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친구가 쓴 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며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고, 외식하는 바리새인, 부패한 이스라엘, 나라팔아먹은 친일파 매국노를 보며 도대체 왜 저랬을까 비판하는 것처럼

미래의 세대들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돈봉투돌려 선거하는 현세대의 목사, 장로들을 보며 이해못할 종자들이라고 비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이의 이름은 이완용이나 가룟유다처럼 회자되겠지요.

또한 이때 이것을 아닌건 아니다 라고 비판하는 목사 한명 없던 시대라서 더더욱 썩은 세대라 하겠지요.

감리교에 누가 가룟유다 되고 싶은 사람이 있겠나요?

그러나 예수를 배신한 가룟유다가 아니라 돈궤에서 돈을 빼돌린 가룟유다는 자신도 모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수십억을 써서 자리를 차지했으니 이제 교단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빼돌릴까요?

맨위에서 그러면 그 아래에서는? 부장자리를 돈으로 사고팔것 같은 매관매직, 성직매매는?

안봐도 비디오일것 같은 이 느낌같은 느낌이 적중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