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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이 한반도였다면, 성서가 달라졌을까?

작성자
박운양
작성일
2012-06-04 00:00
조회
1967
어느 목사가 성서를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게 그 이유를 물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

\"만약 여자를 먼저 말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심했었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참견과 잔소리가 심할 턴데 그걸 어찌 다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니?

만일 에덴동산이 한국땅에 있었다면.... 인류는
타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왜냐고?

일단 뱀이 하와를 유혹하기 전에 하와가 뱀을 잡아 아담에게
끓여 먹였을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갔다 하더라도
아담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구?





































































































한국 남자가 여자 말 듣는 거 봤니? ^^



전체 1

  • 2012-12-10 10:42

    k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
    무엇이 푸르냐고 나에게 묻지 마라.
    그대가 푸른 것이 곧 진실이다.

    음치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새로운 곡을 창작해 내는 재능의 소유자다.
    일반 사람들은 주구장창 남이 만든 노래만 불러 댄다.
    그러나 음치는 어떤 노래든지 불렀다 하면 자작곡이다.
    얼마나 멋진가.
    표절이 판치는 세상, 음치들이여, 자부심을 가져라.

    사랑이 현재진행형일 때는 서로가 상대에게 애인으로 존재하게 되지만,
    과거완료형일 때는 서로가 상대에게 죄인으로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어쩌랴.
    죄인이 되는 것이 겁나서 이 흐린 세상을 사랑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나는 사실 외로웠다. 내 육신 곁에 사람들이 많았으나
    내 영혼 곁에 있는 사람들은 없었음으로...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 길은 당연히 비포장 도로처럼 울퉁불퉁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도라고 있다.

    배가 고프다는 것은 외롭다는 말과 이음 동의어입니다.
    나는 언제나 배가 고팠습니다.
    배가 고픈 자에게는 친구가 귀합니다.
    배가 부른 놈들은 내 쪽에서 싫어했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없었고
    배가 고픈 놈들은 또 하나의 배가 고픈 놈이 곁에 있으면 한 그릇의 라면도
    반 그릇의 라면으로 줄어드니까 서로 친구 삼기를 꺼립니다.
    그러니까 애인 따윈 두 말할 여지도 없습니다.

    거짓말처럼 나는 혼자였다.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었다.
    보고 싶은 사람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사람만 그리워져 왔다.
    사람들 속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작별하면서 살고 싶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코 나와 섞여지지 않았다.
    그것을 잘 알면서도 나는 왜 자꾸만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사랑이라는 것은 이루어져도 아름답고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 또한 아름답다.
    너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미 나를 떠난 사람에게 절대로 사랑을 구걸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
    이별 이후엔 좋았던 기억만 지니고 살고,
    서운 기억일 수록 빨리 지우고 살아야 한다.

    그대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으며
    그대가 근심하는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
    오직 영원한 것은 공 그 자체일 뿐이다.
    기다리는 자는, 기달릴 것이 아직도 남아 있는 자는 행복하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행복은 반드시 타워 팰리 49층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BMW7 시리즈 뒷자리에만 있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 된 빈자리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싸한 새벽공기에 스며 있을지도 모릅니다.
    행복은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릅니다. 에이브리험 링컨이 말했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만큼 행복하다\"

    그대여 결코 서두르지 말라.
    대어를 낚으려는 조사일수록 기다림이 친숙하고
    먼 길 떠나는 나그네일수록 서둘러 신발끈을 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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