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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주체가 깨끗할 때만...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17-01-17 12:08
조회
1822
부패의 개혁은 주체가 깨끗할 때만 가능한 것이고, 어둠의 개혁은 주체가 빛을 발할 때만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 개혁은 개혁의 대상이 될 뿐이다. 자기 뜻이 아닌 신의 뜻에 입각한 개혁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자기 개혁이요 자기 변화이다.

※ 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전체 4

  • 2017-01-17 23:49

    목사님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마이클 브린' 전외신클럽회장의 어느 신문 언론인과의 대담 내용을 옮겨 봅니다
    허락치 않으신다면 즉시 글 지우겠습니다 주신말씀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한국민주주의에서는 국민이 분노한 神
    한국인은 감정에 너무 지배되는 것 같다
    세월호 사고는 전문적인 구조 시스템에 맡겨야한다
    국회탄핵안이 통과했는데 왜 아직도 시위하고 있나?
    검찰 발표만 의존해 탄핵소추를 한것은 공정하지 않다
    닉슨 같은 경우 2년이 걸렸다 한국은 탄핵소추까지 너무 빨리 진행됐다
    민심의 압박에 너무 못 이긴 것이다
    유독 한국에서는 법 제도가 민심에 지배되고 있다

    민심은 시간이 흐르면 변할 수 있다 항상 옳은게 아니다
    예수도 민심에 의해 십자가에 달렸다
    국민이 국가를 직접 운영하는것이 실체가 아니다
    국민이 뽑은 대표자와 임명 공직자들,공정한 법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법이 공정하고 민주적이면 민심은 그 법의 통제에 놓여 있어야 한다
    다른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군중집회가 '소통'의 수단이지 법제도를
    지배하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는다

    *한국의 허약한 법치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것*


  • 2017-01-18 11:11

    김정효 장로님, 필자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추가하신 글은 그냥 두셔도 상관없습니다. 필자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교역자로서 나라가 걱정되어 탄핵 여부에 관한 양쪽의 견해들을 감게판과 페이스북과 신문 방송 등을 통해 계속 열심히 접하고, 또한 기도하고 있습니다.


  • 2017-01-18 15:25

    넵.


  • 2017-01-18 22:38

    최목사님 감사합니다
    민목사님도 최목사님 말씀에 동의 하신것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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