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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18-09-22 09:47
조회
518

한가위
-이경남

추석이 다가오니
거리마다 현수막이 걸린다
행복하세요
즐거우세요
평안하세요
시장님도 의원님도 시도의원도
하다 못해 예비 후보까지...
나라에 이렇게 국민을 염려하는
선량들이 많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가?
그런데 참 이상도 하지
시장님 의원님
특활비 없애시죠
세비 좀 줄이시죠
수백 가지 특권 좀 내려 놓으시죠 하면
얼굴색이 바뀌고
고개를 흔든다
그러면서도 설날이나 추석만 되면 인사는 잘한다
행복하세요
즐거우세요
평안하세요

거참 그 속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2018.9.22. 추석 이틀 전 거리를 지나다가



전체 4

  • 2018-09-22 11:51

    이목사님!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내세를 말하는 목사들도 이모양인데,
    그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은헤안에 성도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요.
    저도 빈 말이지만...

    위에 글 올리려다보니 반가운 이름이 있어서...


    • 2018-09-22 14:08

      오목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통 교단 일에 대하여 무심하다 보니 뭐가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나 하나 바로 가자 그러면서 살고 있네요 즐거움 명절 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 2018-09-23 07:12

    페미니즘 맞닥뜨린 추석… 여성들의 '총파업' 예고
    추석 전날 선유도공원서 ‘여성총파업’ 행사
    젊은 여성들이 화가 단단히 난 모양입니다


    • 2018-09-23 19:06

      장로닙 즐거운 명절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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