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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회의(會議)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10-22 15:55
조회
645
各種會議

주 예수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회의(會議)는 여럿이 모여 어떤 주제에 관하여 의논함이나 그런 모임이고 단체, 국가, 국제적으로는 어떤 사항을 의논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마태복음에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에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에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고 하였습니다.

박00목사는 ‘이번 장개위 개정안은 이번 입법의회에서 의결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못 박은 뒤, ‘감리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의 양식을 믿는다.’며 ‘이러한 위법성이 가득한 법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며 장정개정위원장과 일부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본인도 장정개정위원 사퇴를 천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며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 각종회의에서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해야 하며 진행절차와 의결된 사항에 반대의 입장에 있더라도 따라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하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EM 포스터는 ‘오늘날 인류가 택한 정치제도 중에서도 민주주의에 두 가지 갈채를 보낸다. 하나는 다양성을 용인하기 때문이요, 다른 하나는 비판을 허용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금 번 감리회 개혁입법총회에 개정되는 교리장정에 명시된 각종회의가 제 기능을 발휘하여 주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구성원들에게 유익을 나누어 주며 혜택을 베풀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감리회 입법총회가 민주적인 회의 진행과 의사결정을 하여 구성원이 수용하며 두 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5-10-22 15:59

    입법총회 주의 이름으로 모이니 주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510여 명의 입법총대들의 가슴과 두뇌에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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