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중분해 될 제33회 총회 위기와 감독선거!

작성자
유은식
작성일
2018-09-21 21:47
조회
1227
이성현과 기감의 당선무효소송(전명구), 김재신과 기감의 선거무효소송(전명구) 여기에 이철 직대의 피고자격논란 이것을 병합하여 10월 31일이 기일이라는데....

여기에 제32회 총회 실행부위원회가 재선거를 위해 존재한다는 이철직대의 직무정지 요청을 했다.

감리회 사태에 재선거만이 답이라고 하지만 10월 31일에 기일이 잡혔으니
늦어도 재선거가 있으려면 10월 15일엔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데 무슨 수로 재선거를 치르냐는 질문이다.
그러면 재선거 못치르는 책임은 전적으로 누구에게 있남?

뿐만 아니라 현재 각 연회 감독들은 10월 31일로 직무완료가 되겠고

더 나아가 각 연회 감독서거에 선관위가 여기저기 소송을 당하니 10월 2일 각 연회 감독들이 당선된다 해도 선거무효소송이나 당선무효에 휘말릴 테니 당선된다 해도 그 존재여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면 10월 정기 총회는 누가 소집할건가?
10월 총회에서 취임할 감독은 있는가?
10개 연회 감독은 이임총회에서 허수아비가 될 거고
선관위원장은 이런 선거를 했냐고 궁지에 몰릴 테고

결국 10월 말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는 풍지박살이 되겠네.

그러면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소는 누가 키우나?
위 사건들 속에 감독들이 연계되지 않은 사건들이 어디 있나?

결국 감독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를 공중분해하겠구나?

여기에 해답은 10월 2일 선거를 15일로 연기하고
재선거를 치르도록 당사자들이 내려놓아
함께 감독선거 및 감독회장 재선거를 위해
선거권 피선거권을 재정비하여 제대로 치르는 일 뿐이다.

선관위(이기복)위원장! 정신차리슈. 당신이 마지막보루요.



전체 8

  • 2018-09-21 22:16

    소는 잘 키워야는데...


  • 2018-09-21 22:19

    "재선거 못치르는 책임은 전적으로 누구에게 있남?"
    전명구 목사 10% + 이성현 목사 30% + 이철 목사 60% 정도일까요?
    유은식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1) 결국 10월 말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는 풍지박살이 되겠네.
    2) 결국 감독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를 공중분해하겠구나?
    3) 결국 감독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를 공중분해하겠구나?
    무신론자들의 난이군요.

    결국 유은식 목사님의 판단대로 공중분해가 있을 것이라면 감리교회 소속 무신론자 책임 100%
    그런데 대체 감리교회 소속 무신론자들이 누구일까요?
    이 무신론자들에게 소를 키우게 하면 되겠네요.

    유신론자들은 주님의 복음에 순종하는 신실한 양이 되면 될 듯 합니다.
    신실한 양은 주님이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 2018-09-21 22:26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10:11~16)


  • 2018-09-21 22:30

    감독도 감리사도 없애고 개교회주의로 가죠


  • 2018-09-21 22:38

    아마도 하나 둘 독립교단으로 가는 교회가 생길겁니다.
    이미 신학교 졸업자들은 그곳으로 가 개척하는 전도사들은 생겼고요.


    • 2018-09-23 13:18

      유은식 목사님은 감리교회가 둘 혹은 셋으로 공중분해 되어지길 원하심입니까?
      그것이 감리교회의 분란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여기심입니까?


  • 2018-09-22 08:33

    너무 걱정 마세요.
    어설픈 회개가 더 문제입니다.
    돼지의 쥐엄열매 조차도 갈망하게 되고
    감사가 되어질 때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안아주시고
    새 옷 입혀 주십니다.
    아직은 서로가 다 알고 있잖아요.
    실상은 장난치고 있다는 거 ~~~


    • 2018-09-23 10:42

      '돼지의 쥐엄열매 조차도 갈망하게 되고 감사가 되어질 때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 분은 지금 감독회장 선거무효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착을 부리다 직무정지를 당하였음인데 고향에서 진정한 히개를 하고 있음인가요? 진정 돼지 쥐엄열매 조차도 갈망하고 있음일까요? 아직 갖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아 자신 스스로 탕자가 되어 있음을 알지 못함이 아닌가요? 주변에 목사님과 같은 친구들도 많으니 아직은 아버지께 돌아갈 마음이 없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돈이 있고 힘이 있고 친구들이 있으니.... 그것이 어설픈 회개만 하게 할 뿐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188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439
6559 함창석 2018.09.24 321
6558 유삼봉 2018.09.24 776
6557 오세영 2018.09.23 1531
6556 이경남 2018.09.23 541
6555 함창석 2018.09.23 450
6554 관리자 2018.09.23 670
6553 유삼봉 2018.09.23 567
6552 장병선 2018.09.22 1119
6551 도현종 2018.09.22 766
6550 노재신 2018.09.22 1032
6549 오재영 2018.09.22 1116
6548 이경남 2018.09.22 518
6547 심호택 2018.09.22 1484
6546 함창석 2018.09.22 453
6545 김연기 2018.09.22 506
6544 현종서 2018.09.22 690
6543 현종서 2018.09.21 635
6542 민관기 2018.09.21 1036
6540 박영규 2018.09.21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