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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대학원 학생회는 거짓, 선동을 중단하라

작성자
성모
작성일
2016-06-15 17:08
조회
1142
대학원 학생회는 거짓, 선동을 중단하라!


대학원 학생회는 끊임없는 거짓말로 본질을 흐리고 선동하고 있다.


1. 공정성의 부재에 대하여
공정성의 부재에 대해서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답변할 문제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대학원학생회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대학원 학생회에서 문제를 제기한 자격에 대하여서는 규정상 3년 이내의 연구실적물에만 해당한다.
3년 이내의 연구실적물이 표절로 판정이 되면 총장후보선정투표를 할 필요도 없이
총추위에서 결의하여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총장후보는 커녕 후보대상자에서 탈락하게 되는 것이다.
총추위가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총추위의 규정을 대학원 학생회가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2. 형평성의 결여에 대해
‘총추위는 탈락한 후보에게만 10년치의 연구 실적물을 제출하라는 이해 불가한 과도한 주문을 했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누구의 거짓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런 글쓰기는 가장 나쁜 글쓰기의 행태이다.
어느 한 편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쓴 글이다.

검증위원 서기로서 네 명의 후보대상자들이 박사학위 이후로 가지고 있는
모든 논문 파일을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총추위에 접수하였고,
총추위에서 해당 내용으로 후보대상자와 대학 기획처로 발송하였다.

그리고 그 후 추가 검증자료 확보를 위하여 총추위에서
기획처와 교무처에 네 후보 모두에 대한 자료를 협조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
네 후보대상자 모두에게 동일한 요청을 하였고 어느 한 후보에게만 ‘10년치의 연구실적물’을 제출하라고 하지 않았다.
후보대상자들은 비교적 성실하게 자신의 연구실적물을 제출했다.

네 후보대상자의 연구실적을 자체적으로 검토한 일부 전문가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탈락한 후보보다 더 심각한 표절의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
논란의 대상이 되는 표절의 경우는 보고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시간적으로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했다고 본다.
탈락한 후보의 연구실적물도 표절의혹이 몇 개가 더 있었지만 확인하지 못해서 보고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검증위원회와 총장추천위원회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앞으로 익명으로 표절과 여러 가지 부도덕과 부정직에 대한 부분을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그렇게 되면 각 후보대상자가 다른 후보대상자의 문제점을 제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학원 학생회의 성명서는 거짓이다.
가장 나쁜 글쓰기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속히 이를 중지하고 글을 내리기를 바란다.


2016년 6월 15일

검증위원회 서기 성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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