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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 예수님을 영접 합시다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5-12-19 10:08
조회
748
평화의 왕 예수님(임마누엘)을 영접 합시다

이 글은 원로 장로 11 클럽 모임 에서 꽃재교회 이강모 원로장로가 발표한 글이다. 글쓴이의 허락을 받아 올렸습니다.
11클럽 명칭은 원로장로 전국연합회 11대 회장인 조중행 장로를 회장으로 모시고 시작된 모임이다. 조장로는 감신 출신이지만 목회자 아닌
의사로, 성남시 의사회장으로 활약 하고, '다락방' 이사장등 평생 봉사와 기부와 베품으로의 삶속에 아직도 건강한 모습으로. 향년 93세이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쌓여 구유에 누여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
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니라 하니라" (눅 2장11절~14절)

송년 파티에 들뜬 모임들, 선물을 주고받으며 웃고 즐기는 群像, 救世軍의 慈善냄비, 산타클로스, 興을 돋우는 징글벨 캐롤송, 이런 것이 待降節에 본뜻은 아닌데....
성탄절 문화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성서적 주체성을 가지고 '참 기쁘다 주 오셨네' 救世主 탄생의 의미를 깊이 살펴보고 그의 나심을 믿고 교회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한 구절씩 전해주고 받아보며 은혜를 나누는 계절이 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속성과 그 감정적 표현을 암송하며 그 감정이 우리의 일부가 될 때까지 명상하고, 상고한 말씀을 믿고 전하는 생활문화를 펼쳐 봅시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다 함이라,

연초에 우리는 남북통일을 기대하고 화두를 열었습니다. 우리민족의 통일은 평화 무드가 조성 되는 듯 하다가 무산되고 동포애를 가지고 다각도로 노력해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정치적인 혼란, 도덕이 무너지고 이기적 집단은 국가기강을 흔드는 시위 등, 인간집단의 갈등, 가정에서의 갈등, 지역사회에서의 갈등, 심지어 교회에서 벌어지는 부끄러운 갈등도 있습니다.

70년의 갈등을 격고 있는 남북분단은 인간의 수단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통일은 평화의 왕 예수님이 우리 손을 잡아 주시면 해결 됩니다.
그 때에야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마음 문 다 열어놓고 평화의 왕 우리 구주를 영접 합시다. 아멘.

2015년 12월 18일 11 클럽 모임에서 이강모



전체 6

  • 2015-12-19 10:30

    매월 1회 모여 친교하며 말씀 발표하는 모임, 11클럽 에는 90세 이상이 두분, 88세 한분 70대 세분 80대 아흡, 모두 15명이 회원,
    7년동안 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기도하며 계속될 것입니다. 84세 회원 가족과 함께 자비량 해외선교사로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교육도 받았답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모임 입니다


  • 2015-12-19 10:59

    김장로님, 좋은 모임이군요. 주님 안에서 교제하고 친교하면 건강에 좋으시지요. 열 다섯 분 모두 무병장수 하시기를 하나님께 빕니다.


  • 2015-12-19 15:01

    김 장로님, 그야말로 말년에 이르도록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의 삶을 사시는 분들의 모임에 대한 소식을 듣고 감사합니다.


  • 2015-12-21 06:30

    두 분 목사님 원로장로 들의 모임을 좋게 보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 우리 감리교회를 위해서, 평화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2015-12-21 10:35

    戰爭平和는
    쟁기를 들고 밭에서 손톱이 닳도록 노력하여 거둔 먹거리를
    물 위에 뜬 연잎같이 모두에게 골고루 나누어 먹고 사는 것이라네요.
    한자말 뜻대로라면 \'전쟁평화통일\'이 맞지 않을까요? ㅎㅎㅎ


  • 2015-12-23 10:42

    문화일보(사설) 2015년 12월22일 화요일
    文 대표는 왜 어르신세대 지지 못 받는지부터 반성해야. 를 읽으면 답이 나온다. 주로 젊은이들 앞에서 노인 폄하 하는것 스스로에게 돌아간다는것 모르는가...?
    또 노인폄하? 문제인 새천년민주당 대표 젊은이들이 주로모인 토크콘서트에서
    문 대표는 “어르신 세대는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이 정부가 잘한다고 지지하지 않느냐”며 “어르신들에게는 바꿔야 된다는 의지가 없어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자칫 노인 폄하 논란으로 번질 조짐이 보이자 박 시장은 \"지지세력으로 모셔야\"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문 대표가 어르신 세대를 의지 없는 세대로 폄하해 ‘불효 정당’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대표는 제2의 J 가 되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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