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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으로 어린이.청소년전도자를 세워야 합니다.

작성자
김성기
작성일
2017-01-10 23:19
조회
1704
혁신적으로 어린이.청소년 전도자를 세워야 합니다.
50.60대 한국교회를 떠 받드는 성도들이 퇴직해 가면서 교회재정이 줄어 들기 이미 시작됐습니다.
청장년.청년.청소년.어린이 세대가 계속 약화되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목회하기 힘든 사회환경으로 교회 미래가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혁신적인 결단을 3가지 해야 합니다.
1.어린이.청소년 전도에 평생 헌실할 사역자와 교사를 찿아 아동부.중고등부 각각2~4명을 세우고 전도.제자훈련. 교회학교운영방법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줘서 교회학교를 힘있게 이끌어 가도록 해야 합니다.
만수중앙교회는 전담사역자와 전도전담교사가 부서별로 세워 부흥해 가고 있습니다.
2.각 지방별로 교회학교살리기팀을 만들어 순회전도와 협력을 모아 함께 부흥해 나가는 협력선교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영등포지방은 교회학교살리기팀이 2년전부터 운영되어 교회별 순회전도와 전도물품지원.전도교육이 이루어지며 감리사기 풋살.피구경기로 어린이전도가 활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2015년 11개 교회 210명참석...2016년 14개교회 300명참석...2017년은 20개교회 400여명참가 목표로 개교회 스포츠전도활성화와
1주에 2번 학교앞전도.토요전도.2달에 1번친구초청예배를 강화하여 든든히 교회학교가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며 현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감리교 213여개 지방이 2017년부터 위와 같은 전도운동이 이루어 지도록 교육국과 각 연회본부.각지방교육부.교회학교전국연합회.청장년선교전국연합회.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등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오늘 감리회본부 교육국에서 실무자회의를 하였습니다.그리고 실무자들이 감독회장님께 찿아가 보고도 드리고 축복기도도 받았습니다.
또한 교회학교부흥운동에 힘을 얻는 것은 동부연회 공기현총무님께서 2017년부터 동부연회 교회학교살리기세미나와 현장전도컨설팅에 연회본부가 재정을 집행하여 힘차게 전도운동을 함께 하길 원한다는 전화가 와서 협의 중입니다.
감독님이 교회학교살리기운동 공약을 구체적으로 실천하시려 한다는 말씀도 전해 주셨습니다.
서울남연회에서도 교회학교전도위원장을 맡겨 주셔서 연회차원의 전도운동도 깊이있게 기도하며 지혜를 얻어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3.각지방마다 비전교회 목회자들이 어린이.청소년전도에 열심을 내야 전국적인 전도운동.교회부흥운동이 성공할수있습니다.
비전교회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지방과연회적으로 강화하고 매달 마지막주 자립교회성도 5~7명이 본교회 9시예배를 드리고 비전교회 11시예배에 참석하여 헌금해 주는 운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큰 교회들은 과감히 성가대를 중창단 수준으로 인원을 줄이고 교사로 세우며 비전교회에 한달에 한번 예배를 참석하는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면 장기적으로 큰교회.작은 교회 모두 성장하여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다시 힘차게 할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학교 전담사역자.교사세우기운동...큰교회작은교회가 협력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감리교 100만전도운동으로 새롭게 이루어 가길 기도합니다.
한국교회가 성장하면서 등한시한 어린이.청소년전도를 다시 열심히 하는 것이 한국교회가 부흥할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어린이.청소년이 부흥하면 곧 이들이 청년.청장년이 되고 부모전도도 덤으로 이루어 집니다.
교회학교살리기.스포츠선교 김성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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