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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실과 진실

작성자
신원철
작성일
2015-10-18 21:55
조회
1161
이게 진실이라면 눈물로기도해야 할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대해 믿는 것이
사실이란 단어의 본질이다.
사실과 진실은 같은 값을 가질 수 없는 단어다.
사실은 절대적 진실이 아니기에 사람들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

드러난 사실이 그 진실과 일치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이 하나일 수 있고 둘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둘 중 하나는 거짓이란 사실이다
곧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지금 인터넷을 타고 퍼지고 있는
1980년 광주 5.18 문제는 구경 만하기에는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알고 있는 바가 사실이면 경천동지할 일이다.

즉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북한 특수군들이 광주시민도 되고 시민군도 되고 경찰복 진압군복들로 역할을 분담하고
광주민주화운동을 주도했다는 내용이다.
35전 얼굴과 현재의 얼굴들을 비교하여 이름과 나이,
현재 직위까지 밝혀내고 있다

그동안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놓고
북한군 책동이 있었다는 내용은 심심치 않게 들어왔었고
증거는 없는 계속 논란 거리였으나 최근 정황과 증거가 되는 사진이 계속 나오고 있다
5.18때 광주에서 찍힌 사진의 얼굴들이 북한의 현재 대부분 고위층에 있는 얼굴들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200명 이상의 당시 현장에서 찍힌 사진의 얼굴들의 신분을 공개했다.
5.18단체 관련측은 이 사실을 부인하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니 궁색한 면이 더 많이 보인다.

5.18때 민주화운동을 앞장서서 했다면
당연히 유공자 자격이 되어 엄청난 보상을 받았던지
이제야 밝혀졌다면 지금이라도 나타나서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최고의 특혜를 받는 5.18 유공자가 되어야 한다
벌써 5개월째 광수(북한특수군)는 늘어나고 있는데 나타나는 사람이 없다
겨우 두 사람이 그 사진의 주인공이라고 나섰단다.

물론 5.18측에서는
광수를 찾아내고 밝히는 "지만원 시스템클럽"과 인터넷신문 "뉴스타운" 이들을 고소 해서
결국 법정에서 다투게 되었으니 지켜보고 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

이런일은 정부 관계 기관도 이미 알고 있는 바일 테니 진실을 가려 주어야한다.
진실이 빨리 밝혀지는 사회가 옳고 좋은 건강한사회다.
박원순 시장 아들도 빨리 재검 받으면 끝나는 일을 왜 미루며 싸움들을 하는지 ...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고...(딤전6:11~12)
자살, 동성애, 이슬람, 등등 어쨎던 지금은 기도 많이 할 때 임은 분명하고
우리에게 최고의 힘은 기도이다.

신원철 장로



전체 51

  • 2015-10-19 08:56

    음... 그런 이야기를 풍문으로 들어보긴 했지만,
    이경남목사님의 덧글내용으로보면 실제로 그랬다는 것인데...
    사실여부에 대하여 발언할 위치에 있거나 분명한 정보를 가진 입장이 아니니, 덧붙일 말은 없고,
    fact가 무었이었는지는 우리가 주목하며 지켜보아야겠습니다.


  • 2015-10-19 08:57

    답답하네요.


  • 2015-10-19 09:24

    이 목사님 북한군이 어떻게 왔는가는 기술적인 문제입니다 일반인들이 상식으로 맞는다 안맞는다 하며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서 부정하기 어려운 fact 가 나왔으면 우리의 이해나 상식 여부를 떠나 인정해야 한다는 거지요
    또 북한군 개입 주장은 목사님이 염려하시듯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일들과 연계되어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 정부는 이 일을 매우 부담스러워 합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자 518단체나 의식있다는 사람들이 반발하고 조롱하는데 이는 사실 올바른 처신도 지혜로운 처신도 아닙니다
    참 인정하기 어려운 것이라도 사실이 나왔으면 그걸 인정하며 새롭거나 아니면 새 사실을 아우르는 전체적인 평가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는 지금 518이 이 북한군 개입 사실로 이런 기점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가운데 518의 민주화 운동으로서의 의미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5-10-19 11:09

    518 사태 때 사망한 무명인 무덤이 몇백이 된다하니....
    또 북한 교과서에 이 사건이 실려 있고 그들을 영웅으로 추모한다 합니다


    • 2015-10-19 16:00

      북한에 대해 그렇게 혐오하면서 북한 교과서에 실린 것을 그대로 믿고 싶으신가 봅니다. 어처구니 없네요


  • 2015-10-19 20:03

    내가 지지한다 하여
    거짓이나 불의를 합리화 해서는 안됩니다
    이경남 목사님 말씀처럼 도저히 열어보아서는 안되는것이 열린거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것은 거짓의 옷은 때가되면 가을애 나무가 옷을 벗듯 벗겨지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판도라 상자는 아닌지...?


  • 2015-10-20 11:34

    오목사님 그러면 북한을 혐오하지 않는 사람이 북한교과서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면 괜찮은 것인가요?
    나 역시 어처구니 없네 오목사께서는 북한 교과서를 믿지 않는군요,
    내가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때 마다 유독 시비하는 것은 북한을 혐오해서 그렇습니까?

    나는 북한에 고향을 두고 38선을 넘은 사람입니다.
    지난 역사에서 북한정권이 저지른 625 남침으로 400여 만명이 희생시킨 전범과 북한 주민 300만명을 굶어 죽게한 저 독재정권 3대가문 우상을 혐오 합니다. 오목사는 혹시 개인적으로 나와 시비할 문제가 있습니까? 일면식도 없는것 같은데...탈북 인사들을 통해서 북한 교과서에 대해 들은 이야기들 입니다. 시비할걸 시비해야지요....


  • 2015-10-20 12:23

    근데여. 신장롯님.
    왜 눈물로 기도해야지요?


  • 2015-10-20 15:11

    “우린 북한군이 아니다”…5·18 시민군 지만원씨 ‘명예훼손’ 고소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섰던 시민군들이 “시민군은 북한군 특수부대”라고 주장한 지만원씨(73)를 처벌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했다.
    5·18기념재단은 20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을 ‘북한이 보낸 특수부대’라고 주장한 지씨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광주지검에 냈다.
    고소인으로는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을 맡았던 박남선씨(61)와 시민군이었던 곽희성씨(54) 등 4명이 참여했다. 박씨 등은 지씨가 인터넷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광수(5·18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라고 지목받은 이들이다.

    지씨가 ‘80년 당시 광주에 내려온 북한군’이라고 주장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지씨는 ‘북한의 황장엽’이라고 지칭하며 박씨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이들은 지난 7월부터 열린 ‘5·18 왜곡대응 설명회’ 참석을 통해 지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할 뜻을 모았다.

    지난 8월에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정평위가 1987년 제작·배포한 5·18 사진자료집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을 북한과 내통해 만든 자료인 것처럼 비방한 지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 2015-10-20 15:37

    지만원씨는 보수쪽에서도 신뢰하는 인사가 아니지요. 수구적 세력외에는.....


  • 2015-10-20 16:24

    장 목사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부정해야하는 것은 북한 특수군이 왔다는 fact 가 아니라 (이미 이 싸움은 끝난 싸움입니다) 이로 인한 지 박사팀의 518을 북한 공작에 의한 내란 폭동으로만 설명하는 저들의 518에 대한 일방적인 이해와 왜곡된 해석입니다 앞에도 말씀 드렸듯이 518은 3개 공수여단 4500여명 20 사단 6000여명 거기다가 광주 보병학교 포병학교 그리고 향토 사단인 31사까지 2만여명의 국군과 80만 시민 중 어린이 청소년 아녀자를 제하면 성인 남자 20여만명중 10만명 이상이 참여한 10알간의 커다란 사건이고 그 혼란의 와중에 북한 특수군들이 공작한 .....
    시민사회적 입장에서는 군부의 재 집권과 공수 부대의 만행에 저항한 민주화 운동이고 안보적인 입장과 특수전적인 개념에서는 북한 게릴라들이 침투하고 공작한 폭동이자 국가 전복 반란인 양면적인 모습이 다 있는 사건이라는게 현장을 경험한 제 판단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반발하는 518 단체나 아니면 이 게재에 이 사건을 폭동으로 몰아가는 지 박사팀의 일방적인 주장을 피하고 전체적으로 보아야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2015-10-20 16:34

    우헤헤...신장로님 또 나오셨네...군댄다녀오셨나요?
    전 중위제대했는데요...중대.대대급작전하려면 엄청난 기동계획과 작전정보통신지원등등
    걸기적거리는게 한둘이 아닌데...그 비상상태하의 광주일원에 북괴군 600명이 내려와 작전?
    600명이 쥐도새도모르게 광주에 내려와 작전을하고 한놈도 안잡히고 북으로 귀대?
    마치 김일성이라는 놈이 솔방울수류탄으로 일본군물리치고 압록강두만강을 예수님같이
    물위로 걸어다니며 일본군을 혼냈다는거짓말전쟁영울소설같은 말을 ...하시다니.
    더구나 공수부대를 다녀오신 이목사님이 팩트운운하시니 참 놀랄습니다.

    신장로님과 이목사님! 600명이 어떻게 남쪽으로 귀신도 모르게 내려올 수 잇나요?
    공수낙하로? 해안침투로? 땅굴파고? 그러는동안 우리 군은 멀뚱히 눈뜨고도 모른척했나요?
    우리의 정보부원과 경찰들은 다 당달봉사였구요?
    이런 말도안되는 전설따라삼천리같은 이야기가지고 수십년이 지난 오늘 떠드는 미친놈같은
    이와 부화뇌동하시는 장로님과 목사님...참 딱하여이다.

    이렇게 유치한방법으로 반공의식을 고취시키거나 반공교육을 하려하니까
    말발이 안서고 웃음거리됩니다. 제발 ...


  • 2015-10-20 17:07

    이것은 북한 특수군 사진 수백장을 확인한 후 한 사이트에 올린 소감이다 머쟎아 이 심정을 이해하는 일이 장 목사님이나 이 목사님 그리고 이 장로님에게도 머쟎아 올것이다

    \"인간사에는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518 진압 후 광주 시민은 폭도가 되고 군부는 국난을 극복한 구국의 영웅이 된다
    그러나 오래 못가 광주 청문회와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민간 정부가 들어서자 군부는 내란을 음모한 반란 수괴가 되고 시민은 민주 항쟁 투사요 숭고한 열사들이 된다
    이런 역사의 반전이 일어난 후 20여년 만에 다시 이런 사진 수백장이 나왔으니... 아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광주 사건을 줄곧 민주 항쟁의 측면에서 이해하고 글을 쓰고 인터뷰한 나에게도 이 사진을 비롯한 수백장의 현장 사진들은 부정할수 없는 fact 라는 생각이든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광주가 북의 공작에 의한 폭동이라는 지만원 박사의 극단적인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지금 정부뿐 아니라 방송과 언론 학계의 주류 사회가 이 사실을 외면하고 있지만 이 사진들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반동적인 매카시즘의 광풍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고 반대로는 좌편향으로만 흐르고 있는 지식인들의 경솔한 경향에 어느 정도 이념적 균형을 가져오는 유익도 줄 것이다
    성서는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10;26)고 말한다
    광주 청문회를 통해서 당시 상층 군부와 현장 군인들의 감추어졌던 야욕과 만행이 드러났다면
    이 사진들은 우리에게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진실 즉 남한 사회의 내부적인 갈등과 혼란을 틈타 북의 게릴라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또 군부나 시민 모두가 동일한 사건을 얼마나 자기 편의적으로 이해했는지 깨닫게 할 것이다
    또한 보수 진보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우리의 판단과 신념이라는게 얼마나 주관적인 편견과 정보의 한계에 매여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도하게 만들 것이다
    이런 사진 수백장이 공개되었는데도 국가 기관이 공식적으로 조사를 시작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이고
    언론 방송이 침묵하는 것은 오만한 편견이자 구토스런 위선이고 진실을 두려워하는 허약함이기도하다
    fact 앞에서는 그것이 아무리 우리의 利害와 상충하더라도 우리의 理解를 내려 놓는 정직함을 가져야한다
    사진에서 처럼 북한 특수군의 개입이 사실이라면 광주 항쟁에 대한 재조사와 재평가는 불가피하겠지만
    그렇더라도 당시 군부 집권 연장을 꾀하던 군 상층부의 잘못된 야욕과 진압군 폭력에 맞서 죽음으로 항거한 광주 항쟁의 민주화 운동으로서의 본령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
    광주 청문회와 5공 비리 사건을 통해 자신을 미화한 권력자들의 우상이 산산이 깨어 졌듯이
    광주를 민주화 운동의 입장에서만 이해하며 신화화한 우리들의 또 하나의 우상을 깨뜨리고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는 인간사의 실상을 보게하는 명맥한 증거가 될 것이다\"


  • 2015-10-20 17:26

    정부안대로의 역사책문제는 일단 아베와 그 충종자들이 좋아하겠지요.
    한일관계가 좀 좋아지겠죠^^ 그러나 중국과의문제가 새로생기겠죠.

    지만원씨의 글을 읽으며 또 이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글이 또있어요.
    북괴의 땅굴이 계룡대까지 이르러 서울의 도로상에 씽크홀이 생기는것은 다 북괴의 땅굴이 우리수도 서울에
    거미줄같이 깔려있기 때문이라는 주장. 이런 미친놈같은 주장을 하는 이...참 걱정됩니다.
    요즘은 시청앞에 옛날군복입고 가스통든 할배들 안보여 다행이지만 도하 조중동에 심심치않게 반면광고내는
    무슨 ..연합회들...
    그 비싼 광고비를 다 누가대주는건지...그것도 광고업을 흥왕시키는 창조경제의 일환인지.


  • 2015-10-20 17:52

    더 답답해 집니다.


  • 2015-10-20 17:54

    국정원은 20일 “북한 해외 주재관이 2013년에 22명, 올해 10월까지 20명이 탈북했다”고 밝혔다.
    남북통일이 되면 모든 사실이 낱낱이 밝혀질 것이고 ...희망을 가져 보자
    우리 민족의 역사를 피로 물들게한 전범들 (공산당)이 역사의 단죄를 받을 것이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 해외 주재관들은 2013년 22명이 탈북했고, 올해도 10월까지 20명이 탈북했다. 국정원은 “황장엽(노동당 비서)급(級)은 아니지만북한 엘리트 계층이 이미 국내에 와 있다”고 전했다.탈북자들은 주로 대북 방송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국정원은 전했다.[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


  • 2015-10-20 18:05

    우리 민족의 역사를 피로 얼룩지게 만든이들은 북한 김일성뿐만이 아닙니다.이승만까지 이어지는 오늘 대한민국의 지배세력 또한 많은 사건들의 피흘림의 주체들입니다.한국전쟁중 공산군이 학살한 대한민국 백성 약13만여명. , 국군과 경찰이 학살한 대한민국 국민, 보도연맹 최소20만에서최대40만, 이승만의 명령으로 전국 교도소 수감자 형기8개월 이상 전원 총살형.....이외에 국군으로부터 학살당한 숫자를 모두 합하면 100만이 넘지 않을까.물론 이 모든 피의 학살의 단초는 북의 남침이다.그렇다고해서 이승만에게 피의 학살의 면제부가 주어지는것은 아니다.한국전쟁 에는
    이런 아픔도 있어......바른 역사는 죄지은자는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는 용서, 치유하며 가야하는것 아닌가.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의 이 화해의 작업이 이명박 정부들어 다시 묻혀 버렸다.................
    선량한 국민들을 좌우로 편가르고 싸움판을 만드는 오늘의 지배세력 에게서 대한민국의 웅비하는 비젼을 볼수없다.


  • 2015-10-20 18:30

    이 장로님 그리고 이 목사님 만약 518 단체나 두 분같이 의식있으신 시민 단체들이 북한군 개입 주장에 대해 소송을 하신다면 100이면 100 다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것을 증명하는.... 어느 것은 다소 미심쩍지만 대부분 부인할수 없이 명확한 증거들이 이미 수백장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 속에 숨겨져 있는 게릴라들을 추적하는 사진 작업이 가능했던 것은 당시 현장에 참여했다 탈북해 현재 남한에 정착하고 있는 사람들의 조력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518 단체나 여러분들에게 이 fact 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싸움을 하지 말고 그 fact 가운데서도 어떻게 518이 민주화 운동일수 있는가를 논증할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과서 문제나 보도 연맹 사건같은 이념적인 문제가 아니라 가장 기초적인 사실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2015-10-20 18:38

    역시 이근석 목사님의 시각 입니다. 변함없는...
    피의 학살의 단초는 북의 남침이다 이런 시각도 갖고 있다니 고맙군요...
    2차대전, 6.25를 처참하게 겪은 우리의 시각은 이 목사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요...


  • 2015-10-20 19:38

    광주민주화현장에 일부약간의 북괴군특수부대원이 남파되었다---fact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진우대장이 왔었다. 600명이 왔다가 한놈도 안죽고 안붙잡히고 전원 귀대했다-,,,,fiction이죠.
    사진합성이야 요즘 사진기술론 식은 죽먹기죠.
    fiction과 fact을 합쳐서 faction이라고 합니다. 이런소설을 써서 발표함으로 누가 이익을 볼까요?
    이익볼 집단없어요. 북괴만 신나지요. 지들은 가만있는데도 우리끼리 남남갈등을 하니까.
    공수부대씩이나 다녀오신 이목사님께서 군의 생리와 작전에 대해서 이렇게 무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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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0 20:08

    김정효 장로님 우리가 호흡하는 이 대한민국안에서 도를넘는 좌우의 싸움판이 사라지고 , 남과북의 피빛 이념의 대결이 지워지는 평화의 잔치하는 때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평안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015-10-20 20:58

    이 장로님 몇해전 광주 북한군 개입설이 우리 사회를 어지럽게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민주당 역사 왜곡 대책 위원회에서 토론회를 연 일이 있는데 제가 초빙을 받았습니다
    조희연 교육감과 제가 가장 긴 이야기를 했고 의원들과 방청객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북한군 개입을 주장하는 말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그래 지난 몇 개월 동안 조용히 이들이 주장하는 논리와 증거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황당함입니다 탈북 증인들 중에는 북에서 주어 들은 이야기를 마치 자기가 아는 일인양 말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아마 영웅심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부인하기 어려운 명백한 증거들입니다 그것도 하나 둘이 아니라 수십여개의 ...결국 저는 광주에 대규모의 북한군이 개입한 것을 fact 로 인정하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이를 계기로 광주를 북의 게릴라전이라는 입장에서만 이해하는 지 박사의 주장에는 동의할수 없었습니다
    이 사실이 공론화될 때 앞으로 한국 사회에 가져올 충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저는 섣불리 말하지 않고 그간 조용히 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신 장로님께서 이 문제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간단히 시인하는 코멘트와 함께 우리 사회가 이 심각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를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증거있는 fact 앞에서는 우리의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내려 놓고 인정하는 것이 정직한 태도입니다 어떻게 그 많은 북한군이 내려 왔느냐? 제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저는 다만 조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나라 방송이나 언론에 보도된 사진들 속에서 수십명 내지 수백명의 북한군들을 확인한 사진들은 수긍하게 된 것뿐입니다 그리고 이미 30여년이 지난 일에 이런 어려운 작업이 가능할수 있는 것은 단지 뛰어난 사진 분석 기술 때문만이 아니라 누군가 현장에 참여한 이의 조력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 박사가 지난 13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것을 시인하는 말을 들으며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cbs 크리스챤 나우 프로에서 대담하며 북한군 개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물었을 때에 저는 아마 괴담일 것입니다 대답한 일이 있습니다 또 그해 뉴스타파에서 제게 비상 계엄하에서 북한군이 어떻게 600명이나 내려 올수 있습니까 라고 물을 때 제가 비상 계엄이라고 못 내려 오면 그건 게릴라가 아니죠 라고 대답한 일도 있습니다 그게 제가 아는 군사 지식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이 문제를 의도적으로 덮지 않는한 이 문제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크게 공론화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때 모든 것이 다 드러날텐데 저는 다만 이것을 빌미로 이 장로님이 우려 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사회에 극우 논리와 그런 세력들이 득세하며 어지러워질까 염려합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더 이상 주관적인 말을 그치고 조용히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사견으로는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이나 아니면 그 후 대선 때에 이 문제를 터뜨려 극우 메카시즘의 광풍이 불게 하고 압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전망하기도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말하지 않겠고 후에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한다면 제가 이해하는 518의 진실 그 전체적인 모습을 말하겠습니다


  • 2015-10-20 21:06

    이목사님 참 잘하셨고 이렇게 끝내주시는 멘트 참 좋습니다. 역시 다르신목사님이십니다.


  • 2015-10-20 23:31

    이경남목사님!
    뵌적은 없지만 목사님의 혜안이 위로부터 오신것임을 믿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속에 주님의 충성된 종 되셔서 좋은 목자 되십시오^^


  • 2015-10-21 07:47

    이길종 장로님!
    가장어리석은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내 생각에는 자신의 경험과 상식을 통한 이해됨 외에는 받아드리지 못하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주장만이 맞고 다른이들의 생각이 틀리다는 오만한 생각 말입니다
    광주 5.18문제는 지난7월 호외지를 보고 처음알았고 그동안 사실과 진실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가를 눈여겨 보았지요
    지난번 광수가 160명정도일때 답글에
    올린 내용을보고 나를 좀 이상한 사람정도로 보시더니 ...
    지금은 광수가 230명으로 늘어닜습니다
    장로님의 상식과는 다르게 충분히 600명 이상이라도 넘어 올수 있을것입니다
    이땅에 고정간첩만도 5만명 이라는데...
    암튼 장로님 좀 기다려 보십시오

    이정도 문제제기에 이런정도로 뜨겁고 아우성이라면 
    이경남 목사님 말씀처럼 이제는 감출래야 감출수없는 상황으로 진전되고 있으니까
    엄청난 폭풍이 불것 같습니다

    글구,편식이 몸에 해롭듯
    편향된 시각을 가진 분들은
    균형 감각을 가지셔야 합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어떤것을 기뻐하실까를 기도하시고 말하고 행동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제 창덕궁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작년처럼 곱지않더군요
    집사람 말이 가물어서 그렇답니다
    사람에게도 가뭄이들면....
    성령의 단비를 구하십시다
    이 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환절기 감기에 모두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2015-10-21 10:21

      신장로님....
      동대문교회일은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잘 안되나요?
      장로님 공연히 이런 정치적인이슈에 몸달아 망가지지마시고
      본래 신장로님의 그 의기있는 신앙의 역군 그 모습보여주세요.


  • 2015-10-21 09:27

    성단비 이름 좋네.
    서잇는 성에 달달한 맛의 빛이기도하고 가물어 단단한 땅에 내리는 빛이며 뭔가에 달려잇는 빛이기도한 단비.
    아무튼 조타.


  • 2015-10-21 09:28

    아무튼, 많은 고민 거리를 줌은 확실합니다.


  • 2015-10-21 09:31

    근데, 이걸 DPRK 정권이 지금은 인정 안할것이고 나중이라도 인정하거나 할까요?
    참 걱정스럽습니다. 현 수준은 납북이냐도 인정안하고 월북도 아닌 재이북자 정도만 인정하는 수준이니 갈길이 멀조.


  • 2015-10-21 09:32

    근데, 신장롯님은 저의 글에 답을 안하셧어요.
    왜 눈물로 기도해야 하나요?


  • 2015-10-21 11:59

    적대관계나 우호관계나 모두 첩보전이나 정보전을 하고 있지요.
    38선이 확정된 후에도 남북왕래는 일부 민간이나 수색정찰대원들이 하고 있었다지요.
    지금도 남북관계, 한중관게, 한일관계, 한미관계, 한러관계 등 첩보전, 정보전은 늘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5.18 광주사태에서도 관계되는 이들이나 단체, 국가에서 첩보전이나 정보전 등으로 직 간접 개입했을 것으로 봅니다.


  • 2015-10-21 18:43

    방송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보았습니다 북측에서 나온 가족중 남자들은 아버지, 오빠 들인데
    6,25 때 북으로 끌려 간 사람들 , 의용군으로 끌려간 사람들 입니다. 그분들 고향이 다 남쪽 출신입니다
    납북된 사람들, 의용군으로 끌려간 사람들 최고령자가 88세이니 그 이상 고령 이산가족은 상면이 어렵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5.18 문제는 목숨걸고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각오는 광주의 명예를 회복하려 할것 입니다. J 박사는 여러번 무슨 단체에
    납치되어 린치를 당하고 죽을 고비를 겪었고 또 소송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결코 그만 둘것 같지 않습니다....진실을 밝히려고...


  • 2015-10-21 19:13

    민목사님 회개에는 눈물이 따르니까요
    니느웨가 돌이켰던것 처럼...

    이장로님 이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보십니까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위에 관한 문제입니다
    고첩이 없이는 600명이상이 광주에 북한특수군이 내려올수 없지요
    지난 5월6일 최초로 광수가 3명 발견된 이후 현재 232명의 광수가 발견 되었습니다
    이게 정치적인 문제 입니까
    정부가 나서서 밝혀 주어야합니다
    국정원이 뭐하는 곳입니까
    김덕홍씨가 신문에 나왔더군요
    김덕홍씨는 본인이 광수로 광주에 내려왔었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암튼 하나님의 일하시는 중일테니 기다려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진실의 편에 계시니까


  • 2015-10-22 08:27

    신장롯님의 본글에서 우리가 뭘 회개하야 하는 지를 몰라 여쭈는 겁니다,
    뭘 회개해야하길래 눈물로 회개하야죠?


  • 2015-10-22 13:30

    역사 교과서 국정화 관련하여 여러곳에서 말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정화 시도는 잘못기술된 역사를 바로 잡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객관적인 내용으로
    실어서 올바른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자는 차원으로 이해를 합니다.
    역사교과서 내용중 근대화시대의 내용이 잘못기술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6.25사변이나 4.19의거 5.16혁명 그리고 가장최근에 5.18민주화 운동입니다.
    여러가시 설이 꽤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북에서 대규모는 아니더라도 소규모의 군대가 침투하여 임무를 수행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청와대까지 습격했던 늠들인데 광주라고 못가겠습니까?
    아무튼 4.19의거나 5.18민주화 운동은 아픈 한 역사의 한 페이지입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면 안될것입니다.


  • 2015-10-22 14:00

    윤법규님 허나 매우 어려운 일이조.
    동학난(혁명, 갑오농민전쟁 등)에엔 왜놈들의 첩자들이 숨어들엇다조.


  • 2015-10-22 14:01

    여전히 왜 눈물로 제가 회개하야하는질 모르겟어요.


  • 2015-10-22 15:38

    지금의 검인정교과서는 교육부의 기술방침을 따라서 편찬되었고 또한 교육부의 검정을 다 받아서 출판됩니다.문제가 있었다면 과거 이명박 정부때 벌써 손을 봤어야지요.그런데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생뚱맞게 갑자기 국정출판입니까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관계된 거의 모든 학자들이 반대하는데....국민들도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고, 정말 오류가 있으면 교육부에서 더검정을 철저히 하면될일이지...공산주의국가 베트남도 국정에서 검인정으로 바꾼다지 않나..왜 나라의 국격을 떨구고 국민들을 또 싸움판 만들어 놓나..이러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화 의지가 당연히 의심받는것 아닌가.박근혜 대통령님 나라좀 들쑤시지 마시고 가만히 계셔서 그나마 먹고 살기도 힘든 백성 마음이라도 편케 해 주십시오. 이미 대통령님의 발등은 찍으셨지만......


  • 2015-10-22 20:57

    민목사님 기독교인들은 어려움이 닥칠 때 왜인지 하나님께 물어야 할것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삼상12:23
    영역별 기도에서 흉내는 내고 있지만 가정, 정치, 문화, 교회, 교육,등 갈등이 넘 심해요ㅠㅠ
    이 모든것들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 재난이 닥치면 우연일까요
    아닐것입니다 우리는 책임을느껴야 할것입니다 사무엘처럼....
    그래서 대통령을 위해서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사사기에 교훈을 잃지 않도록 좋은 지도자를 만나는것도 나쁜 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우리에게 같은 책임이있습니다 내생각이지만...


  • 2015-10-23 10:10

    신장롯님.
    광주사태. 항쟁. 만주화운동 등으로 명명된 그 일에 장롯님은 어떤 책임감을 느끼시나요?
    북의 특공대가 내려옴을 막지 못햇고 뭘 햇는지 알지 못햇다인가요?

    저는 김의기나 부산미문화원 방화롤 광주의 본질을 알리거나 또는 사진을 찍거나 등의 역할을 하진 못햇지만 학살 원흉의 처단과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은 열과 성을 다햇고 거기에 신혼 여행을 광주 망월동 묘역으로 가기도 햇던 사람입니다.
    전 그다지 진보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옮음을 추구할 뿐이고 생명체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은 깊습니다.
    허니, 자기 생명드려 인류구원 하신 예수 제자로 삽니다.


  • 2015-10-23 10:15

    학살의 원흉이 북의 특공대인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처단 대상입니다.
    그 수 많은 생령들을 죽이다니요.
    625의 4백만 사상, 도끼 만행, 아웅산 테러, 칼기 폭파. 그냥 넘어 갈 수 없고 진상은 정확히 책임은 묻고 기록도 정확히 해야하는 것이조.


  • 2015-10-27 09:52

    근데 가능하면 유언비어성 글은 좀 그래요.


  • 2015-10-18 22:22

    우리에게 최고의 힘은 기도이다. 아멘 !


  • 2015-10-18 22:26

    장로님 고민이 많으시군요 북한 특수군에 관한 지 박사의 증거들은 거의 사실이구요 ...
    그렇다고 12.12 이후 자신감을 얻은 전 장군이 민주화라는 시대적인 요청을 묵살하고 비계를 선포하며 군부의 재집권을 도모한 야욕과
    이런 군부의 도구가 되어 저항하는 시민들을 무참하게 진압한 공수 부대의 만행이 가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혼란의 와중에 북한의 최고위층 사람들과 특수 부대원들이 시민들과 군인들을 속이고 교묘하게 겔리라 전을 수행한 것은 맞는 일입니다
    저도 궁금한게 왜 이 600명의 게릴라들이 21일 오후부터 25일까지만 작전을 하고 북으로 돌았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마 공수부대의 도청 무력 진압 정보를 알고 더 이상 개입하지 않고 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합니다 이 일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커다란 폭풍으로 확대되겠지만 그렇다고 광주의 민주화 운동으로서의 본질은 부정되;어서는 안된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 2015-10-19 06:20

    광주 북한 특수군 개입설은 탈북인들 중에 당시 현장에 온 이들이 있고 그들의 조력 하에 사진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최근 밝혀지고 있는 사실이다 아마 우리 나라 국정원은 오래 전에 이 사실을 알았음에도 워낙 정치적으로 폭풍을 가져오는 사건이라 그간 감춘듯 한데 아무리 우리의 이해와는 달라도 fact 는 fact 로 인정하여야 하는게 정직한 태도이다 나도 처음에는 인정하기 어려웠는데 수백장의 사진들을 보니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 그러나 518의 본질과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하여는 3년전 민주당 주최로 열린 역사 왜곡 대책 회의(국회 국제회위실)에서 내가 발표한 동영상을 보면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 2015-10-19 06:22

    흐 유.....


  • 2015-10-19 06:25

    대한민국 군인?
    완전 바지저고리....


  • 2015-10-19 06:26

    북한군인?
    공중을 날아다님...


  • 2015-10-19 06:41

    이 목사님 충격과 분노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오랜동안 살펴본 결과 fact 는 fact 인걸 어떡합니까?
    다만 518은 수만명의 국군과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10일간 참여한 큰 사건이고 그러다 보니 북한 게릴라들이 시민과 공수부대 사이를 이간하며 이런 일도 벌렸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 제가 국회에서 행한 토론 동영성과 함께 북한군 개입 사진들을 보시면 518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2015-10-19 07:35

    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북한 게릴라 숫자가 600명이라하면 이는 대병력입니다.이 많은 수의 대병력이 어떻게 발견되지 않고 해안에 상륙할수 있었으며 , 겹겹이 포위된 군경의 광주
    포위망을 뚫었으며, 또 그 포위망을 뚫고 소리없이 입북했을까요. 참으로 이해할수 없군요.이 그림보다는 그들이 실재했다면오히려 전두환 신군부의 프락치로 보는것이 그림이 쉽지 않을까요.북한 군인 600명, 아무리해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 2015-10-19 07:56

    나는 전라도가 아닌 충북 제천 산골출신.
    왜 무슨 이유로 5.18광주를 이리도 지우려는가.아마도 저들은 4.19도 3.1도 지워야하리라.그리고 그위에 친일 근대화론,산업근대화론으로 그들의 친일을덮고 군사독재를 덮는것,그들의 지상과제...
    국정교과서 모의도 이그림의 연장선상인것을..
    빛은 어둠을 밝히고 드러내고 용서한다.
    어둠의 속성은 모든것을 덮는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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