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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공교회성 회복 염원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5-12-12 10:57
조회
992
다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왔다.
다시 속회공과를 비롯하여 교회학교 교재들을 준비할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교회(대부분 대형교회)에서 개교회별로 속회공과나 타 교재를 자체 발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엄청난 인력낭비,재정낭비와 함께 특정교회의 환경이나 추구하는 방향에 맞추어 편집하는 관계로
공교회성을 상실하고, 개교회 주의로 흘러 가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렇게 할 바에야 교단본부를 두어 막대한 예산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본부는 무게감있는 교재를 발굴하고 개교회는 이를 잘 활용하여 공교회성을 유지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내년도 '하늘양식'이 출간되었다.
교단 목회자들이 정성껏 원고를 써서 하늘양식을 가정에배나, 소그룹 예배 교재로 활용하도록 한다면
참 좋겠다. 시골교회에 있는 내가 시공을 초월하여 감리교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하늘 양식이기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두 편씩의 원고를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체 3

  • 2015-12-14 13:11

    매년 \'하늘양식\'을 주문 한다.


  • 2015-12-15 12:01

    韓我恁


  • 2015-12-13 09:56

    공교회의 회복은 정직성에 있습니다.
    하늘양식을 백만권을 만들어 보급한다 할지라도 정직을 잃어 버렸다면 더 이상 그것은 공교회가 될수 없음입니다.

    한 입으로 진실과 거짓을 뿜어내는 독사의 혀를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성령을 훼방하는 독사의 자식입니다.
    이와 같은 독사의 자식들이 감리교회에 가득하다면 감리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독사의 자식들이 말하는 회복과 갱신은 또 다른 거짓이니 그 말에 휘둘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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