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6-27일(목-금),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경기연회 농촌지역 미자립교회 세미나가 담임자 27명, 강사 및 스탭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예배는 정판수감독(경기연회)의 설교, 이원재총무(선교국)의 축사, 진항섭총무(경기연회)의 사회로 드려졌다.
  강사로는 농촌지역 사회복지사역에 대하여 최재영목사(호남/ 전남동/ 주산교회)가 강의하였고, 어린이도서관운동과 지역사회문화사역에 대하여 이진용전도사(삼남/ 진주/ 초계중앙교회)가 강의하였으며, 미자립교회 정책과 최저생활비 대책 등에 대하여 태동화목사(국내선교부장)이 강의하였다. 폐회예배는 수원장안지방감리사 이성우목사가 담당하였다.
  세미나에 연회 감독과 총무가 끝까지 참여하며 강의를 듣는 열의를 보여 주었고 모든 참석자들도 실제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강의를 통하여 큰 도전과 결단의 계기를 갖게 되었다. 아울러 본부의 정책에 대한 이해 지방 및 연회 차원에서 실행해 나가야 할 미자립대책 등에 대하여도 심도있는 대화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선교국이 주최하여 진행하였으며 경기연회 본부와 연회 내 오목천교회, 금곡교회, 영화교회, 안산광림교회, 사강교회에서 저녁식사와 참석자 지원금을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