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교연(撟然)

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회 교연(撟然)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8-11-20 11:45

조회

316

교연(撟然)

산돌 함창석 장로

산골 사는 자네는
휘거나 구부러지지 아니하고
썩 단단한 나뭇가지고

시골 사는 자네는
적당하게 마르거나 얼어버려
반쯤은 굳어진 떡이며

여기 사는 우리야
개고기를 장작불에 그슬리어
남새가 동네로 퍼지나

하늘 사는 영혼은
마음가짐과 신앙심 따위들이
매우도 굳센 기개이지

화면 인쇄

전체 1

함창석

2018-11-20 11:49

1만년전부터 가축화된 개는 사람 무리와 동행하였다니......
그럼 개자식들은 강아지들인가요? 애완용 강아지들이라. ㅎ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참고1] 일부 신문사 기사의 비영리적 게재 허용	관리자	2014.10.22	73191
공지사항	[참고2] 정보통신 게시물에 관련한 법 안내(삭제요청서)	관리자	2010.12.29	71580
6849	감리회 타락(墮落)	함창석	2018.11.23	348
6848	세 번째 고발한 이에게	장병선	2018.11.23	1014
6847	지금 감리교도인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6)	오재영	2018.11.23	996
6846	서울남연회 감리교신학대학 70년대 학번 목회자 기도회	장병선	2018.11.23	1307
6845	설교-후계자의 축복/ 11월25일주/성령강림절 후 마지막 주/강단백색/왕국주일	박영규	2018.11.23	733
6844	감독회장, 이단종파 협조 및 소송비 횡령 혐의로 세 번 째 고발당해 (2)	송충섭	2018.11.23	967
6843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제50회 총회에서 총대성명서 채택(수정) (1)	장병선	2018.11.23	932
6842	#9 NOLOGOSCHURCH! (4)	장광호	2018.11.23	1338
6841	섭정왕들의 전성시대 (2)	신동수	2018.11.22	939
6840	#8 서울남연회 장로들과 남선교회는 왜 침묵만 하고 있는가? (2)	장광호	2018.11.22	1730
6839	6.25 전쟁 고아출신 대령이야기 (2)	김정효	2018.11.22	960
6838	#7 서울남연회 사태해결을 위한 유일한 대책 (1)	장광호	2018.11.22	1387
	Re:무자격자를 인정하지 않는 거부운동입니다.	김명길	2018.11.22	975
6837	제139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소식	김연기	2018.11.22	628
6836	섬기고 싶은 마음에서 (감사 하네요.)	홍일기	2018.11.21	948
6835	감리회 하자(瑕疵)	함창석	2018.11.21	416
6834	#6 아편쟁이가 된 규칙쟁이인가요?	장광호	2018.11.21	900
6833	현 감리회 사태에 대한 감신 M. Div 총동문회의 입장 (5)	민돈원	2018.11.21	1996
6832	재판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1)	김명길	2018.11.21	1381
6831	‘야훼’를 신화 속 인물로?.. 감신대 성경 왜곡 논쟁 심화 (3)	황건구	2018.11.21	1172
6830	감독회의가 양화진에서 들은 음성과 각오와 결단!	유은식	2018.11.21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