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연회 감독실에서 열렸다.
기도회를 갖고 인사를 나눈 뒤 여러가지 안건을 다루고 토의를 하였다.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수고하신 신문구감독이 계속 유임되었으며 부위원장에 김준형목사가 새로 선임되었고 서기도 유승훈목사가 계속 맡기로 하였다.

위원회는 우선적으로 예문과 새예배서의 찬송가가 구찬송가로 되어 있어 이 부분에 관한 작업을 해 나가기로 하였고, 예문에 주일예배를 넣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신문구감독, 이원재총무, 김준형목사, 유승훈목사, 안희선목사, 이송관목사, 남호교수, 태동화목사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