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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협성명 - 자중하고 흔들리는 세습터전 견고히하자

작성자
강희천
작성일
2012-06-05 21:07
조회
1839
어느 단체의 주장처럼 피선거권을 주는 대신 개혁입법안을 마련하는 빅딜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대통령을 하겠다고 민정당에 들어가
신한국당을 세운 영삼옹의 전례에서 알 수 있다.
한쪽만 나눠 먹기도 부족한데 양쪽이 같이 먹어야 되니 IMF 안 당하는게 이상한거다.

여하튼 이런저런 협상이 잘해보려고 귀를 기울이는 임시감독회장을
때는 이때다 초반 가열차게 몰아대더니 뭔가가 예상처럼 쉽게 흘러가지 않는것에 대해
서운해 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을 이겨낼 위대한 위인은 역사에 없었다.
왜? 한번 이겨보게...

비가 오면 지렁이들이 꾸물 꾸물 기어나오다 낚시밥이 되고 마는 이치를 깨닫기를....



전체 13

  • 2012-06-05 21:18

    가뭄인데 좀 단비가 내렸으면

    금요일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지..!!!


  • 2012-06-05 21:21

    ^^ 강목사님.. 어불성설이라고 해서..

    기대해도 안되겠습니까.. 너무하시네요..


  • 2012-06-05 21:21

    그러타니깐요 최권사님 금요일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지
    어디서 협박질인지? 최권싼님 더 이상 좌시하지 마시고 출동준비해주십시오.


  • 2012-06-05 21:52

    강목사님.. 이해해 주시는거죠..^


  • 2012-06-05 22:07

    침묵은.. 암묵적인 동의라고 봐도 되는거죠..^


  • 2012-06-05 22:18

    일단은 ~~~

    두고 봅시다....


  • 2012-06-05 22:25

    송선교사님은 중간에서 초치지 마시고..

    빠져주세요..ㅋ


  • 2012-06-05 23:18

    김기택목사님을 뵌 적은 없지만 그동안의 직무대행이나 임시감독회장과는 다르게
    매우 합리적이고 사려깊게 귀를 기울이시며 자기 욕심없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합나다.
    그런분이 임시감독회장이 되신것이 큰 복입니다.
    서로 서로 협조하고 양보하며 임시감독회장을 중심으로 일을 풀어가야지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어긋장을 논다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 2012-06-05 23:19

    감세협상임의장님의 출동지시에도 꿈쩍도 안하시는 최권산님
    역시 권산님께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롯인가요? 룻인가요? 야곱인가? 야베슨가?


  • 1970-01-01 00:00

    강목사님.. 이때 어긋장을 놔야지..

    또 언제 어긋장을 놓겠습니까..

    다.. 이때를 위함이 아니었습니까..^


  • 1970-01-01 00:00

    김성국목사님
    선거권확대나 기타 개혁입법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반대하는 게 아니라 공연스레 면죄부의 빌미만 줄 것 같다는 생각이 왜 자꾸 들죠?
    교제가 워낙 불초해서 그런가 봅니다.


  • 1970-01-01 00:00

    저도 그리 될까 걱정하는 바입니다..


  • 2012-06-05 21:16

    곰은 지렁이 보다 귀한데 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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