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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하신 전명구 감독회장님께 드리는 글) -김재탁 목사-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16-09-30 23:39
조회
2834
전 감독회장님.
전용재 목사님인지 전명구목사님인지 아직 모를 재미있는 시기이네요.

전씨 감독회장님이 연달아 나온 일 축하드립니다.

전명구 예비감독회장님께
감히 그리고 부디 부탁드리기는-
역사에 참혹하게 기억될 "전전" 감독회장이 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명구 목사님을 끝으로
부끄럽고 부끄러운 선거제도를 끝내도록
[전명구 감독회장님 대에서 선거제도를 바꿔주십시요]

목사님께서 그리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의 의지만 있다면 할수 있는거 압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목사님의 이름은 오래토록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감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냇가의교회 김재탁목사 올림)



전체 3

  • 2016-10-01 05:42

    선거제도를 어떻게 바꿔달라는 방향성이 없네요.
    김목사님의 열정이 신임 감독회장님께 그리고 모든 감리교인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래봅니다.


  • 2016-10-01 09:10

    노재신목사님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선거제도의 방향성은
    이제까지의 선거제도를 타파할-
    선배님들께서 하실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좁은 소견으로는 선거권자를 민주주의제도처럼 대폭 늘려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까지- 그리고 후보들은 정책을 세우고 알리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선거제도의 혁신이 제 열정이 아니라-
    감리회의 선배님들의 열정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2016-10-01 10:37

      한마디로 선거 유권자의 폭을 넓힌다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그렇게 한다면 감독회장 선거가 국회위원이나 대통령의 선거도 아닌데...

      일반 평신도까지 그 정책을 알릴려면 지금보다 훨쓴 더 많은 돈이 들지 않을까요?
      만약 그리 된다면 모습이 바뀔뿐 또 다른 금권 선거 될 수도 있고 유권자의 숫자가 많아 짐으로 자칫 더 많은 혼란과 갈등 그리고 돈이 들어가는 선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정책도 뜬 구름 잡는 정책과 공약의 난발은 진실로 거룩하고 진실해야 할 감독회장 후보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거짓의 정책과 공약을 난발하는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

      정책과 공약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정책과 공약이 적다고 문제될 것도 아닌 것이 세상과 다른 교회 선거제도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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