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실시하는 “공명정대한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가 오늘로 3일째를 은혜 중에 마무리하게 되었다.

- 첫날(19,월)에 금식기도를 시작한 전신마비 장애인 유흥주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중보기도로 10시간의 금식기도를 무사히 마쳤다.

- 어제(20,화)와 오늘(21,수)은 허종 목사가 2일에 걸쳐서 어려운 금식기도를 잘 감당하여 역시 은혜 중에 마치게 되었다.

- 내일(22,목)과 모레(23,금)는 조창식 목사가 금식기도를 맡아서 하게 된다.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이번 금식기도가 끝날 때까지 “여호와이래”로 준비해주셔서 은혜롭게 마치게 될 줄을 믿는다.
이 모든 것은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7천여 교회의 140만 성도와 1만1천여 목회자의 간절한 기도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하여 부디 27일(화)에 시행하는 감독(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루어지기를 소원하는바이다.

2016. 9. 21

금식기도 자 – 유 흥 주, 허 종, 조 창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