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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교단재판에대해 kmc뉴스기사퍼옴

작성자
박장현
작성일
2017-01-14 00:19
조회
2352
무리한 교회재판, 손해배상은??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 대법원 판결 복권!! 소유권 문제는??
2017년 01월 02일 (월) 22:15:48 송양현 song@kmcnews.kr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종로지방 동대문구역 동대문지방 담임목사 서기종에 대한 복권이 지난 2016년 12월 29일 대법원을 통해 확정됐다.

그동안 교단 재판의 무리한 출교로 사회법에 계류중이던 서기종 목사 출교 사건이 일단락 되면서 동대문교회는 일단 제자리를 찾게 됐다. 또한, 동대문교회의 정통성과 행정적 문제도 서기종 목사의 복권으로 해결됐다. 특히 동대문보존교회나 가칭 동대문천막교회가 자신들이 동대문교회의 정통이라고 주장했던 일말의 주장과 행정처리들이 자동 소멸됐다.

그러나 소유권이전에 대한 논란 즉 보상금과 관련해 선교사의 증여냐? 기존 교인들의 공로로 교회를 성장시키고 유지했느냐?에 대한 일명 180억 대 20억에 대한 논란은 매끄럽게 해결되지 못했다. 특히 선교사가 토지를 증여하고 후대에 도시개발로 이전한 경우가 여럿 있어(대표적으로 수표교교회, 남산교회 등) 동대문교회가 이전을 할 경우 토지보상금 200억은 동대문교회 이전으로 모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처럼 교단재판의 무리한 판결로 인해 사회재판에서 번복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교단 재판의 채임있고 전문적이고 공정한 판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단재판과 사회재판의 상충된 판결의 경우 이에 대한 책임과 손해배상 문제가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어 향후 교단 재판의 정치적 개입과 압력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전체 9

  • 2017-01-14 02:34

    고향교회 마경일 목사님 담임 하셨던 동대문 교회에 학생시절 얼마동안 출석 했었습니다
    첫째 아드님(재미) 과 동갑내기인 저는셋째 아드님 마장로님과 통화 한적이 있습니다
    동대문교회 문제가 다 잘되어 감리교회 역사적인 교회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2017-01-14 08:46

    장로님 감사드림니다 .마경일목사님 아드님인 마상익장로님 잘계시고
    동대문교회는 주님의 계획가운데 회복될 것입니다 중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17-01-14 11:11

    백장로님! 말씀하시는 추종자가 몇명이나 되는지 확인해 보고 말씀하시는지요
    글을 쓰시려거든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그대가 제안하는 공개토론은 대법원의 판결이 난 마당에 더이상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그시간에 상암교회나 잘섬기시기 바람니다,
    담임목사님말씀 잘순종하시고요
    더이상 댓글은 사양합니다


    • 2017-01-14 12:35

      대신 담.


  • 2017-01-15 00:16

    누구의 사주를받고 kmc뉴스에 기사를
    드리댔는지 알듯도하네요
    측근의 주장과 박장현장로의 입맛에 꼭맞게
    글을 쓰신분은 진정 감리교인지 의심이 가며,
    참으로 한심하군요


  • 2017-01-14 08:53

    박장로, 그대들은 감리교회 역사와 전통
    교회법을 무력화시키고 교회를 부수고,
    이탈한 집단이 이닌가요?
    천명의 교인이 50여회의 소송이 지겨워
    추종자 몇명만남은 교회에 정의와 사랑과 복음이 남아있는가?
    묻고 싶네요
    교회재판을 무력화 시킨원인은 재단사무국과
    감리교재산은 신탁이라고
    한목소리를 내었었으니 당연지사 이었지요
    이에 동조하는 자들 참으로 겁도 없다
    아직 감리교인 분열은 안되었고, 150만명은
    남아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시라.


  • 2017-01-14 11:27

    국민이 나라걱정하는 것이나
    감리교인이 감리회 걱정하는 것
    무엇이 다른가요?

    수표교회 100년 넘은교회가 쉽게 떠나지
    않았다면 그 선교역홍보는 100만명의
    부흥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요
    그런후회 않하려고. ..,


  • 2017-01-14 12:36

    토론 찬성.


  • 2017-01-14 09:31

    박장로의 신탁주장으로 재산을 나누웠다.
    이는 감리교회의 분열의 시발점이 되는
    감회의 존폐문제이니 공개 토론을 제안합니다
    이때에 박장로와 박장로측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화우, 재단사무국 총무와 그의 소송대리인 이었던
    법무법인 태평양,그리고 감리교단내 변호사와
    동조하는 목회자들
    모두 나와서 공개토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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