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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주일 '태극기를 욕되게 하지 말라'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17-02-26 17:35
조회
1448
3.1절 기념주일로 지키면서
한 말씀 올리려 합니다.

성경 어디에
부패한 정권을 보호하라고 했습니까?

어떤 선지자가
부패한 정권을 위해서 자기 사역을 했습니까?

성경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 거짓 선지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구분이 됩니다.

태극기는
유관순 열사나 윤봉길 의사 등등...
나라를 잃은 백성들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흔들었던 것입니다.

어디 태극기를
부패한 정권을 위해서 흔들어 대는지...

정말 분별력이 일도 없는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숭고한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현 시대에
분별력 없이 태극기를 들고
'탄핵기각', '계엄령 선포' 등을 외쳐대는

어리석은(얼이 썩은) 자들의
무지한 행태에 대해서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할 것입니다.

감리회 게시판을 더럽히는
몇명의 사람들이 있는데-

부끄러운 줄 아십시요!



전체 12

  • 2017-02-27 13:29

    /윤법규
    거짓에 기반한 선동 왜곡 모욕을 밥먹듯 하는 쪽에 있으면서 고작 개돼지 갖고 발끈합니까? ㅎㅎ
    개돼지라고 표현하는 까닭은
    1. 사실 관계 검증이 없이 함부로 판단하기 때문이고 (반대면 무조건 빨갱이)
    2. 불러주는 대로 말하기 때문이고 (훼이크 뉴스, 유언비어 선동, 법정 막말)
    3. 시키는 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관제 데모, 돈 받고 집회, 폭력 발언)

    성 목사님 말씀대로, 엄밀히 따져보자면 정작 개 돼지들이 억울해 할 상황이지요. 개 돼지들도 그렇게까진 안하니까요.
    개돼지라 한다고 발끈하기 전에 개돼지보다 못한 행동을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거짓말은 '언론의 자유'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ps. 개돼지는 닭정권이 국민을 지칭하는 비공식 표현입니다. 닭정권에게 있어서 '국민'이란, 닭정권이 인정한 사람들만 해당됩니다. 그 외에 나머지는 모두 개돼지입니다. 심지어 닭정권을 비호하고 편을들지라도... 안타까운 사실은, 이 나라의 14%는 자신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이들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 2017-02-26 18:38

    jtbc는 지미 리가 박사모 개돼지들에게 사기치도록 놔두었어야 했다.


    • 2017-02-26 20:16

      개돼지를 폄하하시면 아니되와요~~

      태극기 혐오죄를 신설해야 합니다.
      진짜 빨갱이였던 박정희를 두둔하고
      건국이래 최악의 부패대통령을 두둔하는데 태극기를 사용하는 것은
      태극기를 욕되게 하는 것이지요.


      • 2017-02-27 17:42

        마지요. 개돼지 먹고 살잔아요. 소, 염소도 닭도..


        • 2017-02-27 17:42

          마지요가 모얌마. 마자요.


  • 2017-02-27 17:38

    이해불가 마자요.


  • 2017-02-27 08:13

    태극기를 들고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나름 나라가 심히 걱정이 되어 나서시는분들일것입니다.
    우리들이 만약 그분들께 개, 돼지라고 표현한다면 그들도 촛불을 켜신 분들께 종북좌파에 휘둘리는
    개,돼지라고 표현하는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따라서 개,돼지란 표현은 서로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본문에서 안봉길이 아닌 윤봉길 의사의 이름을 쓸려고 한것이 아닌지요.


    • 2017-02-27 16:57

      근데 성조기는 와이들고 나오시는지 몰겠어요.윤집사님이 들었다는게 아니고요.미국사람들이 상당히 곤혹스럽겠어요.도대체 탄핵과 미국과 성조기가 무슨상관이라는지 이해불가.


      • 2017-02-27 17:41

        이해불가는 여기에 달려야 하는데.. 왜 저기에 잇는지.


  • 2017-02-27 10:15

    삼태극
    파랑 노랑 빨강
    진한- 알라스카 캄차카반도 일본열도 충징도
    마한- 인도네시아 필리핀제도 타이완 흑산도
    번한- 그리스 터어키 중앙 아시아 몽골 홍산
    동해 남해 서해
    하나님은 빛이시니...


  • 2017-02-27 15:49

    나 발끈하거나 정색한적 없습니다.
    사실을 얘기한것입니다.
    다만 친북좌파와 종북주의자들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


  • 2017-02-28 11:19

    나는 1000세대 아파트 노인회(경로당) 회장을 한 경험이 있다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대하여 방송하도록 관리소장에게 요청하여 단지내 방송을 하였다
    연세가 많은 가족이 있는 집은 대체적으로 태극기게양 가정이 많았다 아파트 홈피에 이 사실을 알리어
    좋은 반응을 받았다 사회 은퇴후 이 때가 가장 흐믓함을 느꼈다 언젠가 여성 총리 한분이 큰 태극기를 밟고 있는 사진이 실린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기맥힌 일이었다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태극기를 들지 않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보고 참 슬프다
    우리 교회는, 아니 많은 교회들이 국경일 예배시작 때 애국가 4절까지 부른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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