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죽었는가, 살았는가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3-12-19 12:27
조회
1173
시국에 관련된 글을 닥치는대로 옮겨다 댓글 단 이유로  잠시회원 정지 당하고 나니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의 아니게 쉼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 말이다.

지금  종로 5가 기독교회관 7층에서는  목정평 목회자들의  금식기도가  진행중이다.
엄동에 25일까지 계속한다는데, 참여는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으니  가슴이 미어진다.

지난 여름, 목요기도회를 마치고, 종로를 거쳐  광화문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 규명하라!\\',
\\'박근혜는 사과하라!\\',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목이 터지도록 외치며 걸었었다.
이제는 저항의 불씨가 들불이 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종단 마다, 기독교 단체마다 시국에 대하여 성명을 발표하는데, 유독 기독교 대한 감리회만 잠잠하다.
제 집 일도 제대로 못하고 연일 소송으로 날을 보내니, 세상을 향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다.  교단본부는 그렇다 치고, 개교회 담임목회자들만이라도 시국을 보는 바른 눈을 가지고,
예언자적인 목소리를 내면 좋으련만,  권력자들이 듣기 좋은 말만 하는데 익숙해진 이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으랴!
* 관리자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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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0 12:34

    北, 청와대에 “예고없이 南 타격” 협박 ...서해 5도에, 협박 비라가 엄청 날아 왔다는데...

    북한이 지난 19일 오전 국방위원회 명의로 \\'남측에 예고 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술기운 풍풍 풍기면서 시국선언을 하는 몇몇 신부들하고는 목사님들께선 차원이 좀 다라야 하지 않을까요...공감
    6년전 광하문을 점령하고 술판벌리고,새문안교회에 소변 찍찍 내 갈기던 그 인간들이 생각난다.


  • 2013-12-20 13:49

    장로님 그들이 이런 협박을 어디 한두번 했습니까?
    막상 쏘라면 쏠 배짱도 없는것들이 어딜 쏘겠다고 협박성 통지문인지요.
    우리도 바로 응답을 주었다고합니다.
    만약에 쏜다면 우리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답변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 2013-12-20 15:59

    내년 봄이 오기전 박근혜 정부 부정선거의혹 빨리 털어 버려야 한다.
    그러나 발표하는것 마다 의혹만 키운다.
    이대로 내년 봄을 맞으면 안돼..........
    대힌민국을 위해서..............


  • 2013-12-20 16:29

    개신교 지도자·시민 1만3000명 \\'憂國(우국) 시국선언\\'
    목사·장로 7800명이 주도해 \\'나라의 중심 잡기\\' 촉구
    \"일부 종교인 극단적 주장으로 혼란… 종북세력 엄단을\"
    전국 각지의 개신교 목사·장로 7800여명과 일반 시민 5200여명 등 1만3000여명이 19일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하니...
    댓글로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부정선거란 주장 맞지 않습니다. 단지 국가기관이 개입 했다면 법적 책임을 면치 못하겠지만...


  • 2013-12-20 16:36

    한국장로회총연합회, 기독교사회책임,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등 개신교 주요 단체의 목사 및 장로로 구성된 \\'나라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종교인이 대통령 퇴진 등 극단적 주장을 해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목회 현장에서 조용히 목회를 하던 대다수 성직자와 종교 지도자가 참다 못해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 2013-12-20 16:49

    우리보다 성도수가 갑절, 위
    교회수 8000개의 장로교 통합측이
    총회차원의 시국강연회,
    총회차원의 1월초 금식기도회를 계획,
    박근혜정부 이렇게 시국을 읽는눈이 어두운지....
    전국적으로 전염병처럼 번지는 이위기가 느껴지지 않나..


  • 2013-12-20 17:06

    이명박 정권 초기의 광우병 소동처럼 또다시 정권의 흠집을 잡아 이를 구실로 나라를 흔들려는 집단이 대통령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선 지금의 현실을 개탄한다\"며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원하는 애국 시민들이 나서서 나라의 중심을 잡아 더 이상 혼란이 없게 되기를 희망

    예측 불가능한 북한을 보면서 남한에서는 정권을 엎으려는 세력들이
    있다면 한국은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안팍으로 위기를 극복하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하리라...누구 좋으라고 전염병이 번지나?

    ※ 2013-12-20 17:24:36 에 \\김정효(jeong)\" 에 의해 수정됨\"


  • 1970-01-01 00:00

    우야튼 박정권은 해명해야 합니다.


  • 1970-01-01 00:00

    지금 검찰과 군대에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엇그제 군의 수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믿지를 않더군요.
    왜냐하면 현재 소문난 의혹은 이만큼인데 결과는 소문의 반에 반도 안되는 축소발표라나요 뭐라나요...
    결국 그들의 수사결과에 대해 우리는 사실이던 아니던 믿지를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국민들이 곡해하도록 모 세력들이 눈덩이처럼 크게 만들어놨기때문이지요.
    예전에 친북좌파 정권에서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 국민들은 그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 1970-01-01 00:00

    부정선건 맞다고 본다.


  • 2014-01-22 16:27

    3월가야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 선거개입 (댓글)
    사건 결말이 날 예정이라니 가봐야제...


  • 2013-12-19 12:28

    회원정지가 금방풀렸네.


  • 2013-12-19 12:44

    헉! 오셨네...^^


  • 2013-12-19 12:46

    장병선 목사님께서 드뎌 마이너 패널티가 풀리셨군요.
    저번에 현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시는 글을 카피하여 수십장 깔아놓는바람에 마이너패널티를
    당하셔서 일시 회원정지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복귀하자 마시자 다시 그분을 비난하는내용으로 컴백을 하시네요.
    위에 저분들은 기독교계 전체의 의견이 아니고 자기들만의 생각으로 모인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이니 본인들의 의견을 펼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대내외적으로 이렇게 복잡하고 어지러운 상황에서 종교계까지 나서서 저렇게할 필요성이 있었는지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 2013-12-19 13:08:50 에 \\윤법규(bs7750)\" 에 의해 수정됨\"


  • 2013-12-19 12:48

    기감 정평위는 없고 교회협 정평위가 참여하고 있으니 교회협 소속인 감리교단도 참여한거죠.
    개인적으론 시국선언에 참여.
    청계광장 집회도 참여.
    철도노조 집회도 참여.


  • 2013-12-19 12:50

    윤집사님 각하는 과하오.


  • 2013-12-19 13:09

    각하를 빼고 대통령으로 수정합니다. ^^


  • 2013-12-19 13:09

    1905년 전덕기, 김구, 이준, 이동녕 등의 대한문.
    감리회가 해야.
    보호조약 웬말이냐? 늑약을 철폐하라는 상소문을 광무황제에게 올린 이들의 성지.
    상소문은 황제에게 직접 전달이 되었다.
    황제는 감리교회의 충군애국 정신을 이미 독립협회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 상소문을 통해 더욱 정확히 알게 되었고 외교투쟁은 일체 감리교인에게 맡기게 된것이다.


  • 2013-12-19 13:11

    늑약을 철폐케하여 달라는 밀지를 헐버트에게 주어 미국으로 보냈다.
    당시 헐벗은 동대문 교회 담임자였다.
    그러나, 헐벗은 갔다.
    교회 버린건가?


  • 2013-12-19 13:13

    살아 있는것 같으나 죽었습니다.


  • 2013-12-19 13:15

    헐벗은 대통령을 설득하는데엔 실패했다. 다 알고 있는 가와 태의 밀약.
    허나, 헤이그평화회의 정보를 주었고 이는 전덕기 이회영 등에 의해 회담되어 이준이상설이위종의 황제 특사 밀파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이 후의 일은 대개가 안다.


  • 2013-12-19 13:58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한건 백번 비난받을일이지만 그렇다고 지금 대통령을 하야 하라고한다면 그 혼란은 어떻게
    감당할수있을까요?
    술기운 풍풍 풍기면서 시국선언을 하는 몇몇 신부들하고는 목사님들께선 차원이 좀 다라야 하지 않을까요
    사도바울선생이 당시에 권력층에게 순복하라는 말씀을 왜 하셨을 까요
    뭘 몰라서 그랫을까요
    아니지요 그때당시 권력자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군대의 힘으로 권력을 장악한 패륜아같은 존재들이었다는것을
    평신도들보다 목사님들이 더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사도바울 선생께서 권력에 순복하라는 말씀을 다시한번 기억들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선진국으로 가야죠 자꾸 발목을 잡으면 어떻하자는 말씀입니다까
    목회자들의 한마디는 그 파급효과가 크다는것을 좀 인지하시고 하나님이 쓰시는 큰 그릇답게 화해와 용서에 앞장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군사독재정권에 말할수없는 고초를 당한 기억이 기금도 생생한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 1970-01-01 00:00

    그러게요. 김길용님.


  • 1970-01-01 00:00

    그것도 쉬는거냐? 병선 아니 자네


  • 1970-01-01 00:00

    김정은 북한정권에도 순복해야하나?
    성경의 해석은 통전적으로 해야 오류에 빠지지 않습니다.


  • 2013-12-20 12:34

    北, 청와대에 “예고없이 南 타격” 협박 ...서해 5도에, 협박 비라가 엄청 날아 왔다는데...

    북한이 지난 19일 오전 국방위원회 명의로 \\'남측에 예고 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술기운 풍풍 풍기면서 시국선언을 하는 몇몇 신부들하고는 목사님들께선 차원이 좀 다라야 하지 않을까요...공감
    6년전 광하문을 점령하고 술판벌리고,새문안교회에 소변 찍찍 내 갈기던 그 인간들이 생각난다.


  • 2013-12-20 13:49

    장로님 그들이 이런 협박을 어디 한두번 했습니까?
    막상 쏘라면 쏠 배짱도 없는것들이 어딜 쏘겠다고 협박성 통지문인지요.
    우리도 바로 응답을 주었다고합니다.
    만약에 쏜다면 우리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답변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 2013-12-20 15:59

    내년 봄이 오기전 박근혜 정부 부정선거의혹 빨리 털어 버려야 한다.
    그러나 발표하는것 마다 의혹만 키운다.
    이대로 내년 봄을 맞으면 안돼..........
    대힌민국을 위해서..............


  • 2013-12-20 16:29

    개신교 지도자·시민 1만3000명 \\'憂國(우국) 시국선언\\'
    목사·장로 7800명이 주도해 \\'나라의 중심 잡기\\' 촉구
    \"일부 종교인 극단적 주장으로 혼란… 종북세력 엄단을\"
    전국 각지의 개신교 목사·장로 7800여명과 일반 시민 5200여명 등 1만3000여명이 19일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하니...
    댓글로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부정선거란 주장 맞지 않습니다. 단지 국가기관이 개입 했다면 법적 책임을 면치 못하겠지만...


  • 2013-12-20 16:36

    한국장로회총연합회, 기독교사회책임,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등 개신교 주요 단체의 목사 및 장로로 구성된 \\'나라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종교인이 대통령 퇴진 등 극단적 주장을 해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목회 현장에서 조용히 목회를 하던 대다수 성직자와 종교 지도자가 참다 못해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 2013-12-20 16:49

    우리보다 성도수가 갑절, 위
    교회수 8000개의 장로교 통합측이
    총회차원의 시국강연회,
    총회차원의 1월초 금식기도회를 계획,
    박근혜정부 이렇게 시국을 읽는눈이 어두운지....
    전국적으로 전염병처럼 번지는 이위기가 느껴지지 않나..


  • 2013-12-20 17:06

    이명박 정권 초기의 광우병 소동처럼 또다시 정권의 흠집을 잡아 이를 구실로 나라를 흔들려는 집단이 대통령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선 지금의 현실을 개탄한다\"며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원하는 애국 시민들이 나서서 나라의 중심을 잡아 더 이상 혼란이 없게 되기를 희망

    예측 불가능한 북한을 보면서 남한에서는 정권을 엎으려는 세력들이
    있다면 한국은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안팍으로 위기를 극복하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하리라...누구 좋으라고 전염병이 번지나?

    ※ 2013-12-20 17:24:36 에 \\김정효(jeong)\" 에 의해 수정됨\"


  • 1970-01-01 00:00

    우야튼 박정권은 해명해야 합니다.


  • 1970-01-01 00:00

    지금 검찰과 군대에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엇그제 군의 수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믿지를 않더군요.
    왜냐하면 현재 소문난 의혹은 이만큼인데 결과는 소문의 반에 반도 안되는 축소발표라나요 뭐라나요...
    결국 그들의 수사결과에 대해 우리는 사실이던 아니던 믿지를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국민들이 곡해하도록 모 세력들이 눈덩이처럼 크게 만들어놨기때문이지요.
    예전에 친북좌파 정권에서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 국민들은 그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 1970-01-01 00:00

    부정선건 맞다고 본다.


  • 2014-01-22 16:27

    3월가야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 선거개입 (댓글)
    사건 결말이 날 예정이라니 가봐야제...


  • 2013-12-19 12:28

    회원정지가 금방풀렸네.


  • 2013-12-19 12:44

    헉! 오셨네...^^


  • 2013-12-19 12:46

    장병선 목사님께서 드뎌 마이너 패널티가 풀리셨군요.
    저번에 현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시는 글을 카피하여 수십장 깔아놓는바람에 마이너패널티를
    당하셔서 일시 회원정지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복귀하자 마시자 다시 그분을 비난하는내용으로 컴백을 하시네요.
    위에 저분들은 기독교계 전체의 의견이 아니고 자기들만의 생각으로 모인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이니 본인들의 의견을 펼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대내외적으로 이렇게 복잡하고 어지러운 상황에서 종교계까지 나서서 저렇게할 필요성이 있었는지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 2013-12-19 13:08:50 에 \\윤법규(bs7750)\" 에 의해 수정됨\"


  • 2013-12-19 12:48

    기감 정평위는 없고 교회협 정평위가 참여하고 있으니 교회협 소속인 감리교단도 참여한거죠.
    개인적으론 시국선언에 참여.
    청계광장 집회도 참여.
    철도노조 집회도 참여.


  • 2013-12-19 12:50

    윤집사님 각하는 과하오.


  • 2013-12-19 13:09

    각하를 빼고 대통령으로 수정합니다. ^^


  • 2013-12-19 13:09

    1905년 전덕기, 김구, 이준, 이동녕 등의 대한문.
    감리회가 해야.
    보호조약 웬말이냐? 늑약을 철폐하라는 상소문을 광무황제에게 올린 이들의 성지.
    상소문은 황제에게 직접 전달이 되었다.
    황제는 감리교회의 충군애국 정신을 이미 독립협회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 상소문을 통해 더욱 정확히 알게 되었고 외교투쟁은 일체 감리교인에게 맡기게 된것이다.


  • 2013-12-19 13:11

    늑약을 철폐케하여 달라는 밀지를 헐버트에게 주어 미국으로 보냈다.
    당시 헐벗은 동대문 교회 담임자였다.
    그러나, 헐벗은 갔다.
    교회 버린건가?


  • 2013-12-19 13:13

    살아 있는것 같으나 죽었습니다.


  • 2013-12-19 13:15

    헐벗은 대통령을 설득하는데엔 실패했다. 다 알고 있는 가와 태의 밀약.
    허나, 헤이그평화회의 정보를 주었고 이는 전덕기 이회영 등에 의해 회담되어 이준이상설이위종의 황제 특사 밀파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이 후의 일은 대개가 안다.


  • 2013-12-19 13:58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한건 백번 비난받을일이지만 그렇다고 지금 대통령을 하야 하라고한다면 그 혼란은 어떻게
    감당할수있을까요?
    술기운 풍풍 풍기면서 시국선언을 하는 몇몇 신부들하고는 목사님들께선 차원이 좀 다라야 하지 않을까요
    사도바울선생이 당시에 권력층에게 순복하라는 말씀을 왜 하셨을 까요
    뭘 몰라서 그랫을까요
    아니지요 그때당시 권력자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군대의 힘으로 권력을 장악한 패륜아같은 존재들이었다는것을
    평신도들보다 목사님들이 더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사도바울 선생께서 권력에 순복하라는 말씀을 다시한번 기억들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선진국으로 가야죠 자꾸 발목을 잡으면 어떻하자는 말씀입니다까
    목회자들의 한마디는 그 파급효과가 크다는것을 좀 인지하시고 하나님이 쓰시는 큰 그릇답게 화해와 용서에 앞장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군사독재정권에 말할수없는 고초를 당한 기억이 기금도 생생한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 1970-01-01 00:00

    그러게요. 김길용님.


  • 1970-01-01 00:00

    그것도 쉬는거냐? 병선 아니 자네


  • 1970-01-01 00:00

    김정은 북한정권에도 순복해야하나?
    성경의 해석은 통전적으로 해야 오류에 빠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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