여 빚어지고 있는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대하여 가장 먼저 분노하여 일어서야 할 이들은 대학교수들이
아니라 종교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
전국민을 노예로 만들려는 노동법개악에 대하여 오죽 답답했으면 사회원로들이 일어나 규탄하고 있는가,
그 많은 감독들, 총회장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죽었는가, 살았는가, 도대체 무엇하러 감독이 되었는가!!!



전체 14

  • 2015-09-22 07:03

    방법은 딱 하나 님이 하는것.


  • 2015-09-22 07:33

    역사 교과서는 어느 정부던간에 진실이 아닌 힘으로 왜곡(?)을 해왔습니다.
    친북 좌파 정권때 6.25가 대폭 축소되어 공산당의 만행과 북괴의 만행이 제대로 학생들에게 교육이 되지를
    않은 측면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친북 좌파 성향의 전교조들이 왜곡된 역사 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심심잖게 하고 있다고들 함)
    이제라도 제대로 교육을 하겠다는것입니다.
    바로보는 시점, 생각하는 관점에서 다르게 보이겠지만 역사의 진실은 제대로 전달이 되어야합니다.
    다만 그 역사에대한 판단은 어디까지나 개인들이 할것입니다.


  • 2015-09-22 07:47

    왜 박근혜정부가 이리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선, 동아등 보수 역시도 반대하는 일인데요. 반대를 무릎쓰고 국정교과서를 발행해도 정권이 바뀌면 또 손볼일을 ...무개념의 정부입니다.오늘 한국의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세례요한의 용기를 기대하는것은 우물에서 숭늉찾는 일이지요.이미 헤롯이 주는 사탕, 적당한 타협에 , 여기가 좋사오니, 이지요.


  • 2015-09-22 09:41

    역사교육의 주도권을 쥔 좌파세력이 자신들 이념에 맞지 않는 교과서 채택을 막는 일이 벌어지게 해선 안 될 것이다.


  • 2015-09-22 10:17

    공교회보다는 사교회 지도자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교회세습은 적그리스도의 수하나 하는 짓거리니.....이런 이들


  • 2015-09-22 10:42

    정부의 국정교과서 발행에대해 진보 보수구별없이 역사학자 82%가 반대, 찬성하는 세력은 친일 성향의 학자들과 극우세력들....오죽하면 조중동도 반대할까. 극우 극좌 모두 대한민국의 역사 발전에 도움이 안되기는 마찬가지....


  • 2015-09-22 11:38

    저 친북입니다.


  • 2015-09-22 13:08

    친북이던 친미던간에 한쪽에 일방적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균형이 잡힌 올바른 역사 인식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 2015-09-22 19:07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은 자기 나라의 건국에 자부심을 갖고 건국 과정을 미화하는 것이 정도(正道)이다. 비록 건국 과정에 어떤 논란거리가 있었더라도 그것을 덮고 상처를 아물리며 후손에게 나라 세움의 뿌듯함을 물려주는 것이 민족의 자긍심일 것이다. 그런데 왜 유독 이 나라의 반체제적 좌파는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이승만과 박정희는 친일파\' \'김일성은 독립투사\'라는 식으로 대한민국 건국에 먹칠을 해대는 것일까 ?(조선닷컴에서 )


  • 2015-09-23 07:03

    대한민국의 헌법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3.1운동으로 시작된 상해 임시정부에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그러므로 1919년 상해 임시정부에 대한민국의 건국의 뿌리가 있다.이것은 헌법에 명시되어이 있다.이것을 부정하는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는것이다. 그런데 작금에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박정희 전두환을 단순한 권위주의 시대로 은근슬쩍 덮으며 , 독립운동사를 축소....친일사관의 국정교과서 발행을 시도하고 있다.헌법을 부정하면서까지 자신들의 부끄러운 친일의 흔적을 지우려는 모습이 애처롭다. 대한민국이 요즘 참으로 이상하다.대통령이 전군에 생뚱맞게 휴가를 주지않나 , 무슨 선물을 하사한다하지 않나..대한민국에 여왕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이 조선시대인지 참으로 기이하다..우리에게는 상관없는 일이겠지..천국만 가면되니까...


  • 2015-09-23 09:23

    김장롯님.
    점령군 해방군 명백한 오류입니다.
    박정희는 친일의 행적이 잇다하지만 우남은 전혀 없고요.
    김일성씨가 친일은 안햇지만 저 혼자 엄청햇다고하는것은 문제죠.


  • 2015-09-23 09:23

    아니 근데 본글을 쓰신 님은 답이 없네.


  • 2015-09-23 13:48

    일부 청소년들은 이미 해방 후 한국 현대사에 관해 그런 \'사이비 종교\'의 거짓말에 사로잡혀 있다고 한다. \"멀쩡한 나라를 미국과 친일파가 분단시켰다, 남한은 식민지 종속국이고 북한은 민족자주다\" 운운하는 괴담들이 그들 사이에는 일종의 상식처럼 번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다는 반론을 즉석에서 해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도 않다. 이런 추세를 끊어놓지 않는 한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건국을 \'나쁜 것\'으로 보는 사람들로 꽉 차 버릴 날이 오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 역사 왜곡이 어린 학생들에게 깊이 심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 2015-09-23 14:16

    제가 아는 바론 이승만은 독립운동가를 23%를 기용햇고요. 물론, 자신을 싫어하는 이들을 죽이기도 햇을겁니다.
    김일성이 항왜투쟁을 햇던건 부인되선 안되지만 자기가 중심이라는건 좀 웃기조. 이승만도 김일성도 자신에게 유리한 사람은 기용한건 사실이고요, 이승만은 자신의 반대인자들을 몇 명만 제거햇지만 김일성은 완전 제거햇고 이승만만 친일파와 정권을 나눈것이 아니고 김도 그러햇어요.

    마치, 이승만은 친일파와 정권.
    김일성은 항왜인사들과 정권.

    당연히 증거잇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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