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주요 일정과 기도제목

<선교국 국내선교부>2009 군목파송예배

작성자
태동화
작성일
2009-04-08 17:38
조회
1467
  \"신임군목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감리교회의 군 선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사역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오는 22일 입대를 앞둔 예비 장병들. 국가에 대한 충성과 함께 하나님과 맺은 \\'서약\\'을 되새기며 다짐의 목소리를 높인다. \\'대위\\'라는 계급장에 앞서 감리교회 \\'목사\\'라는 이름을 걸고 군대로 파송받는 여섯 젊은이의 각오는 다부지고 우렁찼다.
  선교국(이원재 총무)은 지난 6일 본부 회의실에서 \\'감리교회 군목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유에셀(시흥북지방 종자교회), 원동광(부평서지방 임마누엘교회), 김주성(춘천북지방 천전교회), 김대호(유성지방 복래교회), 서재만(서산동지방 운산교회)목사가 파송을 받았다.
  신임군목들은 22일 영천3사관학교에 입소한 뒤 9주 훈련을 마치고 7월 1일 임관식을 갖게 된다.
  이날 파송예배는 선교국 국내선교부장 태동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백창현 목사(군선교회 총무)의 기도 후 정의선 목사(군선교회 이사장)가 \\'군선교의 사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일반 목회지에서 목사는 영권의 칼을 지니지만 군 사역에서는 영권과 계급의 칼을 양 손에 쥐게 된다\"면서 \"황금어장에서의 사역은 열정으로 충만한 젊음의 시절에 헌신할 수 있는 좋은 목회지가 될 것\"이라고 신임군목들을 격려했다.
  이어 신임군목들이 선배, 가족, 동료들 앞에서 파송군목으로써의 각오를 선포했다. 강천희 목사(중부연회 총무)가 신임군목들에게 파송장을 수여했으며, 임성이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장)가 훈련기간 중 생활비를 전달했다.
  이원재 총무는 축사에서 \"파송예배는 주님 그리고 감리교회와 맺은 서약임을 기억하고 웨슬리의 후예답게 세계 선교 현장을 교구 삼아 열심히 사역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규 목사(군선교회장)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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