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08-25 12:02
조회
1398
대한민국이 지금의 문명과 번영을 누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4인

1,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공산침략으로 부터 국가를 방위하여 이 척박한 땅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국가안보를 확고히한 자랑스러운 감리교인....
2, 트르먼 미국 대통령
공산당은 싫다 별로 전략적 이해관계도 없는 작은 나라에 미군을 파병 해 대한민국을 공산침략으로 부터 지켜준 인물
3, 맥아더
'노병은 살아 있다' 다 지게 생긴 전쟁을 일거에 반전시킨 '인천상륙작전의' 주인공
4,박정희
그렇게 살아남은 나라를 크게 일으켜 국민들을 가난에서 구해준 인물
이들이 완전무결한 성인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나름대로 과오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건 넷중 한명만 없었어도
김씨 3대 우상 독재자 손아귀에서 우리는 지금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 인천상륙작전] 영화
아니나 다를까 이 영화가 불편한 사람들 속속 등장
반공은 시대착오라고? 퉤 퉤, 침을 뱉고 돌을 던지는 익숙한 풍경이 펼쳐진다 맥아더가 전쟁광 ? 꺼져 철거 동상 철거..
그 때 맥아더만 없었어도 악쓰는 이 들이 꿈꾸는 세상이 됐을텐데 모든 걸 망쳐버린 저 동상 늙은이가 얼마나꼴보기 싫었겠어......
통일선봉대, 연방통추, 동상타도특위 이들이집요하게 동상철거를 주장한다, 반미집회를 하고 있다
< 고맙다 >
영화 감상을 끝내며
작전을 지휘한 장군과 피흘린 젊은 용사들 고맙다. 이 땅의 반쪽이라도 저 북의 장군님 영상과 영화를 보면서 억지 눈물
흘리지 않게 해 준게 고맙다 누가 뭐래도 나는 고맙다 고마움을 아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니 고마움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C.Jjoyvide



전체 12

  • 2016-08-25 12:31

    인천상륙작전 전황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맥아더 장군과
    피흘린 젊은 용사들 고귀한 희생에 눈물이 흐른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하나님 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 2016-08-25 12:46

    장로님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다만 트루먼 대통령은 6.25전쟁당기 중공군이 한반도 개입을 할때 맥아더 원수께서 트루먼 대통령에게
    만주에 원자탄을 터트리자고 할때 그 결정을 못하고 뒤로 후퇴한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원자탄만 몇 방 투하가 되었어도 모택동이 중공내부 사정상 한반도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긴 어려웠을것이라고 하더군요.
    6.25사변당시 나라를 위해 피흘려 죽으신 호국영령들께 감사의 말씀을드리고 이나라를 보존하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6-08-25 16:51

      윤법규집사님! 오랫만입니다.
      윤집사님이....원자탄만 몇 방 투하가 되었어도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참 위험한 말씀인것 아시죠?
      남이 한말이라도 그말을 이곳에 옮김은 윤집사님도 동의한다는 말인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당시 원자탄을 몇방씩이나 만주에 터뜨렸으면 합니까?
      할말이있고 해서는 안될말이있지요. 정말 당시에 그렇게 했었다면 지금 그 비극을 어찌수습하고
      역사의 심판을 누가어찌받으려고....


  • 2016-08-25 12:54

    그렇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감사합니다.


  • 2016-08-25 16:30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있다. 멀쩡한 강을 파헤치고 흐르는 강을 막아 녹차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농업용수는 커녕 물고기 한 마리 제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도 창조경제를 외치는 나라. 경찰 수장을 뽑는데 과거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도 인사상 불이익을 감안하여 신분을 숨긴 사실을 알면서도 수장에 앉히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 이승만을 자랑스런 감리교인, 박정희를 마치 구세주처럼 추앙하는 사람이 사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


  • 2016-08-25 16:34

    저 이승만 대통령 조아해요.
    1. 다만, 임정이 설립되기도 전 스스로 대통령이란 명함을 만들엇던점.
    2. 미주 한인사회를 분열케한 점 = 삼만중 하나인 박용만과의 쟁투.
    3. 감리교회를 분열시켜 한인기독교회 설립 = 재정권을 장악키 위함.
    4. 반공포로 석방은 국제법 위반임.
    5. 자신을 \"짐\"이라라 호칭한것.

    다만, 419후 학생들의 권면에 따라 스스로 하야하여 물러난것은 후세에 길이 남을 만한 위대함이라 봅니다.
    (문제는 이대총령 후 자신이 대통령되려는 이기붕의 부정선거엿기에)
    왜? 전두환과는 완전 딴판이니까.


    • 2016-08-25 16:43

      아이고 민목사님 오랫만입니다. 더위에 어떻게지내시는지요?
      3만이 누구누군지요...이승만,박용만 그리고......?
      박용만은 무슨일하던이죠?


  • 2016-08-25 16:54

    정순만 = 약간 신경질적인 기질의 상동파.


  • 2016-08-25 16:56

    삼재삼현.
    삼만육영.
    남만삼천.


  • 2016-08-25 17:00

    삼재는 부재 이상설=헤이그특사, 성재 이시영=임정재무총장, 치재 ???= 국제법 전문가.


  • 2016-08-25 18:18

    이들이 완전무결한 성인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나름대로 과오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건 넷중 한명만 없었어도
    김씨 3대 우상 독재자 손아귀에서 우리는 지금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윤권사님 늘 관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목사님은 지상천국을 갈망 하시는 흠없는 완전무결 한 목회와 삶을 사시는것 같습니다...역사학자 민관기 목사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아 감사하고요, 오랜만에 이길종 장로님의 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38선 넘어 온 북한 출신이어서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북에 있었으면 신앙생활도 못하고 김씨 3부자 한테 미친듯이 찬양,복종만 하다 배고파 죽었겠지요 이 글에 관심 보여 주어 감사합니다


  • 2016-08-29 10:59

    이길종 장로님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보고 답글을 씁니다.
    제 얘기가 불편하셨다면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통일이 될수도 있었는데 지금 우리와 사드 문제고 불편한 중국이란 국가가 그 당시 100만대군을 몰아서 우리 한반도에 들어와 짓밟고
    간것이 좀 괘가 나서 과한 표현을 한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맥아더 원수의 뜻대로 원자탄을 투여를 해서 우리 한반도가 통일이 되었다면 그 만큼 더 가치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맘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당시 뒤로 물러나는 바람에 우리로선 통일의 기회를 놓치고 다시 남과북으로 갈라지게 되었고 전쟁이 종료되지 않은 휴전국으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잘못된 지도자를 만나서 많은 종교인들이 탄압을 받고 순교를 했고, 많은 인민들이 대 기근에 시달리면서 수십만명이 죽어
    나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원자탄이 투하되어 죽으나 굶어서 죽으나 탄압을 받아서 죽으나 모두가 귀한 생명들입니다.
    만약 그당시 UN군에 의해 우리가 통일이 되었다면 북한 동포들이 그렇게 무자비 하게 죽어가진 않았을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종교인들이 심한 박해와 탄압으로 죽어가진 않았을것입니다.
    전 이런 부분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85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021
3771 서성택 2016.08.30 1142
3770 함창석 2016.08.30 694
3769 민영기 2016.08.30 2075
3768 주병환 2016.08.29 2055
3767 관리자 2016.08.29 1400
3766 노재신 2016.08.29 1492
3765 함창석 2016.08.28 1205
3764 노재신 2016.08.28 1249
3763 홍일기 2016.08.27 2225
3762 노재신 2016.08.27 1370
3761 함창석 2016.08.27 1237
3760 관리자 2016.08.27 1376
3759 최상철 2016.08.27 1810
3758 이종명 2016.08.27 1249
3757 유삼봉 2016.08.27 1020
3756 노재신 2016.08.26 1387
3755 박영규 2016.08.26 1162
3754 원학수 2016.08.26 1010
3753 김재탁 2016.08.26 1116
3752 김정효 2016.08.26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