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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7-04-02 07:14
조회
784
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부드러워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깝다고 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가지가 연해지면 잎이 돋듯이 마음이 부드러워지면 사랑이 피고 인자가 가까이 온 줄 알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잘 들으라. 지금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코 앞에 인자가 오시는 일이 일어나리라. 이 말은 천지보다도 무겁게 쳐지리니 천지는 없어지더라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인자가 가까이 오시는 것을 알면 됐다. 하늘의 천사도 아들이라도 그 날과 그 때를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가 임함으로 사랑 홍수가 나리라. 사람들은 노아의 행위를 보며 기이하게 여겼고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랑하지 않으면서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었으니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사랑 홍수 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어 사랑밭을 가는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어 한 사람은 사랑 맷돌을 가니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시고 인자가 가까이 이른 줄을 아는 사람만 데려갑니다. (마태복음 2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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