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9월 기도회가 12일 목요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기도회 전 운영위원회 모임에서 회장 송기성목사님(정동제일교회)께서 연합회의 성격과 목적을 분명히하고 많은 감리교회들과 협력하여 평화통일과 탈북민선교를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하여 탈북민선교 당사자로써 감격하였습니다.
통일은 정치적 현황보다 신앙적 사상에서 접근하여  생각해본다면 기독교인들이 통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더욱 분명히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세계 십대종교에 김일성 주체사상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기독교인들이 통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통일후를 위해 더욱 신앙적 준비를 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남북관계는 정치적 대립 아닌 영적 전쟁임을 기억해야합니다.
통일을 위하여 지금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북한을 위한 기도운동입니다.
북한회복 감리교연합의 주목적은 기도운동입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아현교회 조경열목사님께서는 순수한 기도의 목적에서 벗어남이 없이 더욱 기도에 힘써 많은 감리교회들과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는 말씀에 모두가 동감하고 실천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11월14일(목요일) 기도회는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회 회원교회와 회원모두가 함께 최북단 철원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진정한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1월 14일 감리교회의 기도의 힘을 보여주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모이자 철원으로! 기도하자 평화통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