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께서 오시는 날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7-04-09 05:49
조회
1686
깨어 있으라. 인자가 임하시는 날을 알지 못하니 삶이 주의 날이 되도록 깨워 정신을 차리라. 너희 아는 바 도둑이 드는 시각을 알면 깨어 막았으리니 도둑 들고 나서 도둑맞았다고 안다. 생각보다 더 깊은 때에 인자가 오리니 삶에 인자가 임하시도록 깨워 준비하고 있으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주인의 집 사람들을 맡았으니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이가 누구인가. 주인이 베푸는 양식처럼 때맞추어 나눠주기를 주인이 올 때까지 하면 종의 신분에 걸맞은 복을 가졌습니다. 잘 들어 두시요. 그는 주인의 때와 그 집 사람들의 때를 지키는 종으로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았습니다. 주인의 때를 멀리하여 마음 생각을 잘못 먹은 그 악한 종은 자기 멋대로 하여 얕은 생각에 악한 마음을 씌웠습니다. 동료는 없고 술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주인의 시각은 알지 못하는 시각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날이 되었습니다. 외식하는 자에게 벌은 주께서 생각하지 못한 시각에 닥치는 것이지요. (마태복음 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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