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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검위'와 오세영 목사님께 또 다시 '쇼당'을 외치겠습니다.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16-08-26 23:30
조회
1387

1. '범죄경력조회서 제출건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우리측 해석도 그렇고 법원에서도 가하게 해석함.'이라 하셨는데
SBS의 [취재파일] 기사내용을 읽으셨을 것인데 아직도 '감검위'와 오세영 목사님의 판단엔 변화가 없으신 건가요?

2. 기독교 타임즈 사장을 선출하는데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범죄경력조회서'이더군요.
송윤면 사장님.... 행정실장일 때 제가 내려했던 '연회 미등록 사유서'를 원전관리자가 받아주지 않아 어쩔수 없었다고
되돌려 주지도 않고 갖고 서울로 튀어 오셨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갚아 드려야 할 것도 있으니...

이참에 어디 한번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범죄경력조회서'에 대한 진위도 알아볼 겸 기독교 타임즈 사장을 경찰서에 고소한번 해볼까요? 만약 고소했는데 기각이 된다면 오세영 목사님과 '감검위'의 판단이 참으로 옳은 일이니 제가 사과문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3. 아참 그보다 오세영 목사님,
어디 '감검위'가 고소해 보시지요.

오목사님께서 제게 분명히 말씀하시길
"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법리적 판단을 할 것이며, 난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이 일을 하게 될거야! 노 목사는 알겠지? 난 이 게시판에서 밝혔었지 글쓰는 모토를... 진실 정의와 정도! 그래서 그 누구의 억울함도 풀어주고, 내글로 억울한 사람도 없게해야겠지! 이 기준엔 친형제도 예외없는데 내가 누굴 봐주겠나요!"라 하셨으니...

4. 친형제도 예외는 없겠다던 오 목사님과 감검위의 그 정의감과 진실함을 보여주십시요.
그를 위해 지난번 외친 '쇼당'을 받으셨으니 정도를 위해 다시 한번 '감검위'와 오세영 목사님께 또 다시 '쇼당'을 외치겠습니다.

5. 만약 기독교 타임즈 신임 사장도 진실과 정의의 이름으로 고소하지 못하신다면(쇼당 포기)
'감검위'와 오세영 목사님은 감독회장 후보들의 검증을 멈추시고 저와 감리교회 앞에 사전 선거운동을 위한 외식적인 행위에 대한 사과의 글을 분명 올리셔야 할 것입니다.

6. 만약 기독교 타임즈의 신임사장에 대한 고소가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면(쇼당 받음)
그와 반대로 제가 '감검위'와 오세영 목사님과 감리교회 앞에 진실과 정의를 믿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1

  • 2016-08-26 23:46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지도자라면 가룟 유다의 양심만큼은 되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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