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충청권에서 개신교의 시국선언의 평

작성자
양기모
작성일
2013-12-13 15:00
조회
1103
모 대학의 석좌교수는
충청권에서 개신교의 시국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는 앵거의 질문에 대해
비주류들의 발언으로써
민주당과 민주당 대표가 멍석을 깔아주니 나선 것..
저들이 떠들게 하면 새누리당의 표심에 도움이 됨 등으로 평가하였다.
*
그 이유로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나 게신교의 비주류목사들의 발언이 정당화 되려면 공안정치를 한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하고 그것이 증명되려면 대통령 퇴진운동자들이 구숙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 퇴진운동이 있어도 저들이 구속되지 않는 것은 공안정치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는 것이고
천주교 사제단이나 개신교의 비주류목사들의 발언은 앞 뒤가 맞지 않는 것으로 다만 민주당과 당대표가 멍석을 깔아 놓으니 덩달아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는 비아냥이다.
*
우리 개신교가 철없는 목사들 몇 사람의 발언으로
왜? 가벼이 여김과 개망신을 당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
* 관리자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13 17:04)



전체 42

  • 2013-12-13 15:34

    억장이 무너진다....
    억장(億丈)은 본래 억장지성(億丈之城)의 줄임말로 성의 높이가 억 장이 될 정도로 퍽 높이 쌓은 성을 말한다. 그러므로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은 억 장이나 되는 높은 성이 무너질 정도로 엄청난 일을 말한다. 흔히 그 동안 공들여 해온 일이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몹시 허무한 상황을 가리킬 때 쓴다.

    양목사님께서 감리회목회자 자존심을...또는 우리나라 공명,공정선거를 위하여 무슨억장을 쌓으신게 있으신가요?

    양목사님께서는 감리회감독선거에 있어서 돈을 써서 당선된자를 동료 2명과 멋지게 업어치기로 성립시키셨지요.
    국정원이 대통령선거에서 부정적인 개입을 한 정황이 많이 나타나 지금 시끄럽게 들끓고있는데 어떤생각이신지요?


  • 2013-12-13 15:37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안정국 공안정치는 저들이 정치적인 득을 보기위해 만들어낸
    말에 불과합니다.
    진짜 공안정치는 이북에서 일어난게 공안정치이지요.
    (당서열 2위인 장성택 차수가 어제 재판 후 즉결 총살형을 당했다고 하니....)


  • 2013-12-13 15:55

    지금 이북에서는 공포정치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북의 공포정치를 비판하지는 못하면서 집안 일을 과장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선거의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위법자들을 정확히 가려내어서 처벌함이 마땅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이 일에 정도를 가도록 교계가 눈을 떠야하고 마음의 등불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 2013-12-13 15:56

    그 시국선언에는 과거 감독을 역임한분도 계신줄압니다.
    시국선언할 용기없으면 폄훼는 하지마십시오.
    여리고 골짜기 제사장처럼,레위인처럼 그냥지나가시면 됩니다..


  • 2013-12-13 15:59

    선거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것,
    위법자들을 처벌하는것 ,
    지금 박근혜 정부가 필사적으로 막는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보다못해 종교인들이 나서는겁니다.


  • 2013-12-13 16:02

    체제 내에서 하자는 것을 탓만해서는 않됩니다.
    국민이 보기에는 정쟁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선거철이 돌아와서 더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2013-12-13 16:11

    윤집사님 양목사님...
    공안정치라는 단어는 같을지 모르지만 미국에서의 공안정치,일본에서의...독일에서의...북한에서의...는
    차원이 다르고 수준이 다릅니다. 더구나 우린 북한의 잔인무도한 무리들의 공안정치수준이 아니니 참고
    그냥 넘어가자...안되는 말입니다.

    만약...북에는 백두혈통이 있다면 남에는 유신혈통이있다라고 한다면 수긍할 수 있어요? 말이 안되지요.


  • 2013-12-13 16:30

    이길종 장로님 저는 잘못한것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하고 잘못을 했으면 책임을지우는것은 당연합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있고 곧 수사결과가 발표가 될것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대통령의 성명이나 사과가 나올수도 있고 책임을 질사람은 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앞서나가며 마치 모든것이 박근혜 대통령께서 주도하고 잘못을 한것처럼 비춰지는 부분은
    유감스러운 부분입니다.
    최근에 대통령 사퇴를 해야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제가 사는 지역구 출신의 모 의원이 대통령 테러 운운하는
    부분은 좀 심한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여당에서 나오는 얘기가 강도가 세어지고 그것이 와전이 되면서 공안정국이라는 얘기로 비춰지는게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지금 정치적인것보단 어떻게 하면 잘되고 있는 수출을 더 잘해서 나라의 재원을 확보하고 어떻게 하면 서민들이
    걱정을 덜고 잘 살수있는지를 정치권에서 고민하는게 없어서 그 부분은 좀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 2013-12-13 16:35

    “소수의 종교인들, 국가 혼란에 빠뜨려

    기독교 목사 500명, 장로 1000명

    ‘나라 사랑 기독교인 모임’ 시국선언

    기독교 주요 교파의 목사 및 장로들로 구성된 ‘나라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임’이 12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나라 안정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9개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나라를 흔드는 세력 때문에 대한민국은 안정을 찾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편에 치우친 소수의 종교인들이 대통령 퇴진 등 극단적인 주장을 해 나라가 더욱 혼란하다”고 밝혔다.한다.


  • 2013-12-13 16:36

    제 이야기는 위법을 덮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북한의 공포정치도 비판하고 남한의 위법한 일들도 비판해야 마땅합니다.
    단지 나도 모르는 중에 당파에 서 있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정국은 누가 봐도 지나친 정쟁에 휩쌓인 정국입니다.
    그 정국의 잇슈는 체제 내에서의 위법자 처벌이냐 아니면 체제 내에서는 믿을 수 없다 입니다.
    그런 것인데 실상은 민주당의 속내가 대통령 퇴진임을 알 사람은 압니다.
    이것을 종교계 비주류들이 대언해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래서는 않됩니다.
    노무현 탄핵에서 보듯이 국민의 투표행위로 뽑힌 대통령에게 대한 퇴진은 심각한 고민이 따라야 합니다.
    철없이 행동할 일이 아닙니다.


  • 2013-12-13 16:37

    최근 시국발언으로 논란이 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11월 국내 문제를 언급하며 “불의에 맞서 싸울 의무가 있으며 이로 인해 어떤 고난이 있어도 그 길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유독 북한 문제에는 별 다른 대응이 없는 상태다. 탈북민단체연합회는 “종교인으로서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지지하는 행위만 하고 있다”며 “사제단은 북한 독재 체제 종식을 공식입장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 2013-12-13 16:42

    그 시간에 전도나 하지


  • 2013-12-13 17:01

    오늘 개신교를 향해서는 개독교라 원색적인 험담을합니다.
    그러나 천주교를 향해서는 그렇지않습니다.
    개신교는 오늘 우리사회에서 바닥을치는데,
    천주교는아닙니다.
    왜일까요, 그중심에는 정의구현사제단이 있습니다.
    만약 개신교도 과거 독재시대 정의구현사제단같은 예언의 소리를
    냈다면 오늘 한국의 개신교 이정도로 바닥을 치지는 않았을겁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우리에게 돌을 맞을정도로 부정한 모임이 아닙니다.


  • 2013-12-13 17:21

    유신때는 나도 정구사의 웨침에 동조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북에대하여 인권이니 정의니 하던 웨침이 없습니다.
    장성택 사형에 사제단·진보단체 또 ‘침묵’ 왜? 이들은 침묵 할까?

    ※ 2013-12-13 17:48:01 에 \\김정효(jeong)\" 에 의해 수정됨\"


  • 2013-12-13 20:25

    내가 보기엔 정의구현 사제단인가 뭔가 영 아니던데


  • 2013-12-13 21:06

    이근석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논란이 되었던 박창신 신부님의 강론 전문을 몇 차례 읽었습니다.
    저는 강론에서 드러난 그 신부님의 시국관이 아니라, 그 분의 예수관과 십자가관이 성경에 부합하는지 목사님들께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에 악영향을 미쳤던 그래서 법원에서도 명예훼손 판결을 내린 김대업씨와 설훈 전 의원의 거짓되고 정의롭지 못한 선거개입에 대해서는 침묵하시고, 지난 대선과 관련된 국정원 등의 선거개입에 대해서만 비판하시는 그 분의 정치적 행보에는 저는 별관심이 없습니다.

    정부기관의 옳지 않은 선거개입과 대통령 퇴진에 대한 새누리당과 민주당 그리고 통진당의 주장 역시 제가 큰 관심을 갖는 사안이 아닙니다.

    이기성과 한계성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 획득을 위해 모인 단체의 주장 따위는 복음에 비할 바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관심사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로 서원하신 그 신부님께서 강론에서 밝히신 예수관과 십자가관이 과연 성경 말씀에 부합하는지 여부입니다.

    ㅡ아래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책망하시고 그 시대의 권력과 부유한 자들을 상대로 질책을 하셨습니다.그런 결과로 십자가에 사형수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박창신 신부님의 강론에서 인용)

    ※ 2013-12-13 21:06:57 에 \\최신석(pldc0216)\" 에 의해 수정됨\"


  • 2013-12-13 22:20

    여기와 있네.


  • 1970-01-01 00:00

    우리는 아직이땅에 발을딛고 살기에 이땅의 선을 위해서는
    종교를 초월해 그누구와도 협력하야합니다.예를들어 환경문제...
    천주교와의 동질성도 땅의 문제에 국한된겁니다.
    신앙의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종교의 한축인 사회적예언엔 눈이멀었음을 자성해야합니다.


  • 1970-01-01 00:00

    못된 새누리넘들은 자신들에게 반대,쓴소리는 무조건종북입니다.
    종북을 입에달고 다니는넘들 알고보면 군대기피자들 압도적으로많지요.
    이명박 정권을보고도 그것을 모르니~~~
    북한의 국력이 아마 미국 중국정도는되나봅니다...


  • 1970-01-01 00:00

    북한 넘들~
    장성택에게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정나미가 뚝 뚝 떨어진다.
    북이나 남이나 정치하는 넘들이 권력의 주체인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는 않고,
    권력쟁탈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민생은 뒷전인가?


  • 1970-01-01 00:00

    현대사회의 가치를 역주행하는 북한 정권의 앞날은 그리 길지 못할겁니다.


  • 2013-12-13 15:34

    억장이 무너진다....
    억장(億丈)은 본래 억장지성(億丈之城)의 줄임말로 성의 높이가 억 장이 될 정도로 퍽 높이 쌓은 성을 말한다. 그러므로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은 억 장이나 되는 높은 성이 무너질 정도로 엄청난 일을 말한다. 흔히 그 동안 공들여 해온 일이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몹시 허무한 상황을 가리킬 때 쓴다.

    양목사님께서 감리회목회자 자존심을...또는 우리나라 공명,공정선거를 위하여 무슨억장을 쌓으신게 있으신가요?

    양목사님께서는 감리회감독선거에 있어서 돈을 써서 당선된자를 동료 2명과 멋지게 업어치기로 성립시키셨지요.
    국정원이 대통령선거에서 부정적인 개입을 한 정황이 많이 나타나 지금 시끄럽게 들끓고있는데 어떤생각이신지요?


  • 2013-12-13 15:37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안정국 공안정치는 저들이 정치적인 득을 보기위해 만들어낸
    말에 불과합니다.
    진짜 공안정치는 이북에서 일어난게 공안정치이지요.
    (당서열 2위인 장성택 차수가 어제 재판 후 즉결 총살형을 당했다고 하니....)


  • 2013-12-13 15:55

    지금 이북에서는 공포정치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북의 공포정치를 비판하지는 못하면서 집안 일을 과장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선거의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위법자들을 정확히 가려내어서 처벌함이 마땅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이 일에 정도를 가도록 교계가 눈을 떠야하고 마음의 등불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 2013-12-13 15:56

    그 시국선언에는 과거 감독을 역임한분도 계신줄압니다.
    시국선언할 용기없으면 폄훼는 하지마십시오.
    여리고 골짜기 제사장처럼,레위인처럼 그냥지나가시면 됩니다..


  • 2013-12-13 15:59

    선거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것,
    위법자들을 처벌하는것 ,
    지금 박근혜 정부가 필사적으로 막는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보다못해 종교인들이 나서는겁니다.


  • 2013-12-13 16:02

    체제 내에서 하자는 것을 탓만해서는 않됩니다.
    국민이 보기에는 정쟁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선거철이 돌아와서 더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2013-12-13 16:11

    윤집사님 양목사님...
    공안정치라는 단어는 같을지 모르지만 미국에서의 공안정치,일본에서의...독일에서의...북한에서의...는
    차원이 다르고 수준이 다릅니다. 더구나 우린 북한의 잔인무도한 무리들의 공안정치수준이 아니니 참고
    그냥 넘어가자...안되는 말입니다.

    만약...북에는 백두혈통이 있다면 남에는 유신혈통이있다라고 한다면 수긍할 수 있어요? 말이 안되지요.


  • 2013-12-13 16:30

    이길종 장로님 저는 잘못한것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하고 잘못을 했으면 책임을지우는것은 당연합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있고 곧 수사결과가 발표가 될것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대통령의 성명이나 사과가 나올수도 있고 책임을 질사람은 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앞서나가며 마치 모든것이 박근혜 대통령께서 주도하고 잘못을 한것처럼 비춰지는 부분은
    유감스러운 부분입니다.
    최근에 대통령 사퇴를 해야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제가 사는 지역구 출신의 모 의원이 대통령 테러 운운하는
    부분은 좀 심한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여당에서 나오는 얘기가 강도가 세어지고 그것이 와전이 되면서 공안정국이라는 얘기로 비춰지는게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지금 정치적인것보단 어떻게 하면 잘되고 있는 수출을 더 잘해서 나라의 재원을 확보하고 어떻게 하면 서민들이
    걱정을 덜고 잘 살수있는지를 정치권에서 고민하는게 없어서 그 부분은 좀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 2013-12-13 16:35

    “소수의 종교인들, 국가 혼란에 빠뜨려

    기독교 목사 500명, 장로 1000명

    ‘나라 사랑 기독교인 모임’ 시국선언

    기독교 주요 교파의 목사 및 장로들로 구성된 ‘나라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임’이 12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나라 안정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 9개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나라를 흔드는 세력 때문에 대한민국은 안정을 찾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편에 치우친 소수의 종교인들이 대통령 퇴진 등 극단적인 주장을 해 나라가 더욱 혼란하다”고 밝혔다.한다.


  • 2013-12-13 16:36

    제 이야기는 위법을 덮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북한의 공포정치도 비판하고 남한의 위법한 일들도 비판해야 마땅합니다.
    단지 나도 모르는 중에 당파에 서 있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정국은 누가 봐도 지나친 정쟁에 휩쌓인 정국입니다.
    그 정국의 잇슈는 체제 내에서의 위법자 처벌이냐 아니면 체제 내에서는 믿을 수 없다 입니다.
    그런 것인데 실상은 민주당의 속내가 대통령 퇴진임을 알 사람은 압니다.
    이것을 종교계 비주류들이 대언해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래서는 않됩니다.
    노무현 탄핵에서 보듯이 국민의 투표행위로 뽑힌 대통령에게 대한 퇴진은 심각한 고민이 따라야 합니다.
    철없이 행동할 일이 아닙니다.


  • 2013-12-13 16:37

    최근 시국발언으로 논란이 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11월 국내 문제를 언급하며 “불의에 맞서 싸울 의무가 있으며 이로 인해 어떤 고난이 있어도 그 길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유독 북한 문제에는 별 다른 대응이 없는 상태다. 탈북민단체연합회는 “종교인으로서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지지하는 행위만 하고 있다”며 “사제단은 북한 독재 체제 종식을 공식입장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 2013-12-13 16:42

    그 시간에 전도나 하지


  • 2013-12-13 17:01

    오늘 개신교를 향해서는 개독교라 원색적인 험담을합니다.
    그러나 천주교를 향해서는 그렇지않습니다.
    개신교는 오늘 우리사회에서 바닥을치는데,
    천주교는아닙니다.
    왜일까요, 그중심에는 정의구현사제단이 있습니다.
    만약 개신교도 과거 독재시대 정의구현사제단같은 예언의 소리를
    냈다면 오늘 한국의 개신교 이정도로 바닥을 치지는 않았을겁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우리에게 돌을 맞을정도로 부정한 모임이 아닙니다.


  • 2013-12-13 17:21

    유신때는 나도 정구사의 웨침에 동조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북에대하여 인권이니 정의니 하던 웨침이 없습니다.
    장성택 사형에 사제단·진보단체 또 ‘침묵’ 왜? 이들은 침묵 할까?

    ※ 2013-12-13 17:48:01 에 \\김정효(jeong)\" 에 의해 수정됨\"


  • 2013-12-13 20:25

    내가 보기엔 정의구현 사제단인가 뭔가 영 아니던데


  • 2013-12-13 21:06

    이근석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논란이 되었던 박창신 신부님의 강론 전문을 몇 차례 읽었습니다.
    저는 강론에서 드러난 그 신부님의 시국관이 아니라, 그 분의 예수관과 십자가관이 성경에 부합하는지 목사님들께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에 악영향을 미쳤던 그래서 법원에서도 명예훼손 판결을 내린 김대업씨와 설훈 전 의원의 거짓되고 정의롭지 못한 선거개입에 대해서는 침묵하시고, 지난 대선과 관련된 국정원 등의 선거개입에 대해서만 비판하시는 그 분의 정치적 행보에는 저는 별관심이 없습니다.

    정부기관의 옳지 않은 선거개입과 대통령 퇴진에 대한 새누리당과 민주당 그리고 통진당의 주장 역시 제가 큰 관심을 갖는 사안이 아닙니다.

    이기성과 한계성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 획득을 위해 모인 단체의 주장 따위는 복음에 비할 바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관심사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로 서원하신 그 신부님께서 강론에서 밝히신 예수관과 십자가관이 과연 성경 말씀에 부합하는지 여부입니다.

    ㅡ아래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책망하시고 그 시대의 권력과 부유한 자들을 상대로 질책을 하셨습니다.그런 결과로 십자가에 사형수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박창신 신부님의 강론에서 인용)

    ※ 2013-12-13 21:06:57 에 \\최신석(pldc0216)\" 에 의해 수정됨\"


  • 2013-12-13 22:20

    여기와 있네.


  • 1970-01-01 00:00

    우리는 아직이땅에 발을딛고 살기에 이땅의 선을 위해서는
    종교를 초월해 그누구와도 협력하야합니다.예를들어 환경문제...
    천주교와의 동질성도 땅의 문제에 국한된겁니다.
    신앙의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종교의 한축인 사회적예언엔 눈이멀었음을 자성해야합니다.


  • 1970-01-01 00:00

    못된 새누리넘들은 자신들에게 반대,쓴소리는 무조건종북입니다.
    종북을 입에달고 다니는넘들 알고보면 군대기피자들 압도적으로많지요.
    이명박 정권을보고도 그것을 모르니~~~
    북한의 국력이 아마 미국 중국정도는되나봅니다...


  • 1970-01-01 00:00

    북한 넘들~
    장성택에게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정나미가 뚝 뚝 떨어진다.
    북이나 남이나 정치하는 넘들이 권력의 주체인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는 않고,
    권력쟁탈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민생은 뒷전인가?


  • 1970-01-01 00:00

    현대사회의 가치를 역주행하는 북한 정권의 앞날은 그리 길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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