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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개인들의 일로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7-01-21 10:24
조회
1426
바리새인들이 모였습니다.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습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을 제일로 쳐야 합니까. 율법 중에서 하나를 택한다면 무슨 계명입니까. 하나님께 집중할까요. 사람을 진실하게 대할까요. 둘 중에 어떤 것이 좋은가요. 하나님과 사람 중에 어느 하나를 더 중하게 여긴다면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은 옳고 사람은 그르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느 하나만을 택할 수 없습니다. 율법으로 맞고 틀림의 기준을 삼을 수는 없습니다. 율법을 한없이 넓은 의미에서 보아야지 아니면 잘못 적용하기 딱 좋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랑하라는 계명이 크고 첫째 되니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말입니다. 둘째는 그와 같이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사랑하고 이웃은 사랑하는 대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두 계명이 성경이다.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사랑이니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지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성경의 전부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두를 사랑하기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이웃 사랑보다 더 몰입하고 있다면 거짓이고 성경을 거역함이지요. 크고 작은 것을 따지지 말라. 이웃 사랑이 전부다. (마태복음 22:34-40)



전체 2

  • 2017-01-24 14:36

    아멘이며 전 이웃을 존중합니다.


  • 2017-01-24 17:04

    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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