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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 (사58:6)

작성자
조창식
작성일
2016-09-12 06:15
조회
1278
#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 (사58:6)

주제 (1) 감독(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하소서 ! (행1:24-26)
(2) 총회가 진리위에 서게 하소서 ! (딤전3:15)

일자 : 2016. 9. 19(월) ~ 23(금) 5일간
시간 : 오전8시 ~ 오후6시 (10시간)
장소 : 감리교본부 (광화문빌딩) 정문

방법 (1) 매일 1명씩 5일간 연속 금식기도
(2) 매일 1명 이상씩 5일간 연속 금식기도

참석 (1) 최소 5명 이상의 감리교 목회자가 동참해야 한다.
(2) 3개 신학 출신 목회자가 모두 참석하여야 하며, 1개 신학 출신 목회자가
전체 참여자의 최소 1/5이상이 되어야 한다.
(3) 혈연, 지연, 학연, 정파, 계파 등을 초월하여 참여해야 한다.
(4) 지금까지 교단을 위하여 본부 앞에서 금식기도를 한 목회자를 비롯하여,
이번 일에 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부언 (1) 금식기도가 선거 후보와 캠프에 유불리의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생길
시에는 모든 진행을 취소한다.

* 2차 준비 모임 – 금식기도에 동참할 분과 관심 있는 분의 연락과 많은 참석을 바람
(1) 일시 : 2016. 9. 13 (화) 오전11:30
(2) 장소 : 석교교회 (담임 황 광 민 목사) 010-6260-5260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35 (02-363-5260)
(3) 연락 : 조 창 식 목사 (010-8553-7546) changil@korea.com
전북 익산시 낭산면 상낭길 11 (낭산교회)

2016. 9. 12

여러분처럼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조 창 식 목사 드림



전체 4

  • 2016-09-12 06:51

    감리회를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진실을 읽습니다.그러나 목사님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아니시면 금식기도를 백일 아니라 죽을때까지 해도 그기도는 무익하다 저는 이해합니다.지금 모든 연회감독,감독회장 후보들 그중에 누가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출마했을까요.한사람도 없습니다.모두가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처럼 스스로를 높여 나왔습니다.확신하건데 하나님은 어느 후보에게도 함께하시지 않습니다.냄새나는 사람들의 세속적 명예이전투구일뿐입니다.한국교회를 이처럼 처참하게 타락시킨 결정적 요인은 모든 교파를 초월하여 스스로를 높이려는 목사들의 감투싸움의 참담함입니다.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세속의 선거보다 더 못한 이러한 부끄러운 선거에 하나님의 성호를 언급하는것조차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라 저는 이해합니다.한국교회 모든교파의 선거판에 하나님은 전혀 관심 없으십니다.목사님의 교단을 사랑하시는 선하신 뜻에 재를 뿌리는 것같아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선거 문자 메시지 ...목사이기전에 신앙인의 진실이 읽혀지지 않습니다.


  • 2016-09-12 22:21

    목사님 그렇게 용기있는 댓글을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백번 천번 맞습니다.
    그러나 글을 올리고 말을 해도 전혀 무감각한, 양심에 화인 맞은 시대가 아닙니까?
    어떻게 해야 좋습니까? 이대로 있을수 없습니다
    목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 그것이 금식기도가 아니겠습니까?
    목사님 도와 주세요! 힘을 모아 주세요! 함께 하십시다!
    최소한 5명은 지원해야 되는데 지금 3명밖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금식기도가 아니라도 혹시 내일 시간되시면 참석하시어 함께 고민 했으면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2016-09-13 11:29

    전문성없는 주부(최은영)가 세계 7대 선사 한진해운의 경영을 맡아 말아 먹고, 전문성없는 청와대 낙하신 인사들이 나라 경제를 말아 먹었듯이,
    전문성도, 도덕성도, 영성도, 지성도 없는 온갖 망둥이들이 날뛰는 감리교 선거판이오.
    제 분수를 안다면 어찌 감독회장, 감독이 되겠다고 나서겠는가,
    부디 하나님께서 금식기도를 굽어 보사 교통정리 해주 시기를!


  • 2016-09-15 10:25

    감리교회 공동 유산인 대형교회들을 독차지하여 부귀를 누려온 자들이 감독회장까지 출마하는 풍토가 정상입니까?
    경상비,입교인 수까지 대리로 대형교회임을 선전해주는 언론은 정상적인 언론입니까?
    종교지도자 선거 맞습니까?
    전경련 회장 선거보다 더 추한 Mammonism 선거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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