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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학교앞 전도를 잘 배우는 착한 신학교 1학년...

작성자
김성기
작성일
2015-11-17 19:45
조회
813
본부 교육국 최임선부장님으로 부터 어린이전도를 배우고자 하는 감신대 1학년 학생을 소개받았습니다.
순종적이고 착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대로 괜찮은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지난 주부터 화요일마다 오후 수업을 마치는 대로 2시 30분에
학교앞전도와 아파트놀이터 전도를 가르치며 함께
했습니다.
지난주에 친해진 3학년 여자어린이들이 교회를 가르쳐달라해 신학생이 교회구경도 안내했습니다.
공원놀이터에 가서 놀며 전도했는데 학교앞에서 만났던 어린이 10여명과 새로운 어린이들을 만났습니다.
11월 28일 토요일 정오12시 신성교회에서 버블쇼와 보물찿기를 교회에서 한다고 광고하니 친구들과 오겠다고 반응이 뜨겁습니다.
다음주는 금요일 하루 더 전도하여 초청잔치를 통한 정착을 이뤄보자고 권면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주일 오후도 1시간씩 전도해보라고 권면했습니다.항상 착하고 순종적이라 신학생이 마음에 들어 치킨을 사주었습니다.
교회마다 파트 신학생들이 평일 하루 수업 없는 날 하교길 학교앞전도를 하고 토요일.주일 오후1시간씩 어린이.학생을 열정적으로 전도한다면 한국 교회는 다시금 희망찬 교회성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것입니다.
교회마다 현장에 전도하러 나가는 일꾼을 한명 두명 세워 나갑시다.



전체 3

  • 2015-11-17 20:02

    어린이 인구가 줄어든 것보다 전도하러 현장에 가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현장에 나가면 50%의 어린이들이 교회를 다니지 않기에 한국교회의 희망은 전도를 열심히 하면 있는 것입니다.


  • 2015-11-18 11:54

    감게 역사상 최초로 최임선의 이름이 등장햇어요.
    괜잔은 분이조.


  • 2015-11-18 11:54

    사실 내가 더 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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