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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를 다스릴 세상 권세보다 더 좋은 천국의 말석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8-09-22 00:03
조회
690
전도는 성서적 전통적 개인구원의 메시지-그리스도와 그의 행위를 설교함
세계선교하면 성서적 전도를 해외로 확장하는 것- 바울의 선교처럼

그런데 1960년대, 피체돔이 “하나님의 선교”라는 새로운 선교개념을 내 놓았고, WCC에 가입된 교단들은 이런 선교개념을 목회자와 선교사에게 가르치지만 그것이 과연 성경이 가르치는 세계에 퍼져 살고 있는 모든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여, 개종시키라는 명령과 어떻게 다른지 만일 새개념의 선교가 선교라면 하나님의 본래 의도로써 바울을 격려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셨던 성령의 역사와 더불어 행하는 전도와 어떻게 다르고 방법은 어떠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더욱이 WCC는 이 새 선교개념을 온 세계 교회에 퍼드려 교육시키고 있는 데 이것이 그리스도가 말한 전도명령을 따르는 것인지 인간이 성경을 참고하여 만든 이념을 주입시키고 그 이념을 실천하라고 하는 것인지 따져보아야 한다.
새 선교개념속에는 죄인인식 회개, 거듭남, 성화활동 하나님의 심판과 내세천국, 개념이 없다.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명령또 하나님의 명령을 을 따름이 아니지 않는 가?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일 것이라고 성경을 참고하여 만든 일종의 복지 사회 형성 이념은 아닐까? 그것을 바이엘 하우스의 표현에 의하면 인간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영혼구원과는 관계없는 정치사상운동이 아닐까? 그것은 기독교용어로 위장한 네오맑시즘이 아닐가? 이 운동에 성령의 함께 하심이 나타나고 있고 폭발적인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WCC에서 전도와 선교를 어떻게 구별하고 있는가? 이 신학에서는 칭의와 신생(거듭남)체험에 대해선 말하고 있지 않다. WCC의 신학은 그리스도인을 정의 평화 철학의 운동투사로 만들어 정치권에 뛰어들어가게 하고 있다. 그리고 물리적 성토와 항거의 방법으로 그들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다. 자못 인위적이지요.
그들의 해방과 자유이론은 죄, 구속의 은혜,믿음,거듭남, 성화. 개인구원의 핵심가르침은 없고 사회적 현세적 물질적 정의 구현과 평화 화해를 외칠 뿐이다. 즉 하나의 정치운동이다. 그 사상의 근저에는 무신론적, 유물론적, 진화론적, 계급투쟁적 네오 맑시즘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또 종교간의 대화 프로그램이라는 미명하에 종교혼합 통일주의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과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 부처님, 상제 나 알라를 부르는 것은 다르다. 타종교를 믿는 이들과 함께 가기의 종교의식을 섞어 한 신께예배드린다 할 때,이것은 무서운 신성모독 행위로서, 초월자 창조자 하나님을 피조물 인간이나 어떤 인위적 종교의 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다.통일교회 목사가 하는 일과 유사하며, 문선명의 아들, 문 아무게가 그런 모임의 지도자로 나서려 할 것이다.이렇게 되면 이것은 이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은 물론 아니고 또 종교간에 사회적인 공동선을 위한 협력도 아닌 배교에다 마귀를 섬기는 행위일 것이다. 그리스도밖의 신중심 선교라는게 결국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그의 유일대속의 주를 부인하려는 행동이 아닐까?
말은 아니라 하면서 그런 행동을 하니 그거야 말로 위선이요 우롱이며 예수의 유일구주되심을 부인하는 행동이 아닐까?

웨슬리의 세계선교 “ 세계는 나의 교구라 ” 함은 이런 선교가 아니었다. 사회구원을 위해 이질적인 정치신학을 받아들여 이용함도 아니었다. 개인구원과 성화도 사회 구원과 성화도 일관된 실천이 따르는 신앙과 신학사상의 결실이었다.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수단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인간의 이성과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만들어 내는 인간의 작품이 아닌 것이다.교회는 어떤 이념의 노예가 아닌 것이다

교회는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성령의 역사하심과 보내심속에 움직이는 단체인 것이다. 이 교회의 속성의 깊이 알지 못하는 이들이 어떤 이념이나 사상하에 모인사회 계약단체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WCC는 그리스도인들의 친교 단체라하면서 자신들 새 선교이념과 신학을 교회 지도자 학자들에게 주입하여 전 세계교회를 계몽시키려 하고 있다.

교회는 엄밀히 말하면 말씀과 성령과 함께 가는 단체이지, 어떤이념을 신봉하여 따르며 실천하려는 단체가 아닌 것이다. 교리와 장정은 우리가 믿고 실천하려는 바를 이성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그 교리와 장정이 우리를 감동시켜 그 정의와 규칙을 준행하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거나 성도들을 강제하는 게 아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교인)을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교리와 장정의 틀안에서 행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이다. 교리와 장정은 심판의 도구가 아니라 신자와 교회 보호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성령에 의해 지배되어야 하는데 탐욕의 무리들이 교리와 장정을 사회법의 일종인양 취급하고 교회영성이 있어야 하는 데를 무슨 계약단체로 취급하여 사회법 변호사의 자문하에 교회를 사회법으로 끌고 가는 교회의 영적 타락상을 보이고 있다.

교회법을 사회 재판관들에게 해석하여 집행해 달라고 하는 일이야 말로 교회의 타락의 모습인 것이다. 그 교리와 장정위에 성경이 있는 것이다. 성경의 전문가들인 목사들이 왜 사회법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으며 사회법정에 드나드는가?

성경이 신앙과 생활의 충분한 표준이며 법정이라는 웨슬리의 말을 잊었는 가? 성경의 의미도 하나님의 뜻도 장정의 본래의 역할도 망각하고 추태를 벌이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는 가?

왜 감독이 되면 개교회 목사만도 못한 발상을 하면서 사회법정에 드나 드는가? 그대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며 사는 이들인가? 사회 법관들이 사회법은 잘 알아도 늘 그안에서 살고자하고 살아가는 목사만큼 그들은 성경과 교리와 장정의 본래의 제정 목적과 적용정신을 모르는게 당연할텐데 말이다.

양심과 하나님의 법을 다루는 목사들이 양심의 법, 더나아가 하나님께 그 사안을 물어 해결할 생각은 아니하고 때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리고 사회경험도 부족란 젊은 법관들의 판결을 받고자 변명거리 만들어 사회 법정을 드나드는 꼴들이야 말로 -----

당장 감투 벗고 그 자리에서들 내려 오시*. 교단은 못 구해도 그* 목숨 하나만은 구해야 하지 않겠는 *?
불의로 현세의 *독직을 얻으려고 내세의 천국을 버리려 해서야 --- 하나님깨선 어느*독후보를 사랑하시어 그가 *독 선거전에 데려가시기도 하셨다.



전체 1

  • 2018-09-22 11:03

    "교회는 성령에 의해 지배되어야 하는데"라 하셨는데 진정 성령님이 교회를 지배하길 원하실까요?
    하나님은 온 세상을 지배하길 원하실까요?

    현종서 목사님,
    '온천하를 다스릴 세상 권세보다 더 좋은 천국의 말석'을 전하시는 목사님은 감리교회 목사가 감리회 소속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는 데 이것을 금지할 법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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