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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에서 읽은 기사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08-26 05:51
조회
1196
“국가 안보보다 시급한 가치 없어”
한국교회언론회 사드배치 ‘찬성’

8월17일 김준섭 기자가 올린 기사 ( joons@kmctimes.com )

최근 한반도 사드(THADD) 배치를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11일 논평을 내고 국가 안보보다 시급한 가치는 없다며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사드배치 반대론자들이 대안은 내놓지 않은 채 반대만 외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정치권을 향해 “북한의 핵무장 인정과 핵보유국 지위를 용인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정치권은 하나된 모습으로 반대하는 국민들을 설득하고 국제간의 동의와 협력을 구하는데 일치해야 한다”며 “국가 존망이 걸린 안보 문제는 결코 정쟁의 소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중국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지도적인 국가인데 어찌 한국의 자위적인 안보문제에 대해 위협하고 반대하고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중국은 북핵을 저지하는데 실질적인 행동과 함께 기존 모든 핵실험 성과물을 철거하도록 해야 마땅하고 그 후 한국의 사드배치를 반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정부와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국민들과 종교계까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체 2

  • 2016-08-26 06:01

    “반평화‧반통일 길에서 돌아서라”
    교회협 비상시국대책회의, 2차 시국선언문 발표 (2016년 08월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지난 23일 2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정부를 향해 반평화‧반통일의 길에서 돌아서는 한편 평화를 남북관계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중략>
    이들은 △평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과거 정부의 평화통일 노력의 불씨 끄지 말 것 △민간교류 협력 허용 △사드배치 포기 혹은 국회 비준과정 통한 국민 여론 수렴 등을 촉구한 뒤, “대북정책‧통일정책은 여론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신중히 결정하라”며 “만약 계속해 정권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민족 분단을 이용하려 한다면 커다란 국민적‧민족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덧붙였다.북에서는 SLBM 불장난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UN안보이사회에서 북의 핵개발을 규탄하는 중차대한시기에............? 남남갈등 조장? 北, 2주만에 남파공작원 지령추정 \'난수방송\' 재방 두 달째 14일 간격으로 금요일마다 방송 두 달째 14일 간격으로 금요일마다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이 지난 12일 평양방송을 통해 내보낸 남파 공작원 지령용으로 보이는 난수(亂數) 방송을 14일 만에 다시 내보냈다. 언론자유 넘치는 대한민국..........


  • 2016-08-26 08:43

    당당뉴스에서 읽은 기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달 27일, 비상시국대책회의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죄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의와 평화는 파괴되고 민주주의는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국정운영을 바르게 하고 국민을 섬겨야 할 정부가 출범 이후 \"정치를 실종시키고 민생 경제를 파탄 냈으며,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관한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힘겹게 일구어 온 한반도의 평화가 파괴되었다\"며 사드 배치 결정 이후 벌어지는 국론분열과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은 정부가 \'오만과 독선\'으로 치닫고 \"일방적인 강요와 폭력적인 강압으로 국민 위에 군림해왔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은 ▲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며 ▲ 언론의 자유가 없고 ▲ 국가기관은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 국가경제를 파탄 냈으며 ▲ 백년지대계인 교육은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전락했고 ▲ 남북관계를 파탄 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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