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0-31일(월-화), 온양 시온교회에서 지방전도대 조직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지방에서 전도대를 조직하기 위한 준비, 진행, 운용, 지속적인 관리, 전도의 동기부여, 현장 실습 중심의 매우 실제적인 세미나였다. 주강사는 정영희집사였고, 동부연회 강릉남지방 김영민감리사, 호남선교연회 광주지방 이승만장로가 함께 수고하였다.

  18명의 강릉남지방 전도대와 10여명의 전도대, 찬양팀 등이 스탭으로 참여하여 50여명의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 참가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 전도 노하우를 전해 주었다.

  세미나는 온양온천역 주변과 온양동지방 4개교회 주변의 노방전도와 외침전도를 클라이막스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는 훈련된 전도자들이 시범을 보이며 진행되어 약 1시간 30분 동안에 40여명의 결신서를 얻어 각 교회에 전달해 주었다.

  세미나는 시종 뜨거운 열기와 헌신과 결단의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여러 지방에 지방전도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