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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도이야기

작성자
이충섭
작성일
2016-09-21 16:22
조회
893
오늘 전도는

오후 3시 40분에 나갔다.



오늘 빵이 왔다. 너무 좋은 마음으로 빵을 전도가방에 담아서

가지고 나가 전도하였다.



놀이터에 나가 여자 어르신들이 계셔서 인사드리고 빵한개씩 드렸다.

그분중에 교회에 어디냐?

우리 다같이 교회에 갑시다라고 말씀하신다.

전도하다가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우리교회에 나이 들은 어르신들도 계신다고 말하였다.



미용실에 갔는데 오늘 쉬는 날이다.

그옆에 있는 신발세탁하는 곳인데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데

빵한개 더 놓고 가라고 하여서 그랬다.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 어른들에게

빵을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였더니

한 개씩 더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드렸다.



여자 초등학생들이 달라고 한다.

사실 가능하면 안 줄려고 하는데

주었다.

그랬더니 다른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것이다.

안 받아도 되는데 빵이 목적이니 받아 간 것이다.



순대국집에 들어가고

미용실에 들어가고

금은방에 들어 갔다.

오늘 수요일인데

네...오늘 빵이 왔기에

신선할 때 갔다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실에 들어갔고

부동산에 들어 갔다.

여기도 두분이 계신 곳이라 두 개 놓고 왔다.



옷가게 들어갔는데

두분이 계시는데 빵은 한 개라 한 개만 드리고 나왔다.



건빵과 카스테라빵의 차이가 나네요.



건빵은 거들더도 잘 안보는데

카스테라빵은 서로 달라고 한다.



복음

예수그리스도가 결코 가치 없는 것이 아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내 마음을 가득채워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육적인 사람이든 혼적인 사람이든 영적인 사람이든

다 사랑하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전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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