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 '이런 기사'에 한마디 하고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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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 결의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가 2016년 09월 20일, 21일 양일간 부산온누리교회 (담임 정양희)에서 모여 제32회 총회 감독선거를 앞두고 염려되는 문제에 대해 참석한 모든 감독협의회 회원들 (48명)이 아래와 같이 결의하여 입장을 표명합니다.

1. 제32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공동 기자회견 내용을 전적으로 지지 합니다.

2. 감리교단의 위신을 추락시키는 사회법정으로 송사하는 일은 앞으로 일체 근절되어야 합니다.

3. 장정을 아래와 같이 개정해주기를 총회에 건의합니다.

“사회법정에 송사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나 평신도는 출교한다.”

2016년 9월 2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 회장 김 선 도 감독 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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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정을 아래와 같이 개정해주기를 총회에 건의합니다.

“사회법정에 송사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나 평신도는 출교한다.”

추가하여

“교회세습을 한 교회 현 담임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사, 감독, 감독회장 등 공교회의 지도직임을 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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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협의회 일부회원들은 은퇴하기전에 좀 잘들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