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7-14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0-11-09 10:19
조회
120
하나님의 법은 완벽하다. 늘 솟아나는 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매일 새로워지는 법이 여기 있다. 여호와의 명령은 누구라도 믿을 수 있으니 부족함이 없는 지혜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고 진정한 만족을 원하니 그 부족함을 채워준다. 여호와의 법은 의롭다. 이 의로운 법이 행복을 준다. 여호와의 명령은 공정하다. 상대의 마음과 다리를 놓아 마음을 이해하게 하니 공정하다. 주님을 경외함은 선함이다. 악이 성하나 선함은 영원하다.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여호와의 판단은 진실하여 언제 어느 때나 어그러짐이 없다. 이것이 사람 사는 데에 얼마나 귀한지

세상 가치를 놓고 따져도 뛰어나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준다. 당신 종에게 이를 알게 하시니 내 보상이 뭐 있을까. 사람답게 살기 때문 여기에만 복종하리. 은혜를 더하시사 이 기쁨을 저해하는 나의 숨겨진 오류를 낱낱이 드러나게 하시라. 내가 모르는 내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라. 이것이 신앙이고 믿음이다. 더구나 고의로 상대를 해하려는 죄로부터 지켜주시라. 그것이 날 애워싸지 못하도록 하시사 내가 거기 굴복하는 치욕을 당하지 않도록 하소서. 완벽하여 자유하기를 원하오니 내 전부가 하나님과 하나이기를 내가 세상과 또한 하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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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9 18:39

    말씀이 따뜻해요.


  • 2020-11-10 08:37

    이현석목사님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