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교인들과 파티하고 뭐 이런 글을 올려 하지만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17-04-09 18:02
조회
2186

교회에서 교인들과 파티하고

주일 예배가 다 끝나고 아내가 교인들 10명을 초청해서 식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특별히 40대 집사 권사님들이라고 하면서 요즈음 매우 힘들어 하는 가정을 위로하고 힘 주기 위해서 목사네 주택에서 우리 까지 12명이 만찬을 한다고 한다. 장어도 사고 딸기밭에 가서 싱싱 딸기도 사고 올갱 국과
감자탕 으로 먹고 싶은 대로 대접 한다는 것이다.
초청 대상 내일 이사 하는 권사님 네, 병원에서 퇴원하고 새 직장으로 이사한 가정, 대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인 권사님 가정,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재판 받아야 하는 가정 진정서를 써 주면서 식사 하자고 했고 이사를 도운 권사님 그리고 재정부 일로 힘들었던 권사님 12명 식사 맛있게 준비해서 위로하고 힘주고 다시 더
주님의 일에 열심 내라고 아내가 식사 접대를 목사님 집 주택에서 하는 아내를 보며 너무 감사 했습니다.
이런 사랑의 모습이 교회를 평안하게 하고 성도들이 힘이 나게 되는 가 봅니다. 아내를 자랑하는 것 이지만 이 사랑으로 교회가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고 부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내 덕이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kaustj



전체 1

  • 2017-04-09 18:03

    오늘도 바보스러운 목사가 되네요. 하지만 교인들과 나누는 식사가 맛 있네요.
    교인들이 사랑 받았다고 좋아 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3125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71506
4609 김성기 2017.04.14 1452
4608 강형식 2017.04.13 1759
4607 홍일기 2017.04.13 1645
4606 홍일기 2017.04.13 1779
4605 함창석 2017.04.12 820
4604 김길용 2017.04.11 2036
4603 장지원 2017.04.11 1975
4602 최세창 2017.04.11 1702
4601 최세창 2017.04.11 1766
4600 김성기 2017.04.11 1675
4599 박근조 2017.04.10 3931
4598 함창석 2017.04.10 1241
4596 유삼봉 2017.04.09 1687
4595 홍일기 2017.04.08 2075
4594 박영규 2017.04.07 3359
4593 박근조 2017.04.07 1910
4592 김성기 2017.04.06 1508
4591 강형식 2017.04.06 1269
4590 함창석 2017.04.0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