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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헌재의 판결에 승복하자

작성자
이길종
작성일
2017-02-25 11:51
조회
2238
탄핵이 인용되면 아스팔트가 피에 물든다느니 20대국회를 해산하는 기도를 한다느니 군대가 개입하여 계엄령을 선포한다느니..이런 자극적이고 나라 망치는 막말을 조심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감리회의 지도자라는 이들이 이런 글을 감리회게시판에 올리니 ...할말이있고 안할말이있는데...

아무리 나이들어 판단력이 무디어졌다해도 이건 아니다. 헌재의 판결에 촛불이고 태극기간에 승복하고 하루빨리 나라를 정상화시키는데 노력하자.
특히 신앙인들이 그러해야한다. 정치인들의 진영논리에 놀아나는 자극적 언사나 북한정권이 좋아할 남남갈등을 속히 극복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목사,장로,권사,집사님들이 앞장서자. 언행조심 또 조심.



전체 14

  • 2017-02-26 06:11

    감리교인중에 대갈통에 톱밥만 들어 있는 인간들이 있다니!


  • 2017-02-25 15:00

    탄핵될까요?
    안되면 국민들 정말 화날것 같은데-

    잘 정리되고 정돈되길 바랍니다.
    나라나 종교나... X판이네요.
    질서도 없고, 기준도 없고..


    • 2017-02-25 22:41

      북괴 김정은이 좋아 할 글이군~


      • 2017-02-25 23:04

        애국자인가


      • 2017-02-27 20:31

        동트기전이 가장 깜깜 하듯이
        가면을 썻던 자들이 맨얼굴을 들어냈으니 다행입니다
        바른정당이 뿌린대로 거두는 것 보십시오
        모두 탄핵각하가 되면 모두 의원직을 내놓는다했으니 기대됩니다


  • 2017-02-27 05:21

    알아듣게 해도 모르니 어쩌겠나.. 소애게 미안하지만 우이독경. 그냥 불쌍히 여기기로 했다.


  • 2017-02-28 12:08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향해 “야당 단독 추천으로 임명돼 처음부터 편파적일 것은 예상했지만 아주 기대 이상으로 편파적이었다”며 “망나니도 이런 망나니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특검이 어떻게든 박근혜 대통령을 엮어 넣으려는 게 너무 속이 보였다. 법 이름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법인데 실상은 박 대통령을 엮기 위한 특검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고, (최순실씨의 딸인) 정유라에게 학점을 잘 줬다고 대학교수를 5명이나 구속하느냐”고 했다.

    김 의원은 이어 “특검이 얼마나 불법을 많이 했나”라며 “특검이 22시간 동안 잠을 안 재우며 밤샘조사를 하고, ‘삼족을 멸한다’ 등 폭행·폭언·가혹행위를 했고, 피의사실 공표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검이 고영태 일당과 비밀리에 접촉했다는 의혹도 있는데 이제 세상이 바로 잡히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특검을 특검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에 삼성까지 그렇게 구속했으면 됐지, SK·LG까지 돌아가면서 우리나라 대기업을 다 구속하려고 하느냐. 정말 나라 망하는 것 한 번 보려고 하는 거냐. 그 정도 했으면 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야권의 황 권한대행 탄핵 추진 방침에 대해서는 “완전히 탄핵에 재미 붙였나. 이래서 이번에 박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이런 식으로 지지율만 조금 떨어지면 탄핵하겠다고 덤비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탄핵하겠다고 덤빌 것이다. 이제는 법도 원칙도 없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되는 것”이라며 “한마디로 사람이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7-02-27 10:21

    삼대교회세습 감리회 대형교회
    삼대권력세습 조선 인민공화국
    물심판 불심판


  • 2017-02-27 20:21

    불법에 승복하란 말인가?
    개 돼지들이라면 승복하겠지,
    몰랐을땐 모르나 알면서 침묵하는것은 큰 죄지
    어차피 거짓을 감추어 이득을 보려는 자들을 옹호하려는 자와
    진실을 밝혀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 사람들의 싸움이다
    선과 악은 언제나 충돌하지
    무리의 법칙처럼 숨기기를 좋아하는 어두움의 무리와
    들어내고 밝은빛을 따르는 무리로 나누어지니까...
    어디를 응원하던 양심에 따라 하는것이라오


  • 2017-02-27 07:06

    친북 좌파인 더민당이 정권을 잡으면 모든게 잘 되고 다같이 잘 살수 있을것 같지만 내가볼땐 그들도 뾰죽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 대선때 대선주자들의 공약중에 안믿고 코웃음 치는게 두가지 있는데 그중 한개가 서민들이 잘 살수 있게 하겠다란
    공약과 청년들 일자리 창출하여 취업을 할수 있겠다라고 하는 공약입니다.
    이 공약은 어느누구도 제대로 지킨적이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DJ나 No통도 해결을 못했습니다.
    이들이 이런 공약을 더 했었지만 그당시에도 그다지 나아진게 거진 없었습니다.
    그나마 현 정부 들어서 노령연금 지급으로 노인들 용돈 고갈에 조금 보탬이 되었습니다.
    친북좌파정권이 들어서면 아마도 이북과의 관계가 많이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국제적 공조아래 대북제재가 진행되고 있는데 종북좌파들이 너무 의욕이 앞선나머지 국제적 정서를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미국의 의견을 무시하고 우리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라면서 독자적으로 나갈것 같아 그게 가장 염려가됩니다.
    그럼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삐걱대지 않을수가 없을텐데 이런흐름으로 나갈경우 오히려 한국이 우방국가들로부터 고립을
    자초하지나 않을까 그것이 걱정입니다.


  • 2017-02-25 22:35

    헌재 재판관들이 언동을 조심해야.편파적인 언동을 삼가라.대통령 탄핵이 어린애 장난이냐/ 이정미 개인적인 인사 문제를가지고 판결날자를 임의로 정하고 탄핵을 밀어부치고있다.조급히 서둘게 아니고 충분히검토해야한다. 헌재는 사건의 핵심인물인 고영태를 왜 증인으로 채택도 하지않고 서둘러 판결하려하는가/그러니 개관성,공정성을 잃은 헌재를 국민들이 믿지를 않고 있다


  • 2017-02-25 22:41

    24일 태극기집회 300만명 촛불집회 80만명 조선일보에서도 이젠 군중 사진과 함께 발표
    3.1 절에는 국민이 총궐기하는 날이 될것이다


  • 2017-02-25 23:22

    이런말은 막말 아닌가? 본인은 이 보다 더한말도 했던데....노인들을 경멸하는 말 ,,,,본인은 얼마나 젊으신가?
    (탄핵과 특검과 대선에서 승산이 안보이니 생각나는대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뱉어내는 노인들입니다.
    관리자께서 미국가시니 쓰레기분리가 안되나바여)
    노인들을 쓰레기로 보는 그 눈,그 양식 수준이 이정도이신가 ?
    그 자신도 이제는 노인측에 들어 있는데 생각나는대로 막 말하는 그는 누워서 침뱉기다 노망이 나셨나ㅉㅉㅉ? 실망이다


  • 2017-02-26 09:50

    지금 여러 언론들이 친북좌파 좌경 세력들이 주최하는 정치적 선동인 촛불집회에만 촛점을 마추고 있는데 태극기 집회
    참여자가 이미 촛불집회를 앞서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언론들이 촛불에만 촛점을 맞추기에 태극기 집회의 여론이 잘 반영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제가 사는동네엔 거진 태극기 집회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7차 촛불집회에서는 일부 세력들이 “한상균 전 민노총 위원장 석방”
    “비정규직 철폐” “사드 배치 철폐” 등 탄핵과 관련이 없는 구호와 주장이 한동안 이어졌다고 한다.
    즉 촛불은 종북좌파들의 선동에 시민들이 들러리를 서는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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