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봉산교회 역사알기 O,X 퀴즈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10-10 11:16
조회
1563
봉산교회 역사알기 O,X 퀴즈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다. 태양이 내는 빛이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어 지구의 모든 생명이 살 수 있도록 만든다.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과 위성, 소행성, 혜성 등 태양계의 전 가족이 태양의 에너지로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태양은 지름이지구보다 109배나 크다. 무게는 태양계 전체의 99퍼센트를 차지한다.

<연습> 태양은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이다. 아니다(아니다)

지구에서 평균거리 1억 4960만km에 있으나, 지구가 근일점(近日點)을 지나는 1월 초에는 이보다 250만km(평균거리의 1.7%)가 가까워지고 원일점(遠日點)을 지나는 7월 초에는 마찬가지로 250만km 더 멀어진다.

빛의 속도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물체의 속도 중에서 가장 빠르다. 진공상태에서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달리고, 한 시간에 10억 킬로미터를 진행하며, 1년에 약 9조 4,600억 킬로미터(1광년)의 거리를 간다. 빛은 1초에 지구의 둘레를 7바퀴 반을 돌고, 태양에서 나온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데 약 8분이 걸린다.

1. 우리는 언제 출발한 태양의 빛을 보고 있는가? 어제, 오늘(오늘 약8분전)

북극성을 한국과 중국에서는 북신(北辰)이라고도 한다. 회전반경이 매우 작아서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안시등급 2.5등의 비교적 밝은 별로 옛날부터 방위의 기준이 되어 항해자나 나그네의 친근한 벗이 되었다.

현재는 작은곰자리 α를 북극성이라 한다. 지구의 세차운동 때문에 자전축의 방향, 즉 천구북극이 서서히 이동하므로, 작은곰자리 α는 천구북극에서 점차 멀어지고, 1만 2000년 후에는 거문고자리 α인 직녀성(Vega)이 북극성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5000년 전에는 용자리 α가 북극성이었다.

2. 북극성은 별자리가 변한다. 아니다.(변한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마2장)

3. 이 별은 북극성이다. 아니다.(아니다)

계명성은 새벽녘 동쪽 하늘에 뜨는 지극히 밝은 별로 금성(金星)이다. 교만한 바벨론 왕(사14:4,12), 하나님을 대적하다 땅으로 쫓겨난 천사(Lucifer, 눅10:18), 곧 사탄으로 보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고하는 별 곧 '샛별'(벧후1:19), 교회를 돌보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새벽 별'(계22:16)로 보기도 한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장)

4.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세계 최초의 별을 그린 지도이다. 아니다.(아니다)

1960년대 창경궁 추녀 밑에서 소풍 나온 시민에게 발견된 오래된 돌덩이 그 돌에 새겨진 별의 그림이 '천상열차분야지도'이다. 1464개의 별, 293개의 별자리 그 안에 펼쳐진 웅장한 우주 12개의 분야로 나눠 그려진 하늘이다. 삼국시대 이전에 일반화되었고 조선 태조 4년(1395) 제작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천문도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별의 밝기를 구분하고 해와 달, 오행성의 움직임 절기의 변화까지 읽을 수 있던 정교함에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었던 조선의 천문지식이 한 장에 농축되어 있는 대단히 아름답고 예술적인 세계적 천문유산입니다." 하늘의 뜻을 살피며 조선을 넘어 우주로 펼쳐진 선조들의 기상입니다.

5. 고대기독교를 상징하는 아이콘은 십자가이다. 아니다.(아니다)

삼국유사 단군신화에는 곰과 호랑이가 등장한다. 천손족인 환웅과 곰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웠다고 한다. 고대에는 고래, 곰, 호랑이, 거북, 토끼 등 중국의 소수민족인 운남성 이수족은 개구리가 아이콘이다. 대한민국의 국화는 무궁화, 국조는 봉황새, 국기는 태극기이다. 태극은 하늘과 땅을 가르는 번개(빛)를 상징한다.

6. 봉산교회 모체는 삼광속이다. 아니다. (삼광속이다)

봉산교회는 1957년부터 원주제일교회 삼광속을 중심으로 피나옥권사, 박상춘장로 등이 갱생원에서 속회를 드리다가 1959년 10월 둘째 주 정식으로 교회를 창립하고 초대담임자 조여상 목사를 파송하고 예배를 드렸다. 태장교회, 봉산교회, 동성교회, 개운교회, 명륜교회 등 대다수교회는 원주제일교회에서 분가한 개척교회이다.

7. 현재까지 봉산교회 담임교역자는 11분이다. 아니다.(11분이다)
초대담임 조여상 목사를 비롯하여 2대우병필 3대오세창 4대박용구 5대심현익 6대김여일 7대박영준 8대전광석 9대장시천 10대신청웅 11대한성권 목사님이시고 교육목사로 이기운 그밖에 여러 교육전도사님들이 섬겼습니다.

8. 봉산교회 시무 시 원주지방감리사를 역임한 분은 1분이다. 아니다. (심현익 목사 1분이다)
원주지방 심현익 감리사 원주동지방 장시천 감리사 3대오세창 목사님은 훗날 삼남연회 감독을 지내셨습니다.

9. 봉산교회가 창립되고 장로로 교회를 섬기셨거나 섬기시는 분은 모두 11분이다. 아니다. (11분이다)
교회사에 최영진 전창록 정규환 이이균 황영주 정기환 김걸한 함창석 박병욱 최봉학 김일근 장로님이시며 앞으로 장로가 되실 분들도 계시고 그 밖에 여러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교회를 섬겼거나 지금도 섬기시고 계십니다.

10. 어느 금방에 손님이 찾아와 금십자가 목걸이를 100만원자리 수표를 내고 사갔습니다. 목걸이 값은 70만원이었습니다. 주인은 현금이 없어 이웃 금방에서 현금 백만원을 수표와 바꾸어 가지고 30만원과 금십자가 목걸이를 손님에게 건냈습니다. 그런데 옆집 금방주인이 은행에 가보니 수표가 가짜였다합니다. 그래서 꾼도 100만원을 돌려 주었습니다. 그러면 금방주인은 얼마를 손해보았을까요? 다 생각하셨습니까? 100만원, 130만원... 100만원이라 생각하시면 왼쪽으로 130만원이라 생각하시면 오른쪽으로 그밖에 200만원, 270만원 중 하나라면 가운데로 줄을 밟고 서세요. (100만원) 손해는 금십자가 목걸이값 70만원과 거슬러준 현금 30만원이다.

11. 봉산교회 예배당은 1층이었습니다. 그러면 2층은 몇 년도에 올렸을까요? 1979년도이다, 1980년도이다 1979년도면 왼쪽으로 1980년도면 오른쪽으로 그밖에 다른 해라면 가운데 줄을 밟고 서세요.(1979년도이다. 나는 1978년 12월 1층에서 결혼식, 1979년 12월 2층 당회에서 입교하였다.)

봉산교회 건축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예배당을 2017년도에 건축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2016년 11월까지 설계도를 마련하려고 준비하며 2017년 2월에 기공예배, 2017년 11월에 입당예배를 드리려고 기도하고 있으니 힘을 모아 나갑시다.

12. 예배당이 건축되면 교인이 전도되어 늘어날까요? 줄어들까요? 늘어나면 제자리에, 줄어든다면 옮겨주세요.
(정답은 100세 이신 정인숙 권사님이...) 아니면 원로권사님 중에서 한 분이... 고맙습니다.



전체 1

  • 2016-10-10 11:24

    봉산교회는 57년도부터 피나옥권사, 박상춘장로 등이 삼광속 갱생원을 중심으로
    기도처형식 예배를 드리다가 삼광속, 배말속, 봉산속 제일감리교회 3개속으로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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